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양요섭을 향해 기습키스를 날려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비스트는 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팬클럽 뷰티와 데뷔 첫 공식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상황 문답’ 코너를 마련해 ‘여자친구가 노래방에서 요섭이 만큼 깨방정 부릴 때’ 상황극을 펼쳤다.
윤두준은 여자친구 역할을 맡은 양요섭이 탬버린을 들고 깨방정을 떨자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90% 남자들은 지금 나처럼 할 것”이라며 기습키스를 했고 순식간에 윤두준에게 기습키스를 당한 양요섭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아울러 윤두준은 관객들을 향해 “남자들은 본성은 숨길 수 없다”며 “팬분들도 용기를 갖고 깨방정에 도전하라”고 덧붙여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뷰티만을 위한, 뷰티의 시선에 딱 맞춘 맞춤형 팬미팅’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각국에서 모인 50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해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광의 깜짝 생일 파티를 비롯 멤버들의 '손병호 게임', 팬과 함께한 '풍선 넘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쇼크(Shock)’와 ‘스페셜(Special)’, ‘니가 제일 좋아’, ‘오아시스(Oasis)’, ‘V.I.U’, ‘뷰티풀(Beautiful)’ 등 비스트의 히트곡도 라이브 무대도 마련됐다.
아울러 지나와 달마시안,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 설리, 아이유, 조권, 씨엔블루, 케이윌, 인피니트, 휘성, 온유, 민호, 동방신기 등 가요계 동료들이 영상 메시지로 축하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