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사귄 28살 남자사람과 20살 여자사람인데
일주일 정도 전에 회식이 끝나고 집앞에 가서 만나자고 했는데 아버지가 있어서 못나온다고(집이 좀 엄함)
그랬다가 한 세번정도 나오라고 그랬다가 제가 짜증나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전에 거짓말한 사건도 있었고, 자꾸 저를 피한다는 느낌을 받음)
여기서 금요일날 여자사람이 보자그랬는데 알바가 늦게 끝난다고 펑크를 내고 ,
제연락도 안받다가 오늘 저녁전까지는 거의 헤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친집이랑 제가 일하는 곳이랑 가까워서 우연히도 진짜 우연히도
여친 알바하고 집에 가는데 마주친겁니다. 연락안한지 5일만에. 일단은 서로 썡을깟죠
그리고 제가 먼저 내릴때가 되자 여친 어께를 만지면서 마지막이라는 인사를 건네고 내리려는 찰나에
갑자기 같이 내리는겁니다. 여친이...
그래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여:"오빠 미안해. "
나:"뭐가 미안한데?"
여:"오빠가 싫은건아닌데 좋은데. 옆에 두고 싶은데 내가 아직 어린가봐"
"내가 여중여고 나오고 한번도 누구를 짝사랑 했다거나 좋아한적이 없어서 그런가봐ㅜㅜ"
나:"무슨말이야?"
여"사실 오빠가 좋은사람이고 그런데 아직은 가족이랑 친구가 더 좋은거 같애 오빠는 그다음이고
아 그리고 요즘에 바빠져서 자주 못만날거 같아서
나"그래.그러면 오빠동생으로 지내자
여"사실은 아는오빠 정도로 밖에 안느껴져
나"그래 오빠가 말했잖아 당분간 편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부담갔지말고 편하게 생각해
힘들때 니옆에 있어줄게.
여:"알았어 오빠 미안해.
나 : 그럼 그렇게 하고 연락가끔하고 헤어지는건 아니다.
여:"알았어 조심히 들어가고 문자해
이렇게 됬는데. 톡커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제가 했으면 좋은방향으로 갈수 있을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