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과 응봉산 봄나들이 걷기
5부. 응봉산 팔각정부터 옥수역 까지
글 , 사진 / ⓒ julie
전국에 퍼지고 있는 봄기운에 온 세상이 화사해지는 요즘
서울도 뒤늦게 봄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봄을 알리는 개나리, 매화, 벚꽃 등이 피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야경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며
비교적 낮은 높이의 산인데도 한강 전경도 내려다 볼 수 있고
개나리가 만발할 때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하는 응봉산과
자전거 도로, 롤러스케이트, 메타세콰이어길, 사슴농원, 식물원 등
서울 한가운데 있는 공원 중 여러 테마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울숲
이 두 장소를 이어서 걷는 봄나들이 코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방사능비와 황사로 인해 날씨가 흐린날이 많지만
돌아오는 맑은 날이 아직 많이 있으니 날씨 확인 잘 하셔서
기분 좋고 행복한 주말 또는 평일 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여유있게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면서 돌면 3시간 반
트레킹 개념으로 코스만 돌고 눈으로만 구경하면 2시간에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서울숲과 응봉산에 대한 소개는 가급적이면 생략을 했고
사진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눈으로 보여주는 설명과
어느 길을 통해서 서울숲에서 응봉산을 가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풍경 정말 이쁘죠
주말에 사람 많을 때를 피해 평일에 가면 이렇게 한가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안에 꼭 다녀오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경사진 곳에서 보이는 개나리도 있고요
왼쪽이 조망점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팔각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올라오다가 너무 이쁜 곳을 많이 봐서 조망점에 굳이 갈 필요는 없겠네요
이제 바로 앞이 응봉산 정상 팔각정이고요
올라온 길을 잠깐 돌아보니 응봉역 가는길 표지판이 있네요
네 드디어 응봉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왼쪽에 단체로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평일에 날씨도 많이 흐렸기에 사람이 아주 조금 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무척이나 붐비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숲과 압구정 성수대교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어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호대교와 한남대교의 모습입니다
제가 도착하기 얼마 전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저는 시간은 알고 있었으나 날씨가 흐렸던 탓에 일부러 안가고 서울숲에서 사진을 찍으며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내년에 날씨가 좋으면 축제의 현장도 사진으로 담아보겠습니다
팔각정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개나리의 노란색이 봄을 알리는 손짓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줍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듯 하기도 하고요
배경으로 많은 기념 사진 남기도록 하세요
이제 하산길로 가보겠습니다
올라온 길 그대로 팔각정을 직진해서 가보면 하산길이 있는데 남산 방향이 아닌
서울숲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다 보면 서울숲으로 가는 첫 번째 표시판에서 중간에 보면 사잇길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무작정 서울숲으로 가면 안되고 그 사잇길 계단 데크를 따라서 내려갑니다
앞에 보이는 소화전 같은 곳 바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잇길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이 곳도 풍경과 함께 인물이 이쁘게 나오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조금 가파른 계단도 조심합니다
중간에 왼쪽으로 잠깐의 쉼터가 있는데 역시나 이 곳에서도 서울숲으로 가면 안됩니다
오른쪽 샛길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렇게 갈림길 사이에 나무가 있는 곳 까지 오셨으면 잘 찾아온겁니다
이 곳에서 좌측길로 갑니다
계속 내려가면 새로 만든 나무 계단길이 나옵니다
계단길 끝에서 바로 왼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새로 포장한 좁은 길이 연결됩니다
그대로 앞으로 갑니다
길 끝에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돌면 좌측에 바로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푸르지오 쪽입니다
건넌 후 좌회전하면 앞에 공인중개사무소 건물이 보입니다
그 왼쪽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양쪽으로 오는 차량에 주의합시다
계속 올라가면 서울숲푸르지오 아파트 후문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그대로 직진하세요
계속 직진합니다
이 곳에도 공사하는 트럭 등 대형차량이 많이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건너서 그대로 직진합니다
이제 옥수역까지 다 왔는데요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왼쪽으로 건너면 3번 출구이며 3호선도 탈 수 있고 중앙선에 가까운 곳입니다
3번 출구가 건너편에 보이죠
만약 그렇지 않고 끝에서 우회전을 할 경우 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마을 버스 앞으로 해서 저 멀리 컨테이너 왼쪽으로 가면 원래 4번 출구가 있었는데
현재 공사중이라 막혀 있고 포장마차가 들어서 있습니다
앞서 횡단보도를 기다리다 건너기 싫으시면 이 포장마차 왼쪽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돌면
이렇게 5, 6번 출구가 저 멀리 보입니다
이제 옥수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는 세 번의 휴식과 간식시간 포함 총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상 서울숲과 응봉산 봄나들이 걷기 5부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머리 날리며 평생 도보 여행을 꿈꾸는
줄리 김상준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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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6
ⓒ jul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