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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엄친딸이라고 하나.

 

저번주에 우리 학교에 전학생이 왔어.

 

키도 크고 날씬하고, 게다가 얼굴도 이뻐.

 

얼굴도 완전 하얗고 눈도 크고, 쌍커풀도 깊게 져있고

 

입술도 붉으스름 하길래 뭐 발랐는지 봤는데, 생입술인거 같아.

 

머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약간 곱슬이고. 어쨋든.

 

약간 신민아 닮았어. 되게 진짜 이뻐.

 

교복 치마도 긴편인데, 짧게 느껴져.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봐. 무용을 한다고 했어.

 

그런데 또 소문에 의하면, 걔가 전학교에서 엄친딸로 유명했다는 거야.

 

전교 1등도 해봤대.

 

그리고 오늘 2교시 체육시간이였는데,

 

토요일이라고 해서 그냥 놀았어.

 

얼굴이 이뻐서 그런지 애들도 많이 붙어서 놀았어.

 

우리들끼리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

 

춤을 무지 잘추는거야.

 

하... 참 복받은거 같더라.

 

그러고선 수줍게 웃던데, 얼마나 이쁘던지

 

보조개 , 눈웃음 싹 지면서 신민아가 생각나는거 있지?

 

와.. 진짜 이런애들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처음 등교할때부터 완전 관심받는거 있지?

 

처음 등교하자마자 미술시간이였는데,

 

간단히 크로키 연습했는데 완전 잘하더라?

 

화요일 음악시간에는, 노래 부르는데 걔 목소리가 진짜 장난아니게 이뻤어.

 

음악선생님도 들었는지 나와서 시켰어.

 

진짜, 가수보다 더 잘불러.

 

또 있어.

 

오자마자, 남자애들 2명한테 고백받았어.

 

그것도 1명은 완전 잘생긴 엄친아야. (다만 조금 놀아...)

 

여자애들의 우상인 그 남자애가 고백하니까

 

우리반은 완전 이슈가 되었지.

 

그치만 그 애는 공부해야된다고 거절했대.

 

 

 

 

진짜, 나도 이애가 되고 싶어.

 

이런 애를 엄친딸이라고 하지?

 

얼굴 몸매 신민아야 진심.

 

공부도 잘하는거 같아, 모르는거 물어보면 다 아는거 같고.

 

무용, 피아노 대회에서 상도 많이 타봤고 집도 많이 잘사는거 같아.

 

학교 올때 BMW 타고 오던데 진짜 잘사는거 같아.

 

또, 미술시간에도 그림 되게 잘그리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해.

 

성격도 좋고 눈웃음도 되게 이쁘고

 

남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아.

 

뭐 못하는거 굳.이. 뽑으라면 수학 같아.

 

전에 수학을 80점 맞은 적이 있대.

 

근데... 나한테는 잘한건데?

 

어쨋든, 이 여자애 되게되게 부러워,

 

걔 이름을 밝.. 히면 안되겠지만,

 

어쨋든 조만간 우리 학교에서 최고 퀸카가 될거 같아.

 

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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