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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답답하네요, 말을해야하는지말아야하는지..

트리플AAA |2011.03.20 16:20
조회 2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트리플 AAA 형에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바보가되는 아직도 애기입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이건 병인가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답답해 질 수 있는지...

 

 이런 제 병이 또 도졌습니다.

 

 제게 한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제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친구죠. 그런데 그 친구의 친구들을

 

 어느날 만났는데, 그중에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연 처음에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그 사람도 성격이

 

 털털했기때문에 우리는 금세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날 이후로, 제 친구와 함께 우리 셋은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만나곤 했고. 만날때마다

 

 그 사람의 매력이 하나 둘 씩 눈에 들어오면서 또 저는 이

 

 몹쓸 병이 도지고 말았네요.

 

 네, 마음이 있으면 말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셋이 함께 다니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제 친구를 이전부터 좋아하고있었습니다.

 

 처음에야 뭐, 아 그런가보네 싶었는데....

 

 그런데 제 친구는 아직 헤어진 여자친구를 너무나 그리워합니다.

 

 제가 몇번은 물어봤습니다. 차라리 헤어진 여자친구 잊고,

 

 이 사람이랑 잘해보는 건 어떻냐고. 이사람 너무 좋은사람이라고.

 

 그런데 제 친구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6년을 사귀었었고, 마지막에도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 게 아니었다고, 이 사람과 사귈 수도 있지만

 

 자기에겐 그냥 좋은 친구라고, 그 이상 느껴지진 않는다고,

 

 전 여자친구가 만약 돌아온다면 여지 없이 여자친구에게 돌아갈거라고,

 

 좋은 친구를 괜히 그렇게 잃고 싶지 않다고.

 

 그런데 저는 갈수록 더 그사람이 좋아집니다.

 

 최근 저희는 둘이서도 자주 만났었습니다. 산책도 다니고,

 

 그러면서 서로 얘기도 많이 하고.

 

 만나면 만날수록 너무 소중한게 느껴집니다. 이사람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제가 너무나 아껴주고싶습니다.

 

 이 모든걸 알고있는 제가 그 사람에게 제 마음을 꺼내 놔야 하나요..

 

 사실 최근에는 좀 힘듭니다. 갈수록 마음은 부정적으로만 되어가고,

 

 머리속에는 그 사람 뿐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사람이

 

 제 친구를 좋아하다는게 너무나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말을 꺼내면 왠지 그사람을 잃어버릴 것만같아서 너무 두렵네요.

 

 왜이리도 저는 겁쟁이인지.

 

 저는 말을 꺼내야 하나요??

 

 

 

우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속터지게 답답한 트리플 AAA 형의 속내였네요ㅎㅎ

속시원한 답변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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