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웅이♥ : 감*야 정말 미안해 / 우리 다시만날그때까지 잠시만 안녕이야

나약속지킬... |2011.04.12 04:22
조회 572 |추천 1

 

 

http://pann.nate.com/talk/311157321 결론

http://pann.nate.com/talk/311157540 희망

 

이사진들 보면 알아보는사람들도 있을꺼라서 그냥 삭제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피해가지않았으면좋겟어요   

제가 글솜씨도없고 글도 너무길게썻지만  빨간글씨만보더라도 좀많게느껴지겠지만 금방읽어요

우리가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만나왔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썻습니다

끝까지 읽고 남자친구에 대해서든 저에대한채찍이든 댓글달아주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죽겠습니다

 

어제 562일 되는날이엇고 

우리는 헤어졋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너무나 가슴아픈 이별이었고

저보다 그애가 지금 몇배는 더 아플겁니다 그생각에 전너무 미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만나면 안되는 이유가있습니다

부모님의반대나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이유는아닐겁니다

 

09년 09월 26일 시작한날이에요

우린 사귀기 일주일전에 처음만났고

 

저는 그때 일주일정도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져있엇어요 

친구들은 남자소개시켜준다고 힘들어하지말라고 술한잔하자고 나오라고했고

저는  남자사겨서 뭐하나싶엇지만 술은먹고싶어 

제친구와 초등학교동창이엇던 놈이 사귀고있엇는데

눈치없고 염치없지만  둘이 노는데 껴달라고 했죠

그리고 셋이놀면 둘의애정행각땜에 저만 외로울까바 

또 동창놈하테 친구들도 불르라고했어요 하지만 속으론 별로 내키진 않았구요

그냥 오늘 보고 말사인데모 하고 그냥 술마시고 떠들고 놀려고 간거구요

제친구와 동창놈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있다가

한명이왔어요(1번:웃긴애) 아 넷이보는거구나 하다가 또한명이더왔죠(2번:여친있는애)

결국 5명이되엇고

 

아! 저는 남자도 별로못만나봤고 젤오래간애가 3달이 다였고 그래서 머도없었어요ㅠ

그렇다고 저 못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남자들있는 그런자리 즐기는여자도아니었어요

근데 그날은 왠지 편하게생각해서인지

웃긴얘기하면서 너무웃겨서 배꼽잡고웃고 농담하고 재밌게 즐겼어요 

 

그러다 세번째친구가 한명이 더왔는데(3번: 후에 내남자친구된..)

첫인상이 1번과 2번에 비해 인상파? 라고해야하나요 ?

너무 인상쓰는 스타일?은아닌데 별로좋진않았어요

그래서 무서워서말도잘못붙였어요 그래도 전 신났어요 떠들친구 한명더생겨서 말이죠 

근데 이친구 신상을 밝혔더니 유도를전공으로하는 경호과 학생이였어요 머시따아

제가생각하는 운동하는애들은 무섭고..........

여자좋아하고 승질더럽고 욱하면 암것도안보이고

싸움만하고 이런사상에 사로잡혀있엇답니다 ( 혹시나 오해마시고 그땐 그랬거든요 )

근데 이 세번째온 친구는 정말 달랐어요 무섭긴했지만

귀엽고 착하고 자상하게 잘챙겨주고~

 

술한잔에 혼자마신것처럼 얼굴부터 온몸이 다빨개지는

그런 스타일인 저는 술 1병 넘게 마셔본적 딱두번빼고 없답니다 꽐라되더라구요

계속해서 다같이 술잔에 술따르고 남들은 다 비우는데

 

저는 어느순간 술기운에 정신이 이상해졌구요 더이상먹으면 안되겠다

꽐라되서 추녀되겠다싶더라구요 그래서 술취한상태에서 머리를쓴다는게

' 짠 ' 은 계속 같이하면서 저만 첫 술잔안비우고 들고있는거였는데

유심히지켜보던 3번친구가 웃겼나바요 제모습이

그래서  나중에들은거지만 그때 귀엽게봤데요

 

나중에 들으니 머 그친구도 여자친구랑 사귄거 별로안되고

저랑거의 똑같이 몇달사귄게 다였어요 대학교들어가선운동만했구요

어쨋든 여자에 저처럼 크게 관심없던 남자였어요 그러다 절만나게됬구요

 휴 그애와의 추억이 또 생각이나요 친한친구들 부모님 동생 친척분들 날정말좋아하던강아지까지 다

 

어쨋든그날 그 술자리는 즐겁게 끝이났어요 노래방도가구요

 

다시얘기를 이어서하면  

제친구와 택시로 집에가가려는데 갑자기 와서 데려다준다고 기다리래요

우리는 아싸뵤 하고 택시비굳었다 생각하고 신나있엇어요

3번친구가 차를 끌고왔고 (아버지차라고;;) 덥썩 주저없이 탔어요

제친구랑 동창놈 저 3번친구 이렇게 네명이었어요

이것도인연이라 맥주한잔 더 하기로했습니다  마시면서 좀더 친근감이생겼죠 전또 좀취했구요

그때쯤되니까 이친구 웃는얼굴이 예쁘다는 걸 알았어요 정말 이뻐요 웃는얼굴  

제가 너무 추어하니까 나시만입었으면서도 잠바를 냉큼벗어주고 정말 착하고 남자다웠어요

잠바엔 운동하는남자의 땀냄새가 아주조금 남아있엇는데 그것도좋았구요 몸도엄청좋았습니다

밖에서 너무 추어서 손발이빨을 발발 떨었어요

원래가 손발차가운 여자라 친구손잡고 난리부르스를 췄더니

친구년과 동창놈이 합세해서 남자가 손잡아줘야지머하냐고 장난질을 쳐댓고 

쑥스러워하는 것도 너무귀엽게느껴졌습니다 얼떨결에 여자인 제가 먼저 손을잡았는데

손이 너무 따듯한 남자였어요 그후로 별명도지어줬어요 땡땡손 으로 그래서전손잡는걸좋아했어요

그친구 저한텐 너무나 잘해줬어요 다른여자들한테 대하는거완 다르게요

그렇게 호감이생겨버렸죠 설레임이라고 해야하나요 너무 떨렸습니다

근처 놀이터에서 얘기할꺼있다고 친구와 동창놈은 진짜 얘기를 하러 가버리고

저는 하품하고 졸리고 춥고 그랬는데 추운데 차안에 있으라고해서

앞자리에서 뒤로밀어서 좀 누워있는다는게 살짝 잠이들었고

일어나보니 그친구 아직도 밖에서 춥게 하얀 나시만입고 애들 기다리고있는거에요

저는 또 진짜 얘는 다른남자들하고 다르다 생각했죠  

집에 데려다주고 친구년하고저는 아침새벽쯔음 저희집에 들어오게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문자가왔고 저는 다음날인가 문자를 보냈죠

그렇게 우리는 문자를 하며 서로친해졋고 저보러 3차원이라고도 했어요

그러던어느날 보고싶다고 집앞으로 온다더군요 그날부터 우린 사귀게 되었는데  

제가 원한 꽃을 들고와서 하는 멋진 고백 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고 사귀기로했습니다 

그때부터 제남자친구가되었고  

그날은 꼭 기억해야할 2009년 09월 26일 우리의 영원한 기념일 이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63일 전이었죠

 

얼마전까지도 가끔 생각나서 문자를 보냈는데 서로통할때가 너무많았어요

그럴때마다 운명같다는 생각을 했고 정말 행복했어요   

 

학교가 천안에있었던 남자친구는 제가 보고싶다고하면 수업이있는데도 없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절 만나러와주고 놀아줬습니다 우리는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서로에게 빠졌고

서로를 너무 사랑했어요 저만보면 너무이뻐서 꼬집어주기도하고 전그게 너무행복했어요

 

그러던 저희는 안좋은일을 격게 되엇어요 저에게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첫번째로 우리가 헤어지게됩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그친구

천안에서 서울까지 새벽에 차를타고 진짜 빨리 50분만에 달려왔습니다 

만나서 차안에서 얘기하는데 전 눈물만나왔어요 그친구 같이죽자고 말하더군요

결국 제 우울함때문에 우리가 한창 사랑하고있을때 그친구에게 처음으로 상처를 주게되었어요

그리고 평생 둘다 지울수없는 아픔의 사건도 있었죠

 

그뒤로 더욱 잘해주려고 미안해 했어요 저도 미안해하구있었구요    

그일이 지나고 한때 우리는 교회를 다녔어요

교회를 다녔다가 안다니고있던 저는 남자친구를 이곳저곳의 교회를 데리고가기도했습니다

찬송할땐 좀좋더니 설교시간엔 항상 매번 똑같이 잠들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밥을 안먹고 교회에왔는데 목사님말씀중에 ' 나에게 땡땡을 달라 ' 는 말이있었어요

역시나 그말만 듣고서 계속 저 기도하는중에서 나에게 밥을달라 밥을달라 해서 킥킥웃기도했습니다 

끝나고나서 꽁짜밥을 먹고나와서 교회앞에서 애들한테 무료로 종이컵에 팝콘을 나눠주고있엇는데

제가 나두 저거 먹고싶다아아아 햇더니 바로가서 애기들사이에서 줄을서서 두개나 자랑스럽게

받아오던 그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홈피에 올려놓기도 했었죠 모든사람들의 부러움을받았죠

 

그리고 헌혈을 좋아하던 저는 남자친구와 헌혈하는걸 꿈꿔왔기때문에

쫄라서 쫄라서 헌혈을 하러갔습니다 똑같이 목벼게를 하나씩 받아왔어요 커플목벼게가 된거죠

그런것도 인증샷을 바로바로 올려서  또 남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어요

그렇게 남들부럽지않은 연애를 하고있었습니다  

 

그친구의 집은 잘살았습니다

어머님이 집안일하시고 아버지는 회사원이셨는데 잘살았어요 부족함도없이

평범한 집안이 이런거란걸 그때야 알게되었답니다. 집안도 화목했구요

그친구와 동생또한 모두 대학에다니고있었고 등록금도 아버지회사에서 지원되는 좋은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은 달랐어요

가난한집이엇구요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엄마혼자 세남매를 키우고있는상황이었구요

그래서 전 취업을해서 돈을 꼭 벌어야 했어요 하지만 전 마음도너무약해빠진아이였고

자신감도 의지도 너무약했어요 게다가 철이 아직 덜 들었죠

매달 엄마에게 돈을드려야하는상황이었지만 취직을 해도 제가원하는 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한달하고 관두게된게많았고 한달도안되서 관둔곳도 많았어요

그때부터 부담적은 아르바이트로 바꾸게됬는데  무슨걱정이나 고민이 많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포기하고싶은마음에 그 아르바이트마져도 제대로 해나가질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옆에서 지켜보는 남자친구 마음도 너무 안좋았겟죠

 

그럴때마다 이런저런이야기를 해주는데 저는너무듣기싫기까지했어요

저를 위한이야기인건 알았지만 제상황이 되보지않고 제가 되보진 않는이상

과연 제자신보다 더 한심하게느껴지고 실망을했을까  아무말도안했으면좋겠다고생각했어요

그래도 저는 매달  핸드폰비 엄마한테 드릴꺼 차비 등등 다하면서 생활했구요

비록 옷이나가방신발머리 데이트 할수있는 비용도 전부 없었어도 제 할일은 하면서 지냈어요

남자친구가 그만큼 데이트비용을 다 부담했구요 제옷도 제머리도 제가방도 가끔사줬습니다

그리고 자주 실망을하자 제가 일을 관둘때마다 약속을 하게됬는데 

자기 소원은 니가 열심히 착실히 하는걸 보고싶다고

일이든 공부든 열심히 하는모습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이런 사람없다는 생각들기도하고 저도 약속할때마다 마음을 다시 잡아봤어요

내가이렇게 살면안되겠다는 생각때문에...

 

저는 돈이 없어도 남자친구덕에 행복하게 지냈어요

남들처럼 갈때도 다 다니고 할것 다하고 먹을껏 다먹고다니고

남자친구가 다 부담해왔기때문에요

저도 남자친구한테 이런저런거 다해주고싶어서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했지만 어느새 또 여기저기 아파서 무단결근해버리고 회사를 또 관두게되었어요

저도 제가 싫은지경까지왔고 죽고싶다는생각도했엇어요  

남자친구가 그럴때마다 실망을 많이했어요 그리고 변했어요

 

언제는 그런얘기까지 하더군요 제가 하는짓이 얄미워서 돈쓰고싶은 생각이 안든다구요

저는 충격이었어요 지금이런 제모습을 더이상 남자친구한테 보여주고싶지않아서

헤어지자고 또 말해버렸어요 너때문이아니라 나때문에 헤어지는거라고 헤어지자고...

남자친구가 또 붙잡더군요 니가그렇게 힘들면 지가 더 이해해보겠다고

저는 그말이 고맙기도했지만 한편으론 만약에 다시또 그런모습보일까바 무서웠어요

그랬더니 왜이렇게 긍정적이지못하냐며 더잘해볼 생각을 해바야지 하면서

절 타이르던 말들이 생각이납니다   

 

결국 또 우리의 헤어짐은 없던 걸로 되버렸구요 세월도가면서 이런헤어짐이 한두번더있엇어요  

이제 점점 저는 눈치를보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또한 저를 한심하게 보게되었구요

그렇다고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었어요 서로 너무 너무 많이 사랑했어요  

남자친구가 그렇게보거나 그런느낌이들때마다 저는 점점 기가죽었어요

어느날은 남자친구네집에놀러가서 놀다가 제가 삐졌는데 예전같으면 왜그래삐졌어? 하면서

꼬치꼬치 물어보고 풀어주려고하고 잘해줄텐데 이제는 많이변해서 화내고 승질을 내기시작했죠

전 눈물이 많은사람이라 그렇게 울게되면 또우냐고 그만좀울라고 우는거 안지겹냐고

상처를 줬어요 그말에 더 운적도 있엇구요 

 

그때까지도 회사를 관두긴했지만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 아버님꺼까지 챙겨주고

남자친구 필요한 바지도사주고 우리같이 모자도 맞추자고 사주고 백팩도사줬어요

졸업선물로 지갑도사줬습니다 커플잠바도 각자맞추기도하고  영화볼때 팝콘몇번

밥몇번 패스트푸드몇번 쏜적도있지만 남자친구에비하면 전 아무것도해준게 없었어요ㅠㅠ

남자친구는 옷도사주고 구두도 사주고 운동화도 사주고 가방도사주고 머리도해주고

그리고 매번 데이트비용 부담까지 그래서 제가 한심하고 얄미웠겠죠

 

저도 참는데 한계가왔엇어요 남자친구집에있을때 싸웠는데

욱하고 승질내는 남자친구때문에 이젠 정말 아닌것같다싶어서 집에갈꺼라고얘길했어요

하던얘기마저하고가라고 저한테 승질을 냈지만 저는 지금 이 기분에선

헤어지자는 말바껜 안나올껏같아서 서둘러 잠바입고 나오려는데

절 잡아당겨서 침대로 밀쳣어요 저는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고

헤어지자는말을 입밖으로 꺼냈죠 그대로 손이 제얼굴로 오더군요

니입에선 이런말바께안나온다면서요 

저도열받아서 니가 뭔데 날때리냐고 저도 때렸어요

그때그친구 얼굴뼈부러져서 수술했엇는데 하필제가 그쪽을 때린거에요 

미안한생각이 들었지만 그상황이억울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전 화가안풀렸어요 어떻게 여자를 때릴수있나싶었어요 진정하라면서 안아주더군요

차근차근 얘길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해서 남자친구와 싸움이일어난거였는데

근데 남자친구가먼저 때린건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많이아팠냐고하면서 걱정하더라구요 저도 잘못한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한번만더 나한테 손지검하면 그시간이후로 너랑나랑 볼일없을꺼라고

바로 헤어지는거라고 그렇게 한번 봐주게되었어요

 

그뒤로 몇달뒤 또다시 말싸움이 난적이있어요 사소한거였거든요

거기서 저는 또 집에갈꺼라고 해버렷고 이번에도 절밀쳤어요

벽에 머리를 부딛쳤어요 너무아파서 아프다고 울려고했더니 그게 모가아프냐면서 엄살이라더군요

할말을 잃었어요 점점변하고있엇어요 그싸움도 잘넘어갔지만요

집에간다는 소리한번만 더하면 진짜 집에 혼자 가버리라고 안붙잡는다고 했지만

그런식으로 붙잡았구요 싸울때 집에간다고하는게 무서울때가 있었죠 

 

그리고 항상 싸운후엔 아주 잘해줬어요 저도 싸울때 빼면 너무 행복했구요

정말 서로 너무사랑해서 항상 껴안고있었어요

그냥 티비볼때도 곰인형 껴안듯이 절 이불처럼

온몸으로 다 덥어줬어요 저는 점점 결혼한걸로 착각을 하게되었고

실제로 우린 그런 약속도했었구요

비록 이친구는 군대도 가야하고 저또한 결혼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할일이많아서 

당장 결혼생각은없엇지만요 저는 빨리 하고싶었서요

 

제남자 친구는 학교를 졸업을했고 장교시험에 턱턱 붙었습니다

그런데 만나온시간보다 떨어져있을 시간이 더많다는걸 아는저는 축하하지만 축하할수가없엇어요

저는 외로운걸 못참는 사람이 되있더군요 남자친구 없으면 안될정도였어요

저는 친구들도 안만나고 남자친구만 만났어요 제가원해서그런거엿지만

지금와선 후회되더군요 남자친구없인 진짜 외로울 테니까요 

그걸 그친구가 알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점점 이친구 날대하는 태도 말투가

이상하다는걸 느끼게됬어요 아니면 저한테지쳐서 변한걸지도 모르구요 

 

아직 커플링 하나 없는 저희입니다 모 없어도 상관없어요저는 싸구료반지라도 상관없구요  

얼마전 제가 남들처럼 커플링하고 남자친구있다며 기다리고 싶다고 말햇던적이있었어요

음 몇일전부터 제가 모하러가자 하면 이런말을 자주했었는데 그때도

' 나도 그러고싶은데 너때문에 돈이나마나질않잖아 ' 그게할말이냐구요

아무리 제가 일을안하고있다고해도 얄미워도그렇지 지도놀고있으면서 절위해 커플링마련할돈하나

벌생각을 안한다는건 이젠 저에대한 감정이 깊지않다는걸꺼란 생각에 전 너무 슬펐습니다 제탓이지만요

 

절 그렇게 대하고 절 무시하는 말투도..몇번은 진짜 심한말이엇지만 참았습니다

엄마가 내가 이런대접받는걸 알면 엄청 슬퍼하시겠지 하면서도 헤어질수없었어요

제가잘못해서 이친구가 변한거같아서요

그리고 전 이친구 군대보내고 내조하면서 기다릴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동안 절위해 고생했으니까요

그때쯤되면 저도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있을꺼라 생각했구요

군대 6월에가는데요 가기전에 이쁜 모습 보여주려고했어요

 

그런데 저의 심기를 건드리더군요 말투가 살짝 비꼬듯이 절 무시하는 말투였어요

 

제가 취업을준비하면서 이번년도에4번있는 시험중 1개를 보기로했었어요

근데 공부를 하도안해서 남자친구한텐 기대하지말라고했죠

근데 시험보기전날 밤새면서 공부한다고 말했더니 빨리안자면못일어난다면서

걱정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럴일없다고 걱정말라고했습니다

아침까지 밤을샛어요 한시간뒤부터 준비하면됫는데

제가 신경쓰거나 걱정하는게있으면 신경성으로 배나 위나 온몸이 다아프거든요 신경성때문에

가끔 회사다닐때나 알바할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또그러는거에요 그건 진짜 아파요 

그래서 따듯한 방바닥에 좀지질겸 좀 누웠는데......그상태로 잠들어버린거죠

시험은 물건너 가버렸고 남자친구도 알게됬어요 또한번 크게실망을 했죠

 

가뜩이나 절 한심하게보는데 또 실망을 줬으니 제꼴은 정말 말이아니었어요

더이상 저는 주눅들기도 싫고 부담스러운것도 싫었는데 또이런일이터지고

또다시 눈치를 보게되서 힘들었고 꼬라지가꼬라지가 아니었죠 

그래도 눈치보며 기분좀풀어주려고 이제잘할께 라며 문자를보냈어요

시험은 어차피 3번더남았구요 내년에도있다고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대답은 단답형에다가 제가 그날 다리가 너무아픈겁니다 그냥 무심코 아프다고 한말에

모 아프기만해넌 참ㅋ 이렇게 보내는겁니다 저는 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닐수있는 문자하나에

그문자로 폭발을 해버렸습니다

 

 

((지금부턴 문자보낸것들까지))

 

나:

저기 내가 잘못한건 아는데 니그런말투태고가 맘에안들어 정말 기분나쁘게해

니가 나보다 잘난게 얼마나 많다고 어디가 그렇게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고

사람무시하고 내자존심좀 짖눌르지마제발 이럴때마다 말은 못하는데 무슨생각만 드는지알아?

 너만큼 그보다더 잘난애만났으면 좋겠단생각들어 지 여자친구 기죽이고

자꾸 원래도없는 자신감 더 없게만들고 그러면 넌 좋아? 맘에 위안이되?

아무리 내가 잘못을 했어도 다른남자좋다고 한것도 아니고 죽을죄지은것도아니고

날 대하는태도가 도대체 왜그러냐 원래가 그런거야? 넌정말 못느끼는거야?

한두번도아니고 가뜩이나 자존심쏀애를 그런얘기듣고도 이런대접받는거 알면

엄마가 엄청 슬퍼하시겠지 하면서 속으로울고 아무소리못하고 가만히 있었어 지금까지는

근데 오늘은 지금은 좀 약한 얘기였지만 너 심할땐 정말 엄청심해

어쩔땐 확 진짜 욱할때가 있다니까 내가널대하는거에 있어서도

생각처럼 엄청나게 끔찍하게 잘대해주진못해서 할말은없다지만

나너한테 그런대접?받고 울엄마 가슴아프게하면서까지 너랑 사귈이유 없어

내가아무리 널좋아하고 너한테 모든걸줬어도 너는나한테 엄마보단아니야

세상에서 제일 그냥 사랑해주거든 이런점이어떻고 저런점은 어떻고 하는

재고따지고 이러는거없이 무조건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사람이니까

잘생각해바 니가생각하기에

나는정말 희망도없는앤데 그냥 오래사겨서 이제군대가야되서

정때문에 여태쏟은 공이 아까워서라면그만둬

또하나 연애하다 나이들고 지금보다 늙고 안이쁠떄되서 헤어지자고할꺼면

지금 그만둬 니가 나한테 해준것들 내가받은것들 이런건 다 갚을테니까

그리고 만약에라도 나랑 결혼생각을 진심으로 하고있다면

날대하는태도에대해서 정말 깊히 생각좀해보구

더이상 내맘이 얼마전까지처럼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릴수가 없어

분명 내가너한테 실망감만 줬지만 이건 별개로 기본적인 문제잖아

그냥 상종하기싫음하지마 그럼될껄 이렇게 크게 상처를줘가며 별생각다하게

해야되는거야?차라리 내가 잘하기전까지 보지말자해 진짜 그게 더낫겠어

보고싶은거 찹는게낫겠어 적어도 니가 날정말사랑하고

소중하게대하고있다고 믿고 그뜻을잘이해하고 순종할수있겟지

내가 도대체 너랑 뭐라고 이런대접받아야되? 우리결혼했어? 그런거야?

아너나싫음 그냥 떠나

이렇게 결혼한걸로 착각하고 눈치보고 못들을말까지 듣는거 하고싶지도 않고 더이상싫어

 

((이렇게 보내고 전화가 두통이왔었는데요 제가 씻는동안 연락와있던거였어요 그뒤로 담날밤늦게까지

문자하나 전화한통이 없더군요 휴 그래서 답답해서 제가 먼저 문자를했습니다))

 

나: 전화두번이 끝인거보니 니맘이 어떤건지 알거같다

 

걔: 나충격먹어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몰르겠다

 

나: 나랑정말헤어지고싶단걸로 알아들을께

 

걔: 니가헤어지고싶어서 저런소리한거아니야?

개: 저걸 열번이고 몇번이고 읽었지만 화내야정상인데 충격이커서 무슨말을못하겠다

 

나:

내가 여태느낀걸얘기한거야 넌아직 남자답지못한게 너무많은걸느꼈어

기대고싶은데 넌 그런걸싫어해

나땜에 돈을 얼마나쓴다고 내가 안벌고있어도

나땜에 돈다써서 커플링도 못해주고 모먹고싶다고 바람쐬로가자고하는데

넌 그런얘길 하는게아니야 그건니자존심이 상해서라도 나같음 말못했을꺼야

말로만다해주고싶다하면서 행동은그렇지가않잖아 힘들어하는날위해서 더도와주려고하고

남자답게 날위해 일을하길했어? 내가그냥니친구냐 그런생각바께안들어 남자답지못해

일딴군대다녀와 그래야 니가 몰좀 느낄거같애 니가정말 사랑하고정말끝찍히 생각했다면

모든게다용서되고 이해할수있는거아니냐 사랑하는여자하나 책임질수있어야남자아니야?

너한테 실망도많이줬지만 너도나한테 남자답지못한 모습 많이보여줘서 나도할말많어

나: 도대체 화를내야마땅하다는것도 그렇게 말하는자체가 이해안되고 싫어 어의없고

 

(( 그리고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

그친구나 저나 쌓인게 너무 많더군요

그리고 둘다 너무큰 상처를 받았구요 울어버렸어요

통화하면서도 전 내가 나쁜걸까 내가 정말 잘하고있는걸까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독한 말은 다했어요

그친구목소리는 정말 힘이없어보였어요  더가슴이아팠습니다

그러다가 그친구가 대뜸 이렇게 묻더군요

 

그래 나보다 더 좋은사람 더 잘난사람한테 가고싶다며 그럼가

그래서 전또 응 그럴꺼야 라고 말해버렸어요

그러자 어그럼끊자 이러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헤어지게되었어요  

 

걔:

아 그렇구나 너한테 돈얼마쓰지도안구 해준것도 없는데 미안하다

주제파악못하고 모라고 하기만해서 근데 내가 나일하면서까지

널도와야한다는건 이해못하겠다 난 널위해서 살아가야되냐?

너일도와주기위해서 너일안하고놀고있느니까 내가 일해서 너도와줘야되? 넌날 몰로보는거냐

 

(( 내말은그말이아니었어 내가 커플링끼고 남자친구있다며 너기다리고싶다는데 너는 남자답지못하게

나땜에 돈이나마나질않는다고 말한걸 그태도를 말한거였어 날정말사랑햇다면 넌 뭐라도했을꺼야 ))

하지만 아예 이런말을 못했어요 

 

나:

난기대로싶은데 전지금너하나생각하고준비할게 너무많은거같애

그리고 너무온실속화초로 잔란거같애 고생해바야 내맘도 이해하고 할텐데

넌한번도 이런상황에 처해보지도않고 너무모라고 하기만하고

눈치보게하고 기죽이기만했어 내가여태널 너무크게만생각했던것같아

그래서 니가 그걸알고있어서 내가 너무안심하게 해서 날대하는게 그랬던거 같애

그리고 넌너무많이변했어 사랑하고이뻐해주는게아니라 집착이야

 나:

더이상 연락하지말자 니가나때린거생각하면 너네부모님한테말하고싶을정도야

내가왜참았나싶어 너도나한테 진짜 최악의남자야 그건알아둬 이건뭐 완전망했어

 ((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이렇게 그냥 헤어지면 제가 지인생의 최악의여자 일꺼라고했었거든요 ))

 

걔:

끝낼거면 깔끔하게 끝내

 

나:

니가나한테한짓들 남자답지못한행동 나중에 후회할꺼야 분명히

 

걔:

그래 내인생이 망가지든 그지같아지든 어떻게되도 좋아 근데 넌 잘살아라

걔 :

후회하지두말고 날 정리해서 더 잘살아

  

나:

그래 각자 갈길가자 부모님들도 좋아하실꺼야

 

걔:

그래 서로 좋은일한다생각할테니 그동안 드럽고 치사하고 쪼잔한 놈이

잘난척해서미안했다 진심 잘살아라

 

나:

이렇게 간단히 헤어져줘서 고마워 너한테 미안한거있어도 말안할래 너도잘살아

  

(( 생각해보니 우리 이제 행복할날만 남았는데

저는이제 취업하면 정말 제나잇값하며 착실하게 잘할꺼고

남자친구는 곧 6월에 군대가면  얼굴볼시간 얼마남지않았구요

군대가도 어차피저는 고무신 꺼꾸로신거나 남자만날생각없으니 내조잘할꺼였구요

그래서 다시시작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둘다 변하지않는이상 못만날껏같네요 휴 ))

 

신경이너무쓰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계속울었구요

울면서 잠이들었어요 얼마나잤나 다시 깻는데

겨우 몇십분잔거였어요 머리가 너무아프고 계속 멍하니 지난 문자만보면서 눈물만흘렸어요

그렇게 계속 또 울면서 잠이들었는데 

잠결에 문자진동소리가들려서 저도모르게 헤어진줄도모르고

보고있었습니다

맞아요 제가 기다리던 그친구한테 문자가와있더군요 ))

 

웅이♥ :

감*야 정말 미안해

내가 너한테 너무큰부담을줬나봐

모이미 돌이킬수없는 다리를 건넛지만

날욕해도좋고 원망해도 좋타

아까한말들 다 진심아니였고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니가 원하는 길 걸어가고 꼭 성공해서 멋지게살어

비록 이렇게 우리끝은나지만 내인생에서

잊지못할 사람이고 사랑이여서 않좋게는 헤어지기싫어

넌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만큼은 이러고싶지않아

항상 어디서든 응원할께 꼭 행복하게 살아야되

아프지말고 잘지내

안녕 내인생에서 최고의여자 고맙고 미안했어

우리다시만난다면 사람이 아닌 꽃이나 나무가되서 만나자

 

((아직도 보고싶다면 올꺼같고 뽀뽀해달라고 안아달라고하고싶고 맛있는거먹으러가자고 하고

만날약속잡고 집앞인데 왤케안나오냐고 승질내면서 기다릴껏같고한데 그문자를보는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리고 왜 꽃이나 나무일까 궁금해서 문자를보냈지만 답이없어요...))

 

이게 저희가 헤어져야하는 이유에요 바로 저때문에 헤어져야하는겁니다

한때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사랑속에서 알콩달콩 행복하던 우리들한테

정말 치명적이었던건 저였어요 제가 독이었어요

그친구를 위해서도 제가 보내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그러질못하고있네요

 

이렇게 리얼로 헤어지고보니 저는 나쁜 여자친구였던게 너무생생하게느껴집니다

헤어지고 지금까지 계속 눈물만흘리고있어요 목은타들어갈것처럼아프구요

온몸이 근육통처럼아픕니다 헤어지면 원래 이렇게 아픈건지도 몰랐어요

이렇게 오래간것도 처음이고 얘랑 사귀면서 햇던것들도 다 처음이라서

헤어지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친구는 지금 저보다 더 아프겠죠

커플다이어리고 홈피고 다 바뀌어있고 사진첩이고 다이어리고 다없앴던데....

프로필글보니까 제마지막 문자에 답장이 없어도 무슨뜻인지 이해가 갑니다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 다시 태어난다면 나무나 꽃이될거야

   항상 한결같고 항상 활짝웃고있으니까 "

   

((지금까지 끝까지 우리얘기 읽어주신분들 만약 계시다면 고맙습니다

   님들 우리가 다시 좋아질순없는걸까요 제가 정신좀차리게 저에대해악플달아주셧으면좋겟어요))

 

2009 09 26 시작해서 2011 04 11 헤어졌습니다 562일째되는날 헤어졌어요

오늘은 563일되는날이구요 저는 그래도 우리가했던 약속을 기억하기때문에 기다릴껍니다

 

<만약에 너가 이글을 보게된다면

난아직도 널 사랑하고있어서 이렇게 기다리려고

혹시라도 우리가 다시헤어지더라도 만날수있는날을위해서 서로 따른사람은 안만나기로 했엇잖아

그약속 기억하고있어 ? 나는기억하고있어 그래서 기다리려고

나 너 언제까지나 이쁜모습 니가원한 내모습으로 기다릴꺼야  아직도 여보 많이사랑하니까

그리고 맘아프게해서 많이 미안해 너도 변할준비가된다면 나한테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다시한번 와줬으면좋겠어 우리가 언젠가는 다시만날수있겠지 그랬으면좋겠어 그때까지 잠시만안녕>

희소식이에요  희소식이면서 안좋은조식일수도있겠지만 결론은 희소식이죠

http://pann.nate.com/talk/311157540 희망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