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차산이 일산보다 한글자 많다는 이유로 아차산으로 쭈꾸미를 먹으러 갔다.
2. 아차산역에 도착, 첨 와본 아차산을 발견한 순간 경험치가 상승한 느낌이다.
3. 쭈꾸미 국물 튄다고 츄리링으로 갈아입고 온다는 아차산.. 나는 피시방에서 판을 켰다.
4. 판접속 후 아차산 뒷담화 글 시작
5. 열심히 뒷담화 글을 작성중.. 갑자기 이상한 하얀 모자를 쓴 빵닮은 아이가 노려보는 것이 아닌가.
뒷담화 글 걸려서 맞을뻔함..
6. 쭈꾸미집으로 향하는길 내친구 09는 어린이대공원 와봤냐고 자랑을 했다.
우리동네는 호수공원이 있다고 말하였으나 바이킹이 없다는 이유로
말싸움에서 졌다.
7.쭈꾸미집 도착
쭈삼과 광어회가 나오는 세트를 시키고 처음처럼 흡입
쭈삼추가
8. ㅎㅎ 도착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먼저 쭈삼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과 쭈꾸미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같이 나온 광어회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계란찜과 반찬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아차산에사는 '아차산' (얼굴이 궁금하시다면 예전 글을 보시고 저몸에 빵을 붙이세요)
아무튼 음식들이 참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소주 마시다 소맥으로 업그레이드
9.배부른 상태로 2차 주점에 가서 음주
배가불러서 술이 안들어갔음.. 2차 술자리에서는 많은 굴욕을 당하고 일어나
집으로 향하는데..........
10. 아차산에서 일산까지의 택시비를 계산해 보아하니 모텔비보다 더 나올꺼 같아서
사무실로 출발.
택시탄후 10초만에 집으로 목적지 바꿈(모텔 방음을 믿을수가 없다는... 혼자가서 자는것도 청숭같고)
11. 집에 도착 택시비 52400원 OTL....................
12. 뭐 맛있게 먹었으니 그깟 52400원 이라 쿨하게 생각 하면서도
아차산만은 우리동네로 한번 데려오겠다고 굳게 다짐.(맹세)
13. ㅎㅎ 아차산 김태희 원숭이띠 3명이서 재미있게 놀았던 하루였습니다.
여담으로 오늘 아침 아차산과의 대화중
어제 많이 먹은 휴유증으로 화장실에서 거대한 아나콘다를 보았다는 아차산
난 잘 기억나진 않지만 새벽에 화장실에서 후지산을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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