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혹여나 공감 형성 되는 봄 쏠로녀들이 계실까봐
한 자 끄적 거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뭔가 글 쓰려니까 두근두근 ~~ ![]()
그럼 나도 음슴체 뿅 !!
오늘은 4월 1일 !!!
만우절...... 이딴거 개나 주고 ㅠㅠ
제가 있는 곳은 수원
겁나 바람이 쳐 불긴 하지만 어쨌든 낮엔 10도가 넘는 봄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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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라...................
봄은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딩인 나에겐 추운 새벽과 쌀쌀한 저녁만이 날 반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날씨 그런거 개나 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게다가 난 3교대 때문에 낮 시간은 일 or 잠 둘 중 하나로 마음만 벚꽃을 향해 가고 있음 ㅠㅠㅠ
여기서 봄을 향한 내 마음을 써 보고자 함 ㅋㅋㅋㅋㅋㅋㅋ
1. 샤방샤방한 옷들 !!!!!!
날씨는 점점 풀려오고 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님도 샤랄라한 치마나 원피스에
꽃 달린 머리띠에 딱 봐도 봄뇨자를 티내고 댕기고 싶음 ㅜㅜ
여기서 다들 생각하는 한 가지가 나도 떠오름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라는 거............ ![]()
나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봄을 향한 내 마음임 ㅜㅜㅜㅜㅜㅜㅜ
태평양 같은 넓은 마음으로 그냥 넘어가줬음 좋겠음 ㅋㅋㅋㅋㅋ
봄쏠로님들은 그래도 공감 해 줄거라고 믿음 ㅜㅜㅜ
내 개인적 패션 취향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아지긴 함....
But !!!!!!
저런 샤방샤방한 옷을 입고 돌아댕기면
웬지 남자들이 한 번쯤은 쳐다 봐 줄 것만 같음 ![]()
옷이 저렇게 샤방한데 !!!!!!!!!
내가 눈치 못 채더라도 뒷모습만이라도 보면서
우오~ 하는 인간이 웬지 하나쯤은 있을 것만 같음 ㅋㅋㅋㅋㅋ
웬. 지.
그래 줄 남자가 있.을. 것.만. 같.아.서........
봄 날씨를 느끼며 걸음도 사뿐 사뿐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ㅋㅋㅋ
주위를 둘러보면 내 옷은 완죤 샤방거리는데 안 샤방한 것들은 남친이 있음 ㅋㅋㅋㅋ
근데 왜 나 님은 없음 ????????
생각해보면 내가 과하게 입은 거 같은 느낌이 듦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런 공주풍 샤랄라한 옷을 남자들이 좋아할 리 없단 생각이 듦 ㅜㅜㅜ
나 혼자 좋아서 입게 된 꼬라지 밖에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 모드로 진입 ㅋㅋㅋㅋㅋㅋㅋ
걍 내 혼자, 코디에 대해 만족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블링 블링 봄 화장 !!!!
솔직히 나님 화장따위 벽 쌓은 여자임
전 남친 무려 나에게 화장 좀 하고 다니라고
화장품을 셋트로 사 준 인간임
셋트라기엔... 마스카라, 아이라인, 아이섀도우, 파우치... 이 정도 ??
하지만 수전증으로 아이라인은 가인 뺨 치며
마스카라는 자꾸만 눈가에 묻기만 함 ㅋㅋㅋㅋㅋ
근데 아이섀도우는 대체 얼마나 적당히 발라야함 ???
자꾸만 눈두덩이가 미친듯이 웃기게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볼터치를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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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볼이 빨개 ?? 더워 ?????
왜 이렇게 볼이 빨개 ?? 더워 ?????
왜 이렇게 볼이 빨개 ?? 더워 ?????
왜 이렇게 볼이 빨개 ?? 더워 ?????
왜 이렇게 볼이 빨개 ?? 더워 ?????
왜 이렇게 볼이 빨개 ?? 더워 ?????
...................
.............
......
..
저 놈은 날 절망의 수렁텅이에 빠뜨렸음.....
하지만 이젠 아이라인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 그릴 수 있고 (잘 그린다고 안 했음)
아이섀도우도 적당히 바를 줄 알고 (진짜 이게 적당히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볼터치도 적당히 두드릴 줄 앎 !!! (.............)
마스카라도 안 번지게 잘 올릴 자신도 있음... (..............
)
Natural make up !!!!!!!
블링 블링 ~~~~~~~ ![]()
은 아직 나에게 멀긴 하지만 -_-
그.래.도. 웬지 화장을 하고 나면........
푸석해 보이던 내 얼굴이 보들보들하고 뽀얀 피부로
재 탄생 한것만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과 동시에 난 자신감을 얻고
거울을 보며 내 피부에 다시 한 번 기분이 설레어짐 ㅋㅋㅋㅋㅋ
웬지 자꾸만 셀카를 찍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에게 " 나 오늘 쫌 화장 받았음 "
자랑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 만난 친구 曰 오 ? 니 오늘 눈 화장 좀 했냐 ??
내 기분 상 친구님이 나에게 칭찬 해준것만 같음 ㅋㅋㅋㅋㅋ
뭔가 내 화장법에 뿌듯함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를 돌아다니면 웬지 남자들이 피부 좋다고 해줄것만 같음 ㅋㅋㅋㅋ
웬지 모르게 내 피부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위의 지나가는 사람 중 1人 일 뿐이겠지....
현실을 알아채고 나님은 또 우울모드에 빠짐 ㅜㅜㅜㅜㅜ
괜히 내 얼굴 쳐다보는 인간 없나 두리번 거리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웬 걸 ㅋㅋㅋㅋㅋ 나만 두리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안경을 벗고 렌즈로 ~~~~
나님은 안경 쓰는 여자임
디옵터 4 ~ 5 정도로 시력이 무지 안 좋음
안경 없는 순간은 눈에 뵈는게 없는 뇨자임 ![]()
반무테를 쓰다가 뿔테로 바꾼지 일년 정도 됐음
그리고 이젠 하드렌즈로 갈아 탔음 ![]()
내가 안경을 안 쓸 때 봐서 그런가 ㅠㅠ...
이상하게 거울에 비친 안경 안 쓴 나의 모습이
그리도 청초하게 보일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눈화장 하고 난 뒤에 안경 쓰면 눈화장 무용지물인데...
이젠 눈화장을 하고도 안경을 안 쓰니 나 쫌 자신감 또 업 됨 ![]()
웬지 알고 있던 남자사람 친구들이
오 !! 너 안경 벗으니까 괜찮다 ~~~
라고 한 마디씩 해 줄것만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초등학교 동창 남자사람친구 중 날 좋아했던 누군가가
다시 대쉬를 해 올것만 같은 생각에 사로잡힘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우라질레이숀............
그런 인간이 하나라도 있기는 커녕 나에게 관심도 없는게 현실
4. 마무리로 중요한 구두 !!!!!!!
나님 슴셋에 허리가 아파서 구두 오래 못 신음
오래 걸어다니기라도 하는 날엔 발바닥에 불 붙은것만 같음
근데 키 커 보이는 건 너무 좋음 ![]()
6~7cm 구두 신으면 170정도 되는 키임
윗 공기가 너무나 맑고 상쾌함 ![]()
상콤한 구두를 도저히 못 찾겠음 -_-
최근에 산 봄 구두가 저거랑 비슷꾸리해서 걍 올려봄 ㅋㅋㅋ
무튼, 키도 커졌겠다 다리 라인도 늘씬해 보이겠다
또 한 번 자신감 충만해져서 쌍콤한 하루를 맞는거임 ㅋㅋㅋ
근데 남자님들 여자 키 큰거 싫어하지 않음 ???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높은 구두를 신고 170이 되버린 난 남자들의 경계대상이 된거임 ㅠㅠㅠ
봄을 맞이하여서,
공주풍 뺨 치는 샤랄라한 옷을 입고 블링 블링한 내츄럴 화장을 하고
안경 대신 렌즈로 탈 바꿈 하였으며 봄 향기 물씬 구두를 신고는
봄 날씨를 느끼며 나님은
오늘 하루 누군가가 나의 뒷태를 한 번쯔음 봐 주거나 관심을 가져주는
남자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해 보며.........
근데 현실은 난 남자가 없을 수 밖에 없는 뇨자가 된 거임 ㅋㅋㅋ
봄이 왔는데 뭔가 쓰잘데기 없는 계절인거임 ㅠㅠㅠㅠㅠㅠㅠ
봄을 타서 봄을 맞아 바뀐 내 모습이
오히려 남자가 떨어져나가는 모습이 되버린것만 같음 ㅋㅋㅋㅋㅋ
오늘도 따뜻한 봄 날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나 치고 앉아있는 날 원망하며 ㅠㅠㅠㅠㅠㅠ
공감 된다면 추천 !!!
애 썼다고 생각된다면 추천 ~
불쌍하다면 추천 ㅠ_ㅠ
반대 누르고 싶어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