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년동안 만났고 기다림..(군산남과인천녀)

20090610 |2011.04.04 16:02
조회 203 |추천 0

제가 이런곳에 이런글을 쓸것이라곤..

 

제나이 28살  주제도 모르고 잘난맛에 살았던 철없는 남자입니다

우리의 시작은 소개로 시작되었죠 전 전라도 군산 그녀는 인천~

처음에는 다그렇지않나요 그냥 좋잔아요.. 설레이고 감추지못할정도에 감정들..

너무좋았습니다 멀었지만 버스타고 그녀를 만나러가는 그길도 너무행복했죠

일주일에 한번만 봐도.. 너무 행복했엇는데..

나보다 큰 곰돌이인형 질질 끌고 갈때도 힘든거 하나도몰랐습니다..

처음엔 꽃도 들고 가서 주고 그녀는 감동받으면서도 받지않은척 좋은면서 많이 티를 내지않앗던것

같네요 그래도 전 알았죠 분명 너무 좋아한다는걸

 

그래서그런건가요 날 너무좋아하고있다는걸 느끼고잇어서 인지 제가좀 변하기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어렵게 연예하던도중 서울로 제가 올라왔죠 그녀도 서울에서 일하게 되서

자주보게되었습니다 이떄까지도 너무좋았죠 저랑 5살차이 21살에 만나서 2년동안

좋은기억보단 않좋은기억들만 만들어준것같아서 죽을만큼 힘들고 미안합니다

 

사실은 처음엔 신중하게 못만난건 사실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제가 사랑이란걸

못믿고잇엇던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좋아했던것들이 머가있엇을까요?지금 생각해보면

휴대폰 게임 음악나오면 막 손으로 치는것들  그리고 육포  그리고 오돌뼈

왜전 2년을 만나오면서 그녀가 좋아했던것들 이것밖에모르는걸까요

이젠 좋은하는 육포 오돌뼈 매일매일 사줄수잇을것같은데

 

언제부터 우리가 틀어지게되었는지 지금생각해보니 알것같네요

우리가 아니라 제가 틀어진거였죠 2년동안 그녀는 저하나만 바라봐주고 달려왔으니깐요

너무못했습니다 전화도 잘 못해주고 바쁘다는이유로 문자로 못해주고

그렇다고해서  시간이없는것도 아니였는데  내가 하고싶은것들만 하고

그녀생각은 전혀하지않았습니다

 

이런적도있죠 저는 휴대폰을 2개 가지고다닌적도있습니다 바람 피려고그랬죠

피기전에 걸렸지만 그런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

그녀는 그런저를 용서해주고 믿어줬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매일매일 그런생각이 들면서도 앞으로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햇을테니깐요

이런적도있죠 포자마차에서 모르는여자랑 술먹다가 걸린적도

고향가면 친구들이랑 술먹는다는 이유로 전화도 잘안받고

 

지친 그녀가 새벽에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장문의문자

나  할말이 잇어

사실 이런생각을 한지는 좀되는데 오빠랑 내가정말 결혼할상대로써괜찮을까 요줌이생각떄문에 맘이 많이

힘들었어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우린아닌건같아 오빠는 더이해심깊게 오빠를 이해해주고 믿어주고 또어머니를 많이 생각하는만큼 엄마한테도 잘해드릴수잇는  여자를만나야돼 왜냐면 나도 나를 더세심하게생각해줄수잇는 사람이 내옆에잇길원하거든 원빤모르겠지만 오빠랑 어머니랑 셋시있을때 힘든점들이 참많아

그리고예전에 휴대폰발견했을때 그일이 있고 난후로 툭하면 상상하면서 오빠믿지못하고 추궁하고 하는거 나자신도 싫고 힘들었어 무조건적으로 오빠를 사랑하는마음에 게속해서 우린변할수잇을거라고 결혼하면 달라질거라고 나혼자 속으로 합리화를 했지만 결국엔 앞이 보이는것같아 등 마지막에 끝까지 오빠옆에있고싶었는데 미안해

 

이말을 듣고 난 저는  아침 여덜시에 일어나서전화를 했죠 무슨소리냐고 생각해보고 통화하자고

하루쯤은 버틸만했습니다 두쨋날도 뭐 괜찮았어요 셋쨋날쯤  이건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통화하고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랫더니 문자로 마지막으로 할말있냐고물어보니

여자친구가 마지막이야?이러는겁니다 분명 제여자친구도 저를 지금 너무 사랑합니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말대로 앞으로 미래를 같이할수없기에 이제그만하려는겁니다

아닙니다 저는 이제꺠달았는데 정말 잘할수있는데 너무 늦었나봅니다

전 찾아갔습니다 만나자고 집앞이라고 여자친구가 나왔습니다 전 술마셨죠  이날도 너무후회스럽습니다

안마시고 정확하게 이야기 잘하고 왔어야햇는데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좀 기다리면 나중에 연락준다고

전 1프로의 기대를 갖고 한달동안 기다리려고했지만 생각해보니 아니더군요

분명 한달이 지나면 모든게 끝날것같다는 예감 다시전화해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한달이 지나도

자기마음은 변함이 없을거라고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그래도 전 너무 소중하고 평생을

후회하기싫어서 어떻게든 잡아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안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단 하고후회하는게 낫지않나요  협박같은말도해보고 다시 집에찾아가고 날새고 일하고 다시 일요일날 정리하려고 선물준비하고

만나고싶었는데 안만나주더군요 친구만나서 전해줄거 주고 다시돌아왔습니다

 

다음날이죠 여자친구 친구가 이제 만나서 전해준다고 하길래 그래라 하고 끊었는데

갑자기 제가 감정조절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일하고잇엇지만 달려가야겟다 정말이러면

끝날것같다 한달후에 다시 모든걸 표현하고싶었지만 그때가면 또늦어진다 조급해지는순간

저는 어느새 택시타고 인천까지 달려가고있었습니다  기어이 만났습니다

제가쓴편지 들고 떨리는 목소리로 눈물을 참으며 읽었습니다  무슨짓을 해서든지 잡아야했기에

지금 다시만나자는거아니야  제발 아니라고 생각만 하지말아주라고 하지만 그녀는 단호했습니다

제 두눈을 똑바로 보며 그러더군요 오빠 아니야 이젠~~

전 정말 피가 거꾸로 쏫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 내잘못이기에 내가 이렇게 만든사람이기에 할말이없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놓아주어야 되는것인지

마지막 기회를 달라 나는 너무간절하다 너무간절하다 xx아..

 

역시나 하루에도 수십번 놔줘야겠다 하면서도 잡아야겟다 수천번 수만번 생각합니다

일주일이 지났네요 어젠 휴대폰번호도 바뀌었더군요 물론 자신없어서 통화도 못했을겁니다

정말 한번만 기회를 주면 제목숨을 걸고 변치않을자신있는데 저에겐 이제 기회가 없는걸까요

결혼도하고 행복하게 잘살수있을것만같은데

 

2달후면 우리2년되는날입니다 그때 찾아가서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될까요?

어느날 그녀싸이를 봤을때 누군가와 찍은 사진이 있을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2년만 기다려도될까요제가 그럴자격이있을까요?

 

아니 전 그래도 기다리고싶습니다(이기적이지만)

제가 여자떄문에 이렇게 힘들어할거라고 생각못했습니다

왜 옆에없어야 정말 소중함을 느끼는걸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전 아직은 포기 못해요 그녀가 말한 정때문에 이렇게 힘든게 아니라 정말 사랑이란걸 알기에

근데 그녀한테 다가가면 너무힘들어할까봐 못다가가겠습니다 스토커마냥 제사랑이 오해살까봐

너무 보고싶은데 ...일주일동안 5키로나 빠졌네요

 

분명 안보고있어도 나보다 더힘들어할 그녀

어제는 교회에가서 기도했습니다 제발 그녀 이제 그만 고통받게해달라고

내가 다 받겠다고 제말 마음편안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너무 많이변해있지않게 해달라고 

 

 

xx아 오빠 서울와서 안좋은일이 많이 있을때 (엄마아프고,배신당하고사람한테)

니가 정말 많이 힘이되어줬거든

니가 그랬잖아 오빠 조울증 있는것같다고 그래서 이번에 병원도 가봤는데..

얼마나 힘들었니 정상적이지않은 사람옆에서.......

 

나 제대로 정신 똑바로 차려서 니앞에 당당히 나타날게

당분간 내가할수있는건 기다리는것밖에없을것같아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아니 너편하게 잘지내고있어!

내가 다시 너 찾으로간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