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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대로 사겨도 될까요..

야생마 |2011.03.12 23:57
조회 12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뇨자입니다안녕방가방가?

 

저급해서 지금 바로 시작해두되요?ㅎㅎㅎㅎ잉 부끄러 부끄

말 이상하게 섞어서 해두 이해해줘요 만족

 

그럼 꼬꼬!!

 

 

저는 남자틴구가 하나!!있어요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알게 된 오빠인데

 

처음봤을때부터 음음 잘생겼다 괜춘하다 이런생각이였죠 ㅎㅎㅎㅎ

 

그렇게 고등학교때까지 알고 지내다가 12월부터 갑자기 문자를 하더군요

 

그래서 싫진않아서 ㅎㅎㅎㅎ 주고받으며 문자를 하는데 12월9일날 고백을 하더군요부끄

 

저도 좋아했으니깐 그렇게 사귀게됬어요!

 

근데.....두두두두....두두두두...

 

처음엔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1주~2주?정도는 정말 행복했어요 ㅎㅎㅎㅎ

 

이오빠가 다른지역가서 학교를 다녔어요 ㅠㅠ그래서 좀 만나기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었죰 ㅎㅎㅎㅎㅎ 그땐 정말 싸우지도않고 너무너무 단내가 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시간이 흘러흘러 보니 좀 싸우게되더라구요?

 

자꾸저한테 여자얘기를 하는거에요...(밀당이라고하죠..)

 

사귀기 전에 다른여자친구들이랑 사귀면서 받았던 상처를 얘기하더군요..그래서정마 그거듣고많이울었어요

 

그래서 나는 그런 여자들이랑 같아지지말자 해서 정말 화한번안내고 다 참고참았어요..

 

여자얘기하면 질투는 나지만 막 낼수가없는거에요 ..

 

제가 화내면 상처받을까봐..ㅠㅠ..상처받은 사람한테 상처주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

 

근데 정도가 너무지나치는 거에요 . 막 여자랑 술을 마시러가네 어쩌네저쩌네

 

니친구들은 뭔 그여자애이랑 그ㄱ.ㅓ...그...있잖아요...다들 아시죠?ㅠㅠ..그걸하는데

 

지는그냥 나왓다고 막 그런 얘길 하는거에요;;

 

그리고 술마실때 맨날은 아니지만 가끔은 분위기 깨니까 연락하지마라 이러기도하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처음에 화를 안내니까

 

이젠 아무리 화나도 도저히 화난다고 짜증난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 남자친구랑 있었던 이런저런일을 다 말해줬더니 다들 반응은 단한가지..

 

다 헤어져라 , 왜사귀냐, 다른좋은애 만나라, 이런얘기뿐이더라구요..ㅠㅠ

 

근데 저는 정말 좋아했거든요...그래서 그냥 물어본것뿐 계속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정말 사귀면서 얘는 날 좋아할까?나만 좋아하는건가?이런느낌 거의항상 받았거든요

 

근데 또 제가 술마시러간다고하면 맨날 새벽2시쯤에 전화해서 빨리 지금 집에가서 집전화로 전화해라

 

이러거든요..이렇게 저 기다려주는거 보면 걱정하는거니까 절좋아해주는거같기도하고..

 

아그리고 또 가끔 전화해서 노래도불러주고 그랬거든요 ㅠㅠ

 

그래서 정말헷갈렷는데 맨날 여자얘기하고 저러니까 솔직히 많이 지치더라구요

 

정말 저도 사람인지라 화를 안내면서 다 받아주려니까 한계까지 다다랏어요

 

그래서 50일정도 사귀고 헤어지자고했죠..그랫더니 알았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잡길래 아..정말 얘는 나 안좋아했구나...그냥 가지긴 싫고 남주기 아까운거?그런거였구나

 

이생각하면서 있었어요 근데 헤어지기 1주일?2주일?정도 계속 저녁마다 싸웠었거든요

 

2~3시간씩 맨날 하루도 안빠지고 싸워서그런지 헤어졌다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기분이 괜찮더라구요?그래서 그떈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냥 평소처럼 친구들이랑 웃고떠들고.. 그랫는데 몇시간뒤에 전화가오는거에요 그래서 받았죠

 

1시간 가량 쓸데없는얘기하다가 갑자기 그남자가 절 잡더군요

 

근데 앞에서 말햇듯이 전 정말 그냥 싸웟다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정말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나도 이사람을 그렇게 많이 좋아한건 아니였구나 ...그생각이여서 이건 아닌거같다고 했어요

 

그랫더니 자기 친구얘길하더군요 ..

 

얘가 오토바이를 타요..근데 전 제 친구가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로 하늘로가서..오토바이를 혐오하거든요

 

자기 친구가그랫데요 얘가 지친구한테 저랑 헤어졌다고하니까 다시잡으라고했데요

(아참 이말빼먹엇는데.. 얘가 상처가 많고 커서인지 여자한테 맘을 잘 안열어요..저 사귀기전에 2년동안 여자친구없엇구요.. 사귀기전에 말해준게있는데 자기가 사랑한다는말은 한거면 저한테믿고 맘을 열었다고 생각하래요 그전까지 그냥 알려뷰 좋아해 이랬거든요 근데 사랑한단말을 들엇어욯ㅎㅎㅎㅎ 그때그랫거든요 저 다시 잡으라고 한오빠가 얘는 진짜 착한거같다고 맘열어도 괜찮을꺼같다고.. )

 

남자친구가 한말 그대로 적어볼께요

 

" 내친구가그러더라 나 받아줄여자 너밖에 없다고 솔직히 너한테는 오토바이 탄다탄다했어도 안탔어

  오토바이 판지 오래야 그래서 내친구들도 놀랬어. 여자하나때문에 오토바이 끊고 끊은것도모자라 오토바이 팔았다고 나움직일수있는 여자 너밖에 없어 그니까 다시한번만 생각해봐 "

 

이런식으로 말했던거같아요 ㅠㅠ.. 근데..정말 저는 아무렇지 않았거든요..그래서 미안하다고했어요

 

그렇게 이제 끈낫는데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문자가 오더군요 네이트온 들어가면 말걸고

 

그래서 이렇게 말거는거 부담스럽다고햇죠...자꾸 헤어진뒤에도 밥은잘먹엇냐..이러니까..

 

근데 솔직히 저도 얘가 잡고난뒤로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그리운거에요..보고싶고

 

핸드폰켰는데 문자도없고...정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시간정도 펑펑 울었거든요

 

그래서 한달뒤에 제가 참다참다못해서 잡았어요 글고 다시 사귀고있어요 ㅎㅎ

 

근데 다시사귄첫날에 다시 와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정말 제가 이렇게 사랑받는 여자구나 라고느낄만큼 애정표현을 해주는거에요 정말 오글오글거려셔ㅓ...에휴..ㅠㅠ

 

다시 사귄지 2틀째된날은 갑자기 술먹고 전화를해서 우리애기 진짜 사랑해!!! 이러고외치질않나...

 

그래서 정말 좋았죠  근데 얘가 다시사귄지 첫날에 이말을 했어요

 

나 이렇게 표현하는거 오늘 뿐이라고 ..ㅠㅠ힝힝

 

우선은 알았다고했죠..근데 일이터졌죠..ㅠ..ㅠ

 

제가 집에와서 아빠껄로 카톡을 보냇어요 ㅎㅎ 자기야 자?이렇게

 

근데 술을 마셨다고 하더군요... 근데 예전에 아무리 개념은 밥말아먹었어도 술먹기 전엔 말햇는데

 

아..이젠 내가 신경써지지도 않는건가...이렇게생각했어요  근데 계속 카톡하다보니 술술나오더군요

 

엠ㅋ티ㅋ 왓다고 ^^ 아...진짜..어떻게 엠티갔다고 말을 안할수가있어요

 

그리고 얘가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문자도 잘못하고 통화만했는데 다시사귈때 첫날이나 둘째날은

 

짧게짧게 통화 거의 15번정도? 했는데 지금은 전화 한통할까말까 ^^?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항상 먼저 전화했거든요 그치만 전화해봣자 전화받을상황이아니다 끈어라 뿐이고..

 

다시 전화는 오지도않고... 후..

 

얘가 첫날에만 일부러 잘보이려고 그런건가...이런생각도들고...진짜...

 

그리고 엠티갓다고 말안하고 술마시는데도 말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설움이 북받쳣나봐요..

 

제가 예전에 여자랑 술먹는다 하면 너어떻게 그럴수있냐고!!여자친구가 두눈뜨고 살아있는데!!너미워미워

 

이정도.,.?...ㅠㅠㅠㅠㅠ저 너무답답한가요 ㅠㅠ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는데..

 

그래서 정말 화한번 낸적도없는데 크게 화를냇어요

 

이건 엊그제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그냥 너 놀고싶은만큼 놀고 연락해 이랫죠 그랫더니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왜그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계속 됫다고 니 놀고싶은만큼 놀고 연락하라고 계속 그랫죠

 

그랫더니 갑자기 적반하장...지가 ㅡㅡ 거리면서 열받게하지말아라 ㅡㅡ 그만해라 ㅡㅡ 막이러면서;;

 

전 또 쫄았죠..ㅠㅠㅠ 근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너죽고 나죽자라는 마음으로 덤볐죠

 

니가 왜 ㅡㅡ 거리냐고 나화낫다고 정말 난생처음으로 냐자 써가면서 싸웟어요

 

제가 너는왜 엠티간다고 말도안하냐 니진짜 내남자친구 맞냐 이러면서...ㅠㅠㅠㅠ

 

그래서 계속 제가 짜증나서 나 하루든 이틀이든 기다릴테니까 놀고싶은만큼 놀고 연락하라고햇어요

 

그랫더니 어 ㅡㅡ 내가 연락할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화나서 어 이러고끈엇거든요

 

그게 새벽 1시정도됫을꺼에요 저는 자느라 암것도몰랏는데 1시50분에 전화왓더군요

 

아침에도오고 ㅠㅠ 근데 저는 안받을려고 했던게 아니라 다 사정이있어서 못받았거든요 ㅠㅠ

 

그래서 또 제가 전화하면 안받거나 좀잇다 전화한다해놓고 안할까봐 처음부터 기분나쁜일 만들지 말자싶어서 그냥 문자를 날렸어요

 

왜전화했어 뭐하느라 못받았어 밥은먹엇지?좀잇다 시간되면 전화해

 

이렇게 보냇어요 ㅠㅠ 싸운와중에도 밥은먹엇는지 걱정되서.. 얘가 원래 밥을 잘 안먹거든요 ..ㅠㅠ

 

그랫는데 그날 전화한통안오더라구요?그래서 아...진짜 뭐냐이거...이러면서 이번만큼은 저도

 

자존심세우면서 얘 나쁜버릇을 다 고쳐주리라 하면서 기다렷어요

 

근데오늘 12시 정도에 전화가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못받구 다시 전화했어요

 

그랫더니 나없을떄 뭐하면서 지냇냐 이러길래 그냥 지냇는데?이랫더니 쿨한척은 ㅋㅋ 이러면서 ..

 

전 분명 전화해서 사과하길 바라고잇었는데 아무일 없듯 이러니까 갑자기 화를 낼수도없고..

 

하여튼 저렇게 하다가 웃으면서 통화를 했어요 ';;허무하시죠 ㅠㅠ

 

하여튼 제 남자친구가 밀당도심하고 요즘 연락도 안하고...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점점 정이떨어지는거 같고... 헤어져야하는건지..얘는 날 좋아하고있는건지...

 

나만좋아하는건 아닌지...정말 고민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진지하게 대답해주셨으면 좋겟어요 ㅠㅠ

 

참고로 저는 19살 ㅎㅎㅎㅎ 남자틴구는 이제 20살 ㅎㅎㅎㅎㅎ

 

그럼 님들 어케 끈내야 될지 모르겟어욤...빠이..안녕만족윙크짱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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