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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깊이가 깊은분만 얼굴 상관없음*
-Wave of Sea-
한동안 보지못한 바닷가를 떠올린다..
그 해변가에 날 버려둔다..
그리고 파도가 몰아친다..
잘게 부서지는 파도는 거품과 함께 비명을 흘리고..
문득 떠올려본다.. 저 파도는 어디서 왔을까..
긴 시간을 넘어 저.. 먼바다에서 부터..
나에게 들려줄 단하나의 비명과 탄식을 뱉기위해..
사람들은 단순한 효과조차 인지못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 누가 사소한 현상하나 이야기할까..
얕은 파도는 그 먼길을 오며 가며 지치고 힘이들어..
미약한 신음만을 남기고 어떤 파도는 거세고 우렁찬 함성으로..
나의 귓가까지 무언갈 남기고 갈수있다는것..
그것은 숱한 풍랑과 역경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강한의지일것이다..
내게있어서 삶이란 그런것과 같다..
인간은 느낄수있는 모든감정을 느껴보지않고서 표현할수없다..
지금의 나는.. 오랜 휴식에 얻는 새로움을 경험한다..
파도소리가 내게 영감을 주듯이.. 나는 살아감을 느끼는 지금..
내 인생의 한구절 한구절 남길수있는 지금을..
소중하게 여긴다.. 그렇게 사람들을 느끼고 남기고 싶다..
내게 없어서는 않될 혼돈을 친구가 다시금 알려줬다..
나라는걸 자각하기위한 독특한 특징.. 그것이 혼돈이겠지..
세상에서 가장중요한것이 뭘까 생각해보자..
나는 이제 깊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혼돈이라 할것이다..
누군가는 사랑이라던지.. 아름다움을 이야기 할 수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에 혼돈이없다면 그렇게 아름답고 좋은이야기가..
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감에 젖어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판단하지?
당연하다 불행하지 않아야한다..
불행함을 모르는자는 행복하더라도 당연하다 느낄것이다..
그 행복을 영위하면서 조차 행복이라 생각 못할것이겠지..
그렇게 파도는 내게 밀려와 혼돈을 안겨줬고.. 그 큰 일렁임은..
내 마음속을 흩트려놓고 사라진다..
새하얀 거품을 남기면서.. 이 고요한 어둠속에서 난..
파도의 일렁임을 다시한번 떠올린다..
그리고 어둠속에 유일하게 보이던 하얀거품이 사라져간다..
-End-
당신에게 나의 이야기가 닿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