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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옷 살때 조심하세요!

열폭녀 |2011.03.20 22:46
조회 1,434 |추천 11

저는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 !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했으면 이렇게 글까지 올리나 제 심정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버럭

 

모두 제 글 보시고 오프라인에서 옷 구매하실 때 주의 하셨으면 하네요!

 

특히

 

옷 파는 상가가 즐비한 지하 상가 같은 곳에서요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삽니다. 안양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양엔 일번가라고 중심가가 있습니다. 그 곳 지하상가는 옷 이랑 악세사리 등등

 

 

많이 파는 곳이라 저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 대 사람으로 물건을

 

 

파고 사는 곳이라 안 좋은 일도 많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생각 할 수록 화가 나는데요

 

 

제가 봄이고 해서 봄 자켓을 하나 장만하려고 오늘도 지하상가를 왔다갔다 하며 눈팅을

 

 

하고있었다죠. 옷을 사려는 사람들은 당연히 입어보기도 하고 대보기도 하고 사려고 했다가도

 

 

안 사려고도 하죠  근데 그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근데 제가 어떤 곳 자켓이 좀 예뻐보여서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까 그곳 점원이 나와서 입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살려는 마음보단

 

 

그냥 한번 입어보자 하고 입어봤는데 마음에 드는 겁니다. 당연히 점원도 이쁘다 하면서

 

 

사라고 보챘죠. 그래서 얼마냐고 가격을 물어보니 7만원이라는 겁니다. 전 학생이고 제가 원래

 

 

생각했던 가격보다 너무 비싸다 싶어서 아 너무 비싸다 못사겠다는 식으로 얘기 했더니 계속

 

 

붙잡고 이런 질이 없다 진짜 어디서도 이런거 살 수 없다

 

가지 못하게 막는 겁니다. 저는 원래 좀

 

 

거절 잘못하는 성격이라 어쩔 줄 을 몰라했는데 왠 거기 마담같이 생기신 아주머니 께서도

 

 

계속 거저사는거라고 카드 긁으라고 계속 그러더군요. 나중엔 입어보기 까지 했는데

 

 

안살거냐는 식으로 진짜 저에겐 반협박으로 까지 들렸습니다. 전 어쩔 줄을 몰라서 아 저 다른데서

 

 

생각해보고 올게요. 계속 이래도 "현금으로 할거지? 나 텍 땟다? " 이러고 텍을 떼는 겁니다;

 

 

전 어이가 업고 황당해서 "아니 제가 산다고 확실하게 말씀도 안드렸는데요" 이랬더니

 

 

"산다고 했잖아 얼른 현금 뽑아와" 이러는 겁니다.

 

그 곳에 점원은 그 여자분 주인 마담같이 생기신 분

 

 

어떤 어리게 보이는 여자분 이렇게 세 명이 있었는데 다들 그렇게 부추겨서 전 어쩔 줄 몰라서

 

 

그냥 친구가 현금뽑아가는 척 하면서 가자 이래서 전 알았어요 하고 나오려고 하는 데 처음엔 가방을

 

 

놓고 가라는 겁니다;  제가 옷을 입어보려고 가방을 다른 데 놓았는데 그걸 아예 점원분이

 

 

계산대 안쪽으로 넣으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제 친구가 "가방은 가져가야죠" 이랬더니.

 

 

갑자기 자켓을 둘둘 말더니 봉투에 넣어서 그 어려보이는 점원한테 던지면서  "현금인출기 까지 쫓아가서 거기서 계산하고와" 이러는 겁니다.

 

 

전 황당해서 그냥 뛰쳐나왔는데요. 계속 그 분이 따라오면서

 

 

현금으로 주시라고 하는 겁니다. 정말 계속 쫓아오더군요 전 진짜 왠만하면 사려고 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안되겠더라구요.  "이거 산다고 말도 한적없는데 마음대로 텍 때놓고 돈까지 받으러

 

 

쫓아오다니 말이 되요? 저 안사요" 했더니  " 아니 텍도 땟잖아요 이걸 어떻게해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전 그냥무시하고 제가 산다고 안했으니까 제 책임 아니에요 하고 돌아섰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는 겁니다. 거기에서 10 여분간 붙잡혀 있는 것도 그렇고 셋이서 작당을

 

 

하고 저한테 사기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무례하고 황당한 일이 일어나서 전 너무 화가나네요

 

 

하마터면 그렇게 몰아세워서 살 뻔했어요 ;;;

 

 

오프라인으로 옷 구매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물건 팔려는

 

 

악덕 상인들이 있답니다!!!!!!!!!!!!!!!!!!!!!!

 

 

이곳은 안양 지하상가에 있는  나* 라는 곳입니다.

 

 

영어로... 트리라죠? ㅋㅋ  주인분이 아주머니였고

 

 

알바 학생 둘이 있었어요.  이 상점명은 몇일 후에 지우겠습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될 거 같습니다..

 

 

 

 

 

집에 와서 엄마한테 이 얘기하면서 울었어요 정말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하는지 황당해서요 모두 이런일 안 당하셨으면 좋겠어요!!!!!!!!!!!!!!!!!!!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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