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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미칠것같습니다. 연애해보신님들 제발 조언좀ㅜㅜ

흑흑 |2011.03.17 20:50
조회 320 |추천 0

아놔 ㅜ 저는 25살 모태솔로입니다.

 

저는 여자이구요.....

 

정말 안겪어봐서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서 이렇게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학교다닐때 엄청 내성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쑥쓰러움을 굉장히 많이 타구요

 

말한마디안하고 친구도 거의 없었습니다.

 

놀줄도모르고 꾸밀줄도 모르고 성격은 그저 순종적이고 약간 더러운?ㅎㅎ남성적인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중학교때는 누나가있고 남동생이고 싸움잘하고 철없는 애가 저를 좀 좋아?했습니다.

 

사실 그애는 초등학교 다닐때 학원에서 알게되었는데

 

저를 많이 웃겨주었고 은근히 도와주었고 사실 집까지 따라온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소심하여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끝이났구요.....그래서 저는 맘고생이 엄청 심하였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저보다 2살어리고 이번에 또 누나있고 좀 놀았고 깨끗하고 그런아이가

 

저한테 잘해주었습니다. 그애는 고깃집에서 같이 일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이번에 또 10년전 그 아이와 같이 저를 도와주었고 잘해주었습니다....

 

그런데....이상하게 문제점은 그애들은 저한테 아무런 스킨십?ㅋㅋ;;;까지는아니더라도

 

좋아한다?는말도없었고 그저 잘해주고 그걸로 끝이났습니다..,..

 

저는 아주 쑥맥인데다가 화장도 할줄모르고 곰같은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피하고 좋아해도 속마음도 전혀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친구도없고 외톨뱅이에다가 여자인데도 선머슴같았습니다...

 

그런데 그애들의 공통점은 좀 노는 친구가있고 남자인데도 잘 꾸미고

 

여자같은면이있고 정장입고 구두도 좀 신고 여자도 사겨본 경험이있고......

 

저한테 왜 그랬을까요?/???

 

저는 피해는 상당하게 입었고 맘고생은 맘고생대로하고

 

속은 창피하고 부끄럽고 쪽팔려 꼼짝을 못하겠습니다.....

 

지금 2살어린 그애는 착한데 이제 군대를 가게됩니다....

 

저는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이대로 폐인처럼 살아야되나요

 

안그래도 힘든게 많은데.....자꾸 사람한테 치여 상처받는게 겁이납니다....

 

고백을해야되나요??아니면 욕을해서 따져야하나요??저를 갖고 논 것일까요??

 

뭘까요????제발 좀 속시원하게 답변 좀 해주세요

 

아무리 사람 속마음은 모른다더라도 이건 무슨 경우일까요????

 

답답해서 미칠것같습니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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