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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가위눌림 극복기 2탄!!

남자 |2011.03.15 19:14
조회 122 |추천 1

엉엉 1편 재미없나봐요 ㅠ

 

그래도 전 꾸준히 쓸껍니다 ㅋㅋㅋ

 

시작합니둥~

 

처음 가위 눌린게 초등..국민학교죠 ㅋㅋ 3학년 때였음

 

평택에 과수원하시는 외할아버지 댁에 갔음

 

과수원 좀큼 ㅋㅋ 집에 대청마루도 엄청 컸음 ㅋㅋ

 

대청마루에서 자고 있는데

 

귀에서 우왕우왕우왕 이런 울림소리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들리는거임

 

아 머지 눈을 떴는데 지붕에서 파리 같은게 막 오는거임

 

이 파린줄 알았는데 원근법 무시한 존재가 지붕에서 내려오는데

 

점점 커짐 ㅠㅠ

 

지붕이면 별로 멀지도 않고 원래 크기가 다 보여야 정상이지 않슴

 

근데 파리만했던게 점점 아주 느리게 다가오더니

 

오는 만큼 커짐 ㅠㅠ

 

실성한 여자처럼 마구마구 달려왔음

 

형체를 알아볼수 있을때쯤 심각성을 파악하고 움직이려 했으나

 

오 지져스 ㅡㅡ;;

 

몸이 안움직이는 거임

 

가위 눌림이라는 건 이때까진 평생 들어보지도 못하고 경험한적도 없기에

 

마구 덜덜거리고 있었음

 

이게 쥐콩만하게 보일땐 공포감이였다면

 

사람크기까지 커지니깐 T.O.P 공포감이 몰려오는거임

 

바둥거릴려고 하고 소리질러도 소리는 안나고

 

점점 가까워져서 미친듯이 웃으며 다가온 이 귀신

 

내 코앞에까지 와서 사라짐

 

이 때 몸이 딱 움직여지는데 온몸 땀으로 범벅되고

 

온가족들와서 어디 아프냐고 난리도 아니였음

 

이 가위는 정말 전초전에 불과했다는것이 문제임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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