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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그냥 착한남자?

찌끄레기 |2011.03.21 22:51
조회 41 |추천 0

 

 

이런거 처음 써봄.

 

 

어째저째 하다 알게 된 남정네가 있음

저는 21살 인데 그분은 저보다 두살이 많습니다

 

 

 

처음 만난날

솔직히 우린 좀 어색했지만 그래도 놀다가 헤어짐

 

 

 

집에 가서 네톤을 키고 판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있는데

대화를 걸어오더라구요

 

 

오늘 이뻤다. 착했다. 맘에 든다. 등등

아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건가..

괜히 두근거렵죠 ...;

 

 

그냥 착각일 수도 있었는데

 

뭐 담배끊으면 뽀뽀해준다고 하고

내일 만나서 안아달라하고

이런 말들을 그냥 하는거임

 

그래서 난 어제 사귀자고 고백함

좀 자좀심에 스크래치가 생겼지만 뭐 여자가 먼저 하면 어땜?

 

 

 

근데

그냥..친한사이로 지내잼

자기는 사귀면 오래 못간다고함

상처주기 싫다고 그냥 이렇게 친한 사이로 지내자고

 

그래놓고 바로 또 안아달라하고 이러는데..

 

 

내가 등신같은 여자임?

나 갖고 노는거 맞아요?????????

 

 

개.....ㅈㅅ....,..ㅅㅂ....

 

 

 

어쩌죠..?

 

배려임? 어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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