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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동 똥꼬의 엽기적인 나의그녀

어린그남자 |2008.07.27 02:45
조회 298,679 |추천 1

지금 이글을 올리는 시간이 오전 2:29분 입니다

 

저 지금까지 술먹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

 

저 이제 제대한지 3달가량되는 23살 대한의청년(?)입니다

 

이렇게 글올리면 제대한놈이 술쳐먹고 잘하는 짓이다 여자 찾지말고 공부나해라

 

오만가지 악플이 달릴껄 알면서도 이렇게 글올리는건 몇년만에 절 설레이게했던

 

그녀를 찾을수있을까하는 혹시나 하는 기대때문입니다 ..

 

저 18살때 만났던 여자 아직도 못잊어하는 바보같은남자입니다 ..

 

오늘 그녀를 본건 부산광역시 북구덕천동 똥꼬 라는 술집이였습니다

 

저는 저친구랑 둘이서 술을 먹고있었고 그여자는 친구들 3명이랑 술을먹고있었습니다..

 

그 여자 참 그냥 한눈에 보기에도 털털해보이는 성격이였습니다 ..

 

정말 술집에서도 집안방이냥 술을먹던 여자였습니다 ..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눈길이갔습니다 바로 저앞에앉아있었거든요

 

흰민소매티에 반바지 그리고 굽이없는 구두를 신었습니다

 

옆에 앉아있던 3분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찾는데 혹시라도 도움이될까

 

기억을짜내서 써보겠습니다 한분은 순진해보이는 모자녀 였고

 

한분은 공주스타일 원피스 .. 한분은 쫌 놀게보이는 검은핫팬츠에 흰블라우스를 입고 있었어요

 

제가 맘이 끌렸던 그여자는 한눈에 보기에도 저사람과있으면

 

참 재밌겠다 .. 정말 편하겠다 그렇게 보일정도로 털털했어요 ...

 

술상을 엎어버린다던지 ㅋㅋㅋ 자기가 신고있던 구두가 불편하다며

 

발로 차버린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자꾸 쳐다보고 웃으니까 저한테 삿대질하던 그모습도

 

저에겐 그저 사랑스러워보였거든요 ..

 

그러곤 그여자분 일행이 나가실려는데 .. 그여자분이 저한테 막 할말이있다는식으로

 

저한테 다가오셨어요 .. 그러자 친구분들이 말리시고 데리고 가셨는데

 

그러고도 한참 가게앞에서 가게다시 들어오실려고 하시길래

 

제가 나가서 맘에 들어서 자꾸 쳐다봤고 하는짓이 귀여워서 웃었다고하니까

 

그분은 말씀이없으시고 그 공주형원피스입은 여자분이 술이 많이되서 그렇다고

 

이해(?)해달라는거에요 .. 멀 이해해달라는건지 ㅠㅠ

 

저는 정말 그여자분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 18살때 만난여자 6년이 지난 지금도

 

못잊어하는 바보같은남자 맘에 불지르고 도망가버린 엽기적인그녀를 찾습니다

 

그 공주스타일여자분께서 제가 군대다녀온남자라니까 너무 어리다면서

 

그렇게 하셨는데 ... 모든건 부딪혀봐야하는거잖아요 ... 모든 네티즌여러분들

 

저 한번 도와주실래요 ... 그리워하던 그여자를 못잊어하는 내자신보다 ..

 

6년동안 그여자를 볼때처럼 설레이지않던 제심장이 원망스러웠던 못난바보같은남자 ..

 

다시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게 뛸수있도록.. 한번만 도와주실래요 ...

 

저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던 그녀였지만 ... 술상을 다 엎어버리던 그녀였지만 ..

 

자기 핸드폰을 옆테이블로 던지던 그녀였지만 ... 구두를 다 던져버리고 ..

 

친구가 신겨주던 그녀 .... 제가 한번 그녀옆에 있어주고싶어요 ...

 

그녀가 절 받아주지않는다해도 ...

 

이렇게 설레이는 제마음 표현할수있게 ..

 

그녀에게 떨리는 제마음 표현할수있게 ..

 

술먹고 장난삼아 말걸어본게 아닌 제 진심이였단거 표현할수있게 ..

 

한번만 도와주세요 ...........................................................

 

 

p.s: 참고로 저 체리핑크폴로셔츠에 청바지입고있었어요 ..

추천수1
반대수0
베플ㅋㅋ|2008.07.27 05:02
20만이 훌쩍넘은지금,,,,,,, 모두 귀찮은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옘병" 하고 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덕천동 주민|2008.07.27 08:59
톡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로그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북구 덕천동 똥꼬 .. 북구안에서 번화가라 할 수있는 덕천로타리에 위치해 있고요 사람 항상 바글바글 합니다. 그만큼 씨끄럽기도 합니다. 부산의 할렘가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덕천동 .. 윗글처럼 옆테이블에 시비 건다든가 오버액션들 과감한 애정행각을 주말 밤이면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죠.. 비일비재한 일들중 글쓴이는 그 핸드폰을 던지고 신발을 벗으며 추행을 부리는 여자를 외형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좋다고 하고있네요.. 아마 남자였으면 웃음대신 내앞에 있는 소주병을 던졌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말이죠..ㅎ
베플낚엿다|2008.07.27 12:19
난여자똥꼬얘긴줄알고광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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