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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도시 속 오아시스 '시드니왕립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s Sydney] '

줄리 |2011.03.19 12:55
조회 2,337 |추천 4
'시드니왕립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s Sydney] ' 오픈시간:가든 : 오전 7시~일몰, 인포메이션센터 :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시드니 트로피컬센터 : 오전 10시~오후 4시 휴무일:굿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휴무일:굿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가는방법:서큘러 키(Circular Quay)역에서 도보 5분, 시드니 익스플로러 로얄 보태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역

주소:Mrs Macquaries Road Sydney -윙버스 참조

시드니열대식물관, 희귀소나무관, 희귀·멸종위기식물관, 선인장정원, 장미정원, 허브정원, 시드니양치류관, 야자수숲 등 10여 개의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잘 조화된 이 식물원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

[출처] 시드니왕립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s Sydney ] | 네이버 백과사전  

시드니에 있을 때 가장 많이 찾았던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이 보타닉 가든이다.

동생이 놀러왔을 때도 가장 좋아했던 곳인데, 왜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거지?

그건 아마도 사진의 방대한 양때문이리라. 그만큼 보타닉 가든은 정말 넒고 볼것 많은 식물원인 것이다.

 나는 거의 내셔널 갤러리를 들렸다 가게 되었는데

그쪽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풍경들이다.

보타닉 가든은 워낙 넓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도 많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티에서 그리고 이렇게 내셔널 갤러리에 동쪽위로

올라가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

 보타닉 가든을 처음 갔을 때 경악했던 건

내 생애 그렇게 많은 박쥐를 처음 본거였다.

사진에 보이는 박쥐들은 보타닉 가든에 있는 박쥐들의 일부분일 뿐!

낮에는 빽빽하게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정말로 징그러웠고,

저녁이 되면 저렇게 가든 하늘을 빽빽하게 날아다니는데 정말 무서웠다는놀람

(그래도 다행이 시티에서는 저런 박쥐가 안보인다.오로지 보타닉 가든에만 모여있는 듯)

 우림 같은 식물원을 지나면 저렇게 잔디가 펼쳐진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저날은 햇볕이 유난히 따사로운 날이었는데

많은 시드니인 들은 이미 윗옷을 벗어 째기고 식물원의 식물들과 함께 광합성을 즐겨주고 계셨다ㅋ

 보타닉 가든에는 특이한 식물들도 많아서 걸어가면서 연신

신기해 하는 표정들이 절로 나온다.

어느 한 날은 앵무새가 모여 있었는데

그 주변으로 사람들도 모여 그 풍경을 열씨미들

찍어댄다. 그때 함께 간 동생과 나도 너무 귀여워라 하며 찍었고상쾌

 시드니에 오면 하이드 파크로 구경을 더 많이들 갈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보타닉 가든이 훨씬 더 좋은 코스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오페라 하우스까지 걸어가다보면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데, 친구분과 정답게 걸어가는 노인분들

열심히 조깅하는 호주인들 그리고 각종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의 초록빛 향연을 맘껏 만나볼 수 있다.

영국 여왕의 소유로 여왕이 방문할 시에도 문을 닫는 다는 왕립 식물원.

 

정말 하이드 파크를 비롯 이런 보타닉 가든과 같은 식물원이

도심 한 가운데 있다는 건 너무나도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말 말 그대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이 곳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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