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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행복

이런거처음 |2011.04.14 05:44
조회 356 |추천 0

안녕하세요!? 

 

하하, 좀 어색하네요

 

닉네임 대로 이런거 처음으로 써봐서 --; ㅋㅋ..

 

음,, 먼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바라만 봐도 행복 한.. 그녀? 동생? 하,, 

 

그녀로 하죠 ^^;  동생이긴 하지만 , 이상하게 시선이 끌리고 떠오른다면, 이성으로 보는거겠죠? ;

 

누나라면, 정말 편하게 대할것 같은데 동생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대학 2학년 입니다. 군대도 갔다왔고, 24살이나 됐네요 헉, 흑. ;;

 

그동안 연예 경험이래 봐야.. 중학교때 철모르게 2번 사귀었던것 뿐이니. 전무하다 시피하고..

 

여자애 대해 정말 모릅니다. 악 .--;

 

 

그런데.. 요즘 바라만 봐도 행복한 그녀가 생겼어요!

 

우왕 ~ 굿!

 

 

 

처음엔, 그냥 이쁘기만 한줄 알았답니다.

 

자기 외모만 믿고 성격은 까칠하고 안하무인 하다 생각했죠.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었어요.  얼굴이 이쁘다 => 얼굴값한다. 고로 좀 싸가지 없다!

 

아 정말 이글보고 어이없어 하시는 분들 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얼굴 이쁘면서도 마음씨 곱고 정말 멋진 여성분들이 많지만.

 

괜한 피해의식 이어서인지 저는 그렇게 생각해왔는데요. 이제 고치려구요 ^^;

 

 

그런데 성격이 밝고 웃음이 정말 매력적인 여성이었답니다!

 

그 이후로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휴대폰 전화 번호를 알게되었고.

 

이따금씩 문자도 넣었고 문자 받을 때마다 정말 기뻤어요 ^^

 

물론 답장은 정말 짧았지만 ㅋㅋ

 

그아이는 인터넷으로 미니홈피나 채팅을 잘 안하는 편이라

 

같은반 다른 동생의 홈피에서 사진이나 동향을 보게 될 때마다

 

보물을 하나씩 찾은듯한 느낌?!  얏호 ~~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어서 좀 용기를 내어 다가 서 보려고 했습니다.

 

( 저희학교는 3년제 인데. 3년간 같은 반 그대로 인원이 가기 때문에 수업도 똑같고

 

정말 좋답니다 ! 물론 그렇지 않은사람이 거의 전부일듯하지만 !, 저만 예외인가 ㅋㅋ.)

 

 

아! 참고로 그녀는 21살이에요!  후, ...

 

항상 아침일찍 오기때문에 무리해서 아침 일찍 오려고도 해봤고... ( 사실 그녀가 보고 싶단 생각에

 

눈이 절로 떠졌지만 ! ) 좀 표시를 많이 냈엇습니다 .. ;;;;

 

수업시간에 일부러 쳐다본다거나,, 하..  ㅠㅠ 부끄럽군요 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지내보려 부단히 노력했는데...

 

갈수록  부담스러워하고 피해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 결국 마음을 접었습니다.

 

세상엔 훨씬 멋진놈도 많을텐데.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는게 행복한거라고.

 

실로 말해서 저는 딱히 세상에서 인정해줄 만한 어떤 능력이라고 할만한것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지켜만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1년 반. 계속 그렇게 행복하게 지켜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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