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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감동과 빅 재미가 듬뿍 담긴 인상깊게 본 탈출영화의 계보

뽀로로가조... |2011.03.16 13:12
조회 89 |추천 1

탈출을 소재로 한 영화들 중 상당수는 감동과 휴먼코드가 꼭 들어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래 소개 할 영화 역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탈출을 통해 자유를 찾는 영화들에서부터, 탈출의 과정에서 쏠쏠한 재미가 버무러져 있는 영화들까지, 흥미롭고 인상 깊게 본 탈출영화의 계보를 따라가본다.

 

1. 탈출영화 하면 모?? <쇼생크 탈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을 <쇼생크 탈출>이야말로 탈출영화의 가장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팀 로빈스가 탈출을 계획하는 과정이 프리즌 브레이크 만큼 디테일하게 드러나있지는 않지만, 영화의 후반부에 보여지는 기가 막힌 탈출 과정이 상당히 임팩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의 곁에서 함께 우정을 나누며,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흑인 역의 모건 프리먼 역시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에 의해 다시 보고 또 봐도 이쁜 자식처럼 늘 입에서 튀어나오는, 탈출영화 리스트에 아마 제일 먼저 이름을 올릴 작품 중 하나.

 


2. 영화 사상 가장 말없던 친구 윌슨 <캐스트 어웨이>

 

 

 

톰 행크스의 원맨 연기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영화 <캐스트 어웨이>는 탈출영화로 넣기가 좀 애메하지만, 그 폭풍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이 리스트에 올려보았다. 최근 인터넷에는 영화 속 그의 유일한 말벗이었던 배구공 월슨이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해 이슈가 되었다.

항상 늘 일에 바쁘게 치여 살던 주인공이 비행기 사고를 통해 무인도에 4년간 갇히게 되고, 각종 도구를 이용해 무인도를 탈출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던 영화. 이 영화의 최대 수혜자는 누가 모래도 페덱스가 아닐까..

 

 


3. 메가트론이 늘 외치는 <큐브>

 

 

 

이 영화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수능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영화관으로 몰려가서 본 <큐브>의 음모론에 독서실에 모여 라면을 먹으면서 시험 성적 보다 심각하게 애기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이유도 없이 끌려온 사람들이 ‘큐브’ 라는 공간에 갇힌 채 사방에서 조여오는 장애물들을 헤치며 오직 이곳을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천재수학 소녀, 어리벙벙한 정신이상자, 범죄자, 이 방의 정체를 숨기는 듯한 남자 등등.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드러나는 욕망이 후반부에는 패닉스런 상태로 표현돼 다시 봐도 탈출영화의 명작이라고 꼽을 수 있다. 이후 등장한 시리즈는 나비효과 시리즈 만큼이나 졸작을 면치 못했으니..역시 원조는 괜히 원조가 아니다.

 

 


4. 콜린 파렐의 <폰 부스>의 지하버전 <베리드>

 

 

한정된 공간, 주인공은 단 한 명, 제작자로선 유쾌한 제작비로 깔끔하게 트렌디한 스릴러 한편 완성해놓았으니,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건 당연지사. 라이언 레이놀즈의 현기증 나는 연기와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 <베리드> 이다.

앞서 언급한 <큐브>의 신선한 발상을 재현한 듯한 <베리드> 역시 생존을 위해 관속에 갇힌 한 남자의 숨막히는 탈출을 담고 있다. 영화가 재밌다는 의견과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 나뉘는 가운데, 탈출영화의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듯 하여 꼽아 보았다.

 

 


5. 거장 피터 위어 감독의 화려한 복귀작 <웨이 백>

 

 

오랜만에 선 굵고 묵직한 감동을 선사 할 제대로 된 탈출 영화의 계보를 이을 작품이 나온 거 같다. <트루먼 쇼> <죽은 시인의 사회>등으로 이미 감동 제조기로 개런티 된 감독 피터 위어의 신작이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폰 부스>의 콜린 파렐 역시 출격 대기중이시다.

시베리아에서 인도까지 무식하게 오로지 걸어서만 탈출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자유를 찾기 위한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웨이 백>은 시사회 반응 이후 큰 스크린으로 꼭 봐야 할 영화에 오를 분위기다. 아니다 다를까, 목숨을 건 탈출에서 보여지는 광대한 자연과, 캐릭터들의 사실성 높은 연기는, 극장에서 확인하면 감동이 러쉬 앤 캐쉬 이자처럼 크게 불어난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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