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ㅎ 많이 봐주셨네요!
댓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ㅋㅋ
댓글 중에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트림 님
다이유가 있을꺼야.....둘다 훈남훈녀 겠지..안봐도 뻔해..
ㅋㅋㅋㅋㅋ 그 분은 훈녀가 맞는데 전 훈남 아닙니다. 걍 개호구![]()
훈남이 아니라도 라면은 얻어먹을수 있었어요!!
뭐 아직 짜파게티는 전달 못했구요 공부하느라 바빠서.. 응?ㅋㅋ![]()
재밌게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글쓴이 홈피입니다ㅎㅎ
----------------------------------------------------------------------------------------
바로 얘기 시작하겠음!![]()
난 학교땜에 자취하고 있는 평범한 24살 학생임 대구사람
저녁 7시경에 수업이 끝나고 자취방으로 왔음
오늘은 룰루랄라 신나는 금요일이라 집으로 갈 채비를 하고 있었음
나의 애마 비본이를 타고서![]()
근데 막 떠나려는데 비가 오는 거임![]()
엿같은 방사능 비가![]()
차비가 없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 되는데 비를 맞고 갈수는 없었으뮤ㅠㅠ
그래서 내일 가기로 하고 다시 혼자 털레털레 자취방으로 들어왔음
근데 집에 먹을게 없는거임. 참고로 난 밥을 할 줄 모르기땜에 햇반을 사서 먹음
(자취방에 밥솥은 없고 전자레인지만 있음!
)
위에도 얘기했듯이 차비도 없는 상태였음.. 돈이 한푼도... 가난한 대학생 ![]()
본인은 배고픈걸 진짜 참지 못하는 성격임 진짜 돌아버림. 배고프면 아무것도 못하고 입 꾹 다물고 있음![]()
참다 참다 9시경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옆방 문을 두드림. (부끄럽다 뭐 이런 생각을 할 힘도 없었음
)
문을 두어번 두드리니 여자목소리가 들림![]()
조심스럽게 말을 건냈음
"저.. 옆방 사는 학생인데요!"
"네. 그런데요?"
모르는 남자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니 조금 주눅든 목소리었음
미안한 마음에 돌아서..진 못하고
다시 나의 용건을 말했음![]()
"저 집에 먹을게 없어서 그런데.. 좀 나눠주실게 있나해서요!"
그러자 드디어 문이 열렸음
선한 인상의 아가씨가 나왔음![]()
"먹을게 없다구요?ㅋㅋ"
보자마자 비웃어주심.![]()
"네ㅠㅠ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뭐라도 좀.."
"ㅋㅋ 라면도 괜찮아요?"
오옷 라면 라면이면 존1나 감사합죠! 속으로 쾌재를 부름
"넵 괜찮아요!! 이힝 이힝"![]()
그러자 바로 들어가서 new라면을 갖고 나옴. 그거 있잖슴 매운거![]()
너무 고마운데 그때 무서운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감
내일 아침에도 먹을게 없는거임! 본인은 아침 꼭꼭 챙겨먹음. 안먹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입 꾹 다물고 있음 ![]()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말함
"저 죄송한데.. 내일 아침거도 하나 더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한 표정의 아가씨 빵 터지면서 뭐 이런 병1신이 있나 하는 표정으로 봄 ![]()
그래서 결국 new라면 하나 더 받고, 짜파게티로 갚겠다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며 방으로 돌아옴
그녀는 기다릴까요?
.
.
.
기약없는 나의 짜파게티를 ![]()
이상!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ㅎㅎ
첨 쓰는거라 그럼 ![]()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추천해주는 님들
이런
남자친구
이런
여자친구
생기기를 기도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