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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날 싸웠어요..

도와주세요. |2011.03.12 21:31
조회 164 |추천 0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거든요 오늘이 남자친구랑 백일되는날인데 고등학생이고 학교가 집이랑 한시간거리라서 되게 지친단말이에요 어제학교끝나고 감기때문에 몸상태가 별로라서 지하철타고 오는내내졸다가 집도착하고 바로 자버려서 연락을 못했는데. 아니 안했어요 근데 오늘 100일이고 놀토니까 만나려고했는데 약속장소도 시간도 연락을 안해서 못정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니까 문자가 되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제 밤에 남자친구가 너 너무하다 어떻게 지금까지 연락을 안하냐. 이게 10시쯤이고. 나 일요일까지 잠수탈꺼야 나 계속잊어가면서 살아가라 너. 난 경고했다 이게 11시에 온거고. 한시반쯤에 또 문자가 왔어요. 백일. 됫다 고맙고수고많았어 나같은애랑 백일까지와서 백일축하하고 할말이없다. 토요일 잘지내. 잘자. 이렇게 온거에요 내가 아픈것도 모르고 그래서 답장을했죠. 솔직히 요즘 남자친구가 너무 애같이굴어서 질렸었는데 오늘 어제 아파서 계속잤어..이러니까 어. 이렇게 온거에요 화난거 같아서 미안해..언제만날까 이랬는데 그때가 아침아홉시반? 그쯤이였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됫어 오늘 안볼꺼야 이러길래 계속 사과를 했죠 어제 연락안한것때문에 화가 많이난거같아서 그런데도 사과를 받지도않고 계속 절 나쁜애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어떻게 그럴수가있냐. 너진짜 밉다. 난 처음 100일맞는건데 거지같다. 계속그러는거에요. 그리고서는 제 대답이 맘에 안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너 나한테 정떨어졌지..그래서 나한테 이렇게 무관심한거지 이러는거에요. 그말에 솔직히 찔려서 내가할말이없어..미안해.이랬죠. 근데 정말미안하면 자기를 혼자 스스로 찾아오라는거에요. 아니면 자기를 차달라고. 자기심장은 아직 절 좋아한다고 그래서 못차겠다고 그래서 아 그냥 깨질까? 생각하다가 이십분쯤지나고 시간좀 달라고 우리 시간 좀 가져야겠다고 그랬는데 넌 아니겠지만 난아직 너좋다. 이러는거에요. 그렇게 나 나쁜애 만들어놓고 그래서 모르겠어 시간좀갖자..그랬는데 남친이 100일날 헤어지는 커플이 어딨냐며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응.. 이랬어요 엄마가 저랑 남친사이를 잘 알아서 엄마한테도 물어봤는데 엄마는 한번 이런일이 있으면 또 같은일이 반복된다고 깨지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도움 좀 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저희가 되게 자주 싸우는데 진짜 100일까지 온것도 기적이라고 보고있거든요.. 꺠져야될까요? 아님 계속 사겨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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