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급행열차를 타고오는 중이었습니다..퇴근시간이었죠
역곡역에 문이 열리고 취한 할아버지(손에는 등산할때 많이 들고간다는 그 깔고 앉는거 푹신푹신한거를 들고 타셨죠.)가 들어오셨습니다
근데
들어오자마자 문쪽에 앉아서 졸고있는 ㅅ학생머리를 저 깔고앉는걸↑로 내리치면서
나 앉아야지 나와! 이러셨어요..
학생 당황해서 일어나고 어디론가 갔죠 아마..
그리고 이 할아버지 자꾸 뭐라고 하시고
바로 앞에 서계시는 아저씨 배 찌르면서?누르면서? 막
웃고 아저씨 불쾌해하시고..
제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무서웠습니다!
술먹고 전철타서 다른손님께 폐를 끼치지 말았으면 ㅠㅠ...머리맞은 그분이 너무 억울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