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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지키기' 나선 정우성, 열애설 첫 말문

이준호 |2011.03.19 10:54
조회 471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배우 정우성이 '이지아 지키기'에 나섰다.

정우성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팬미팅에서 후배 배우 이지아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정우성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입장 표명과 관련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지아를 배려해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당초 20일까지 침묵을 유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17일 오전 "이지아와 관계 진전없다"는 등의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자 더 이상 억측이 불거지지 않도록 또 다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0일 팬들 앞에서 다 얘기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당사자가 입을 열지 않은 상황에서 중구난방으로 터져나오는 이야기 때문에 이지아가 상처 입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우성은 데뷔 초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 사실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이미지를 만들어 왔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정우성은 말수가 적어 속내를 알기 힘든 스타일이다. 하지만 사실을 억지로 부인하거나 포장하려 들지 않은 스타일이다. 때문에 팬미팅에서 두 사람의 정확한 관계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할 것이다. 아직까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우성은 이지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20일까지 침묵을 지키려다 17일 먼저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11일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한 이지아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됐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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