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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죽마고우

화이트오크 |2011.04.13 01:01
조회 14,914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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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안녕 이 늦은밤 찾아온 화이트오크입니다음흉

 

저 그립지 않으셨나요! 으하핫... 사실 아까는실화로 돌아왔었는데

가끔 2ch올리다 적당한게 보이지않으면, 실화나 다른괴담으로 찾아올 생각입니다!짱

그래도 되나용?만족

 

사실 요즘 제가 밤에 잠을 못이룹니다..추워 괴담을 좋아하고 즐겨보긴하는데,

전 올려드리는 입장이다보니, 더 많은 괴담을 접해서 제일 무섭게 느낀걸로 올리게 되잖슴미카?통곡 그래서인지 밤에 귀도 예민해지고 평소보다 몸도 허약해지는 느낌이예요..폐인

무서워죽겠어요 밤마다..놀람

그래도 우리 싸랑하는 톡커분들을위해 더 많은 괴담! 가지고 오겠습니다~

정성이라도 알아주세요통곡

 

오늘이야기엔 밑에 동영상이 하나 첨부되어있는데 이야기를 읽을때

틀어놓고 읽으시면 더 오싹할것같아요!

(놀래키는거 아닙니다!귀신도 아니예요!)

일본의 동요인데 제가 들어봤는데 오싹하더라구요 무슨 동요가....폐인 애들이 울다가겠네..

 

 

여튼!

항상 말했듯, 2ch라는 일본 사이트에서 다른분이 번역하신걸 제가 보고 무서운것으로 엄선해서 가져오는 것이구요~

악플은 받지않아요~

태클거실분은 시간 아끼셔서 다른재밌는글봐주시길바래요..통곡

 

보시는 분은 꼭 덧글과 추천 부탁드리구요.. 그래야 제가 힘이나서 다른괴담도 올린답니다ㅠ ㅠ 여러분의 한마디한마디가 참 좋거든요!(악플말구..)

이번 괴담도 시작하겠습니다!으흐흐흐흐

 

꼬우꼬우~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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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보실 수 있게 링크올릴게요!

 

누구나 겪을수있는, 괜시리 소름돋는 이야기들 -경험담-
http://pann.nate.com/talk/311125264

 

[2ch괴담] 들러붙은여자시리즈

http://pann.nate.com/talk/311131038
1편
http://pann.nate.com/talk/311132613
2편
http://pann.nate.com/talk/311133015
3편
http://pann.nate.com/talk/311133783
4편

http://pann.nate.com/talk/311135105

5편

http://pann.nate.com/talk/311135860

6편-완결-

http://pann.nate.com/talk/311144378

[2ch괴담]문 좀 열어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11153263

[2ch괴담]인형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http://pann.nate.com/talk/311153696

[2ch괴담] 무서운 꿈을 꾸는 방법

http://pann.nate.com/talk/311159636

[2ch괴담] 창문을 두드리는 것은

http://pann.nate.com/talk/311159717

[2ch괴담] 404호

http://pann.nate.com/talk/311161084

[실화]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주도 5.16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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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K's Epitaph님 블로그)

 

죽마고우

 


이것은 내가 어릴 때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는 커다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도 주위에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처음 만난 여자 아이와 놀고 있었습니다.

 

이사해 온 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그 아이와 함께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이는 조금 이상한 아이였습니다.

 

언제나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왼쪽 귀에는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아프지 않아?]라고 물어봤지만, [아프지 않아. 괜찮은걸.]이라고만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그 아이와 놀 때는 공원에 있던 다른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않고, 반드시 우리 둘만 함께 놀곤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 아이는 추운 계절이 되어도 반소매 옷만을 입고 있었습니다.

 

어두워지고 집으로 돌아가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곤 했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요즘은 어디에서 놀고 오는거니? 공원에서는 보지 못했는데.]...라고 내게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그 날은 분명히 공원에서 계속 놀고 있었던 것입니다.

 

[XX호의 아이랑 같이 놀았어요. 계속 공원에 있었는데.]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뒤 그 아이는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시는 그 아이와 함께 놀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XX호가 계속 비어있는 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에서는 옛날 살고 있었던 사람의 아이가 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죽었다는 아이와 내가 함께 놀았던 아이의 이름은 같았습니다.

 

나는 이미 죽었을 아이와 놀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 아파트를 떠났고 XX호에도 아마 다른 사람이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아파트에서는 행방불명되는 아이가 많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분명...

 

 

 

//
 



(번역자분의 말씀!)

문득 번역하고 나서 비슷한 이야기를 담은 일본의 동요가 생각나서 첨부합니다.

이 동영상은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에서 방송한 프로그램 [민나노 우타(모두의 노래)]에 소개된 것입니다.

이 노래에 나오는 사토루군은, 일본의 도시전설 중 하나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공중전화에서 10엔짜리 동전으로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사토루군, 사토루군, 이리로 와주세요]라고 3번 말한 뒤 전화를 끊습니다.

 

그렇게 하면 1주일 뒤, 사토루군에게서 전화가 오게 된다고 합니다.

 

전화의 내용은, [지금 어디어디에 있어]라는 것.

 

그 전화는 서서히 가까워져서 최후에는 [지금 너의 뒤에 있어]라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이 때 무엇이든 질문을 하나 하면 사토루군이 궁금한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하지 않거나 뒤를 돌아본다면 사토루군이 그 사람을 저세상으로 데려간다고 합니

다.

 

 노래의 분위기나 가사 모두 동요라 보기에는 어딘가 조금 꺼림칙한 이 노래.

 

오늘의 괴담과 함께 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사]

 

어렸을 적 나에게는 자주 놀던 친구가 있었다
날이 저물어 가는 공원에 언제나 혼자 와 있었다
몇 번이나 함께 놀았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다.
몇 번이나 들었던 것 같은데 어찌된 일인지 집도 모른다
이상한, 이상한 아이였어 사토루군

 

모두가 그 아이를 괴롭히고 투명인간 취급했다
그래서 나는 그 아이와 자주 모래터에서 놀곤 했다
하지만 무척 수줍음쟁이였기 때문에 엄마가 오면 사라졌어
무척 수줍음쟁이였기 때문에 유리창에도 비치지 않았다
이상한, 이상한 아이였어 사토루군

 

내게만 들려준 이상한 이상한 이야기
언젠가 옆 집 할아버지가 안녕,하게 된다고 말했다

다음 날 할아버지의 집엔 검은 신발이 많이 놓여 있었다
모두가 고개숙여 할아버지에게 안녕이라고 하고 있었다
이상한, 이상한 아이였어 사토루군

 

내가 어른이 되어 문득 그가 보고 싶어
친구 모두들에게 물어봤지만 대답은 하나뿐...

언젠가 만나고 싶어 사토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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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떤가요..동영상이 참 오싹하지 않나요? 동요가 참.. 이게 동요야 괴담이야..놀람

 

봐주신분들의 덧글과 추천은 저에게 다음글을 쓰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부탁드릴게요짱

 

그럼 이만!!

추천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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