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선배랑 같이 술을 마시게 됐는데
제가 쫌 괜찮다고 생각을 했던 오빠였어요
근데 술을 먹고 나오는데 제 가방을 들어주면서
저한테 어깨동무를 하더라구요~
저도 술먹어서 취했어서 그냥 그러구 갔어요
근데 저 델따주러 가는길이었는데
골목에서 갑자기 키스하는 분위기가 됐어요
그냥 분위기에 끌려서 저도 입을 댔는데
순간 내가 뭐하는거지?란 생각이 들어서 얼른 뗐어요
그랬더니 민망하네... 이러더라구요
제가 얼른 말 돌리면서 딴얘기 하면서 집앞에까지 갔는데
저를 꼭 껴앉는거예요 그러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가더라구요
그리구 나서
일주일 정도뒤에 영화보구 술을 먹게 됐어요
근데 그때는 제가 좀 취했어서 오빠한테 기대서 걷는데
또 저를 데려다 주면서 키스하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동안 좀 좋아했던 감정들이 싹다 사라졌어요
그래서 오빠를 좀 피하고 그랬더니
오빠도 저를 쌩까더라구요....
나를 혹시 그런 생각으로 만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남자들 이러는거 나쁜 생각으로 그러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