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써본적이 없어서 .. 내용 뒤죽박죽 되도 이해해주세요.
연하의 남자를 만나서 사귀고 있었는데 좋게좋게 지내다가 둘다 다른 지방을 가게됬어요.
어쩔수 없이 주말에만 만나서 데이트 하고 .. 반복반복.
여기까진 괜찮았죠.
원래는 떨어져있어도 하루에 문자 100통은 하고
전화도 기본적으로 3~5통은 했던거 같은데(같은 지역에 있을때도)
마지막이 되버린 주말 ..(이때는 몰랐지만)
토요일에 만나서 일요일까지 즐겁게 데이트 하고 헤어졌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헤어질때 뽀뽀도 하고 도착했을때 도착했다 전화하고 문자 쭉 계속 ...
그런데 그 다음날 월요일 부터 뭔가 좀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기존에 너무 많이 연락 했었기 때문이겟거니 .. 기분탓이겟지..하고
월요일 지나고 화요일 지나고 .. 점점 조금씩 이상해 지다가
수요일날 전화 통화 한번 . 뭐 바빠서 그러겠지 .. 하고 또 넘어갔어요.
목요일이 되자 연락 한통이 없더라구요.
저녁이 되서 걱정도 되고 해서 연락 해보니 전화 안받고 .. 자나 싶어서 문자 남겨놓고
계속 연락이 없어서 한두통 더 해보니 그래도 깜깜 무소식..
그냥 그렇게 넘어가 버렸어요.
사실 바쁘겠거니 , 기분탓이겠거니 다 자리 합리화 한 생각이었죠
여자 직감 .. 진짜 있나봐요 .. 믿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고 넘어가고 ..
얘가 헤어지고 싶어서 잠수 탔나보다 하고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지내오다가...
이놈의 손가락이 자꾸 그놈 미니홈피를 누르는데 ..
어느날 갑자기 메인이 하트고 일촌평도 누가 하트를 남겨놨더라구요.
또 몹쓸 파도 타기짓...
들어가보니 맞더라구요.
근데 더 열받는건
날짜가 저랑 그 마지막 데이트 하던 주말에 "자기나왔음"이라고 그 연하남이 남겨놨더라구요?
그순간 잡고있던 이성이 끊어져서 문자를 보냈죠.
근데 뭐 그저 미안하다는 말뿐이고
그때 일촌명 쓴건 사귄게 아니고 그냥 한말이고
저랑 연락이 뜸해질때쯤 사겼다네요.
정말 사귈때 너무도 좋았고 잘해주고 했는데
몸하나 멀어지고 나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여자분들
진짜 .. 직감이 왔을때 아닐꺼야 아닐꺼야 .. 시간더 끌지 마세요.
마음만 더 아프고 좋은게 하나 없네요 ...
내용 너무 길어 졌네요 .
더 쓸얘기 있지만 길어지면 힘드실까봐 자를게요 .
헤어지자는 말이
너무 미안해서 전화나 문자도 못했다는 그런말
제발 남자분들 하지마세요
가까이 있었음 진짜 ㅈ잘르러 갑니다
정말 딱 오늘 하루만 울어보려는데
정말 딱 오늘만 울면 기억이 지워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