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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코앞인 예비신부입니다ㅜㅜ

아마도 그건 |2011.04.08 06:53
조회 2,086 |추천 2

여러모로 정신없이....정말 말 그대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친구들 결혼할 땐 사진이나 몇 장 찍고, 집 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쇼핑이나 다니는 건 줄 알았지

이건 뭐........정말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ㅋㅋ

6월이 결혼식인데......

저 엄청 엄한집에서 자랐거든요......

남자친구와 저 연애하면서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 라며 "나는 혼전순결주의자야."라고 못까지 박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한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첫날밤 얘기가 나온겁니다ㅠㅠ저 솔직히 말하면 무서워요. 물론 남자친구가(아니 그 땐 남편이겠죠....?) 절 뭐 잡아먹기야 하겠습니까..?하지만 무섭다구요.......

제 친구들의 남친분들은 엄청 보채고 그래서, 셋이서 결혼을 한 친구들도 많습니다만(부부+베이비), 제 남친은 자신은 몸과 마음을 다 바칠 준비가 되었지만 제가 준비될 때 까지 기다린다며 3년을 참아줬습니다. (이럴 땐 박수라도 쳐줘야하나요ㅠㅠ?ㅋ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제가 준비가 아직도 여전히 안되었다는 겁니다. 사실, 첫날밤에 대한 환상......있습니다.....그런데 왠지 그 아름다워야 할 첫날밤에 두려움에 떨며 울 것 같다는 겁니다ㅠㅠ

부끄럽지만, 저만 이런건가요ㅜㅜㅜㅜㅜㅜ? 혹시 저같은 분 계시다면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앙ㅠㅠ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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