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3] 경주 여행 이것저것..
'돌목' 민박집 주인장 어르신..
옛날에 사진을 찍으셨단다..
방에는 직접 그리신 유화도 몇점 걸려있고..
민박집 여기저기에 조형물도 직접 만드셨다네..
대단한.. 예술가의 포스가..
'돌목'
있는 내내 편안하고 운치있는 곳 이었다..
그 곳의 여러가지 볼거리 중 으뜸은.. 역시..
바로 이 주인장이 아닌가 싶다..
들어가는 입구 위쪽에 있는 목각 조형물..
이것도 직접 만드셨단다.. 대단...
왠지 할아버지랑 인상이 닮은듯한.. ㅎ
날고 싶다구..
열리지 않는 문..
할아버지가 왕년에 쓰셨다는 카메라..
우리가 묶었던 방에 걸려 있었던..
길가에 피어있던 예쁜...
첨성대..
이런 구도로.. 일주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ㅠㅠ
담에 또 언제 이곳을 찾을 수 있으려나.....
첨성대 건너편에 있었던 안압지..
오랜만에 출사에 야경까지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날씨는 아직도 많이 추웠지만..
정말 재밌게 찍고 또 찍었다..
다음날.. 컵라면으로 대충 요기하고..
동현이가 만든 떡볶이를 차에 실코 불국사로..
'대'.. 머머 ;;
용머리가 인상적이었다..
나도 시원한 물 한바가지만 주렴..
석가탑.. 다보탑인가..?
아직까지 구름 잔뜩인 하늘에..
문득문득 내미는 강렬한 햇빛이 너무도 귀하게 여겨졌던..
하늘이 조금씩 개기 시작한다..
나가는 길에 예쁜 목련나무가 서있다..
봄을 재촉하는 목련 꽃망울..
차에 내려와 고셰프의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바다로..
읍천항.. 이라고? 난 계속 옥천항으로 알고 있었는데 ><;
바닷가에 버려진.. 거울..
그 안에 파란 하늘과 가로등.. 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거울속에 나타난 한 여인.. ㅇ.ㅇ
예쁜 벽화가 그려진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딱 일주일만 쉬다가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ㅠㅠ
그림 같은 배 한척..
- 오랜만에 느껴본.. 정말 행복하고 즐거원던 경주 여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