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오랜만에 쓰려니..
ㅋㅋ
뭘 어떻게 써야할지..모르겠네요..ㅋㅋ
판 안쓰려다가..ㅠㅠ 다들 조심하시라고
판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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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엄마한테 일어난 일임
저희 엄마는 치아가 안좋아서 아침일찍부터 치과에 다녀와서
집ㅇㅔ서 늦은 점심을 먹고 계셧음..
근데 전화가 왔더랬져..
저희집 전화기는 번호도 찍히지 않는 전화기 였습니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거기 기영이네 집 맞나요?혹시 기영이 어머님 되시나요?
네..맞는데 누구시져?
-아.지금 아드님이 제 옆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데요
네??????피요???무슨일인데요?
-아드님을 부하들한테 시켜서 지금 제 옆에 있습니다
네??제 아들이요??
-네 제가 교도소에서 10년 생활하다가 이제 나와서 돈이 필요하네요
네??돈없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을 준비하셔야 아들 장기같은거 안팝니다
안그러면 장기매매단에 팔려고 합니다
아들 무사히 보고싶으시죠??
아들 목소리 듣고싶져?
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영아
-이ㅓ아ㅓㅣㄹ너ㅏ링엄마 ㅠㅠㅠ 아퍼 죽겠어 ㅠ어ㅠㄴㄹ어ㅏㄴㅇ살려줘
아들 목소리 들으셨져?
지금 사태 심각성을 모르시나본데요. 아들 손 다 절단시켜서 집으로 보냅니다..
저희엄마 ㅠㅠ 여기까지 전화통화하는데 무서워 죽겠더랍니다
치과에서 치료받고있을떄 분명 저희 오빠가
전화해서 집에서 밥먹고 나간다 했는데
거리에서 피흘리고 장기를 팔겠다 하니 ㅠㅠ
저희 엄마... 충격에 빠진거져
근데 거기다 엎친격으로..... 핸드폰이 다른방에 있어서
겨우 핸드폰을 들고와서
1번을 허겁지겁 눌렀는데 아빠한테 전화를 했답니다
ㅠㅠㅠ
아빠한테 ㅠㅠ 무섭다고. 어떠케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근데 아빠랑 전화하는걸 그 사기꾼이 들었나봐요
사기꾼이
쌍욕을 하면서
니 아들 장기매매로 넘긴다
니 누구랑 통화했냐ㅣ
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일단 듣고 있었답ㄴㅣ다...
그 도중
아빠가 오빠한테 전화를 했답니다
저희 아빠....목소리도 와방 크신분이고 다혈질끼가 약간있으신데
오빠한테 전화해서
너 어디서 싸우고다니냐고 하니까
오빠가
저 독서실이라서요 ㅠㅠ 아빠 무슨일이세요?
이랬답니다......
저희오빠...안그래도 아빠 무서워하는데
아빠가 전화가 오니까 무서웠답니다..
아빠한테 다시 전화가 와서 아들이 무사히 있단 소릴 들은 엄마는
전화를 황급히 끊었답니다.
그랬더니
그 사기꾼이 다시 전화가 왔데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내아들 옆에 있는데 바꿔줄까?
이러니까
그 사기꾼들이 이년 저년 하면서 쌍욕을 하고 끊었다고 하네요
ㅠㅠㅠ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