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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서 겪은 이야기◈#6

뽀교주 |2011.04.14 15:25
조회 775 |추천 6

 

안녕하세요~!!뽀교주 입니다.

 

요즘 아이온을 못해 아주 성질이 고약해져 있어요!!

 

전 아이온 마도성을 하는 여자입니다.

 

외변에 돈을 너무 투자하느라, 창고에 키나가 없구...

 

얼마전 길드분들이랑 군단을 같다 군창을 먹어 팔아서 돈이 좀 생겼는데,,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암튼 저튼 아이온을 하시는 님들,, 제 아이온 아이디도 뽀교주입니당~~!!

혹시 판데나 겔크에서 절 보시면,,

지나쳐 주세요 ㅋㅋ 민망하니 ㅋㅋ

 

쓸데없는 이야기로 시작을 했네요..

 

제 미지지근한 글에 항상 댓글을 달아주시는

 

제임스님~~!!! 감삼감사!!  제글이 무섭우셨다는 지요님 ㅋㅋ 두 감사감사

 

강영훈님, 떙초바리님(쉣쉣리루 징징징밤방)님두 감사해요^^*

 

관심을 못받는 아웃사이더지만,아휴

그래도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님들을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윙크

 

 

 

제가 전에 예고해 드린대로 제가 27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겪은 가위눌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교회수련회를 다녀온 후 저는 정말 착실하게 착한 어린이로 살고 있었어요.

 

믿음생활도 나름 열심히 하구요!!

 

그렇게 그 일도 잊혀져 갈때쯤 , 학교를 끝나고 집에 돌아와 멍하니 티비를 보고있었죠

 

우리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강아지가 내방을 향해

 

미친듯이 짓어대는거에요.

 

평소에도 울 강아지 성격이 좀 사나워서 밖에 소리가 들리면 짓는 일이 종종 있기는하지만,

 

그날은 정말 조용했거든요,,

 

제옆에서 앉아서 잠을자던 강아지가 갑자기 쇼파에서 펄쩍 뒤어 내리더니,

 

내방 문앞에서 들어가지는 않고 미친듯이 짓어대기 시작했죠..

 

봄봄 ~~

 

제 강아지 이름이 봄이거든요 ㅋㅋ

 

왜 이래 이리와,, 옆집에서 뭐라고 한단말야

 

아무리 불러도 듣는 척두 안하고 허공에 대고 얼찌나 짓던지ㅡㅡ

 

한참을 말려도 다시가서 짓고

 

다시가서 짓고...

 

그런데, 님들 그거 아시죠,  사람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강아지나 동물 눈에는 귀신이나 영혼이 보인다는...

 

엄마도 없고  나랑 강아지 둘뿐인데,, 기분 참 묘하더라구요..

 

왠지 제 방이 음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하도 짓어대고, 기분도 찜찜하기에,

 

강아지를 데고리 밖으로 산책을 나갔죠,

 

때마침 외출하셨던 엄마가 돌아오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니, 강아지가 언제 짓었냐는 듯이 빨빨거리며

 

잘도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놀더라구요,,

 

암튼 숙제를 하기위해,  제 방으로 들어갔고, 이것저것 하다, 또다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죠.

 

제가 그때 한참 소설책에 빠져있었을 때라 그날 밤도 어김없이 침대에 기대 책을 보고 있었어요.

 

어찌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던지, 열심히 소설읽다, 몸이 무겁고 급 피곤이 몰려와

 

잠을 청했어요. 그 시간이 정확하게 11시 35분을 좀 넘기고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불을 끄고 잠을 잤는데,,

 

그날따라 몸은 피곤한데 잠이 겁나 안오는거예요.

 

눈은 감고 있는데 깊에 잠아 빠져들지 않는거죠.

 

그러다가 귀에서 갑자기

 

끼~~~~~~~~~~~~~~~~~~~~~~~~~~~~익

 

 

하는 소리가 들렸죠. 헉 뭐지? 밖에  차 사고라도 났나? 몸을 이르키려고 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아!!!!!!!!!!!!!!!!!!!!!!!!!!!!!!!!!!!!!!!!!!!!!!

이게 사람들이 친구들이 말한 가위눌림이구나..

 

진짜 난생 처음 겪어본 일이라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더니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이 안되는 비명소리가

 

끊기면서 귀에서 들리는데 그 소리가 점점 가깝게 들리는거예요

 

악악

악~~~~~~~~~~~~~~~~~~~~

 

눈물이 날거 같더라구요.

 

몸도 움직이지 않고 들리는 소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을 수도 없고,,

 

그러더니 누군가 내 가슴위를 살짝 누를는듯한 느낌이 오더니, 그 무게가 점점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상하게 눈도 뜨지 않았는데  그 형체가 감은 눈 안으로 비치는 듯한 느낌..

 

꿈인지 아니면 내가 받는 느낌을 형상화 시키는건지..

 

검은 그림자 같은게 제 가슴위에 서서 절 내려다 보고 있는듯한 모습...

 

그러더니 그 형상이 그거 아세요?

 

굿 판 보면은 방울 있잔아요...방울과 그리고 칼 같은걸 쥐고 굿판을 버리는 모습,,

 

그방울과 칼 같은 무엇가를 쥐고선 내 가슴 위에서 뛰기 시작하더르요.

 

근데  그 형상이 점점더 뚫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거예요.

 

전 분명히 눈을 감고 있는데...

 

그리고 귀에서는 배경음악이 깔리듯이

 

응애~~~~~~~응애~~~~~~~~

 

하는 아이 울음 소리가 들리구요..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정말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엄마 엄마 엄마~~~~~~

 

정말 미친듯이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OO야!!

하며 누가 절 깨우더라구요,,,

 

강아지가 제 방 앞에서 미친듯이 짓었나봐요

강아지가 하도 제 방앞에서 짓는 소리에 안방에서 티비를 보시던 아버지가, 뭔일인지 하고 제 방에 오신거였죠.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있던 저의 모습을 보시곤 놀라신 아버지가 무슨일이시냐며 물으셨고...

 

가위눌렸나봐..

 

바로 안방으로 가시더니 성경책을 제 머리 맡에 두시고 이제 괜찮을 거라며 절 다독이며 다시 안방으로 가셨죠,,

 

평소 엄마 옆에서만 자던 강아지도 그날따라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

 

아님 딴 이유때문인제 제 옆에서 잠을 자더라구요.

 

얼마나 고맙던지,, 암튼 그날 새벽 늦게까지 불도 끄지 못하고 잠을 자지 못했어요.

 

강아지가 낮에 제 방을향해 미친듯이 짓었던 일과..

저의 가위눌림...

무슨연관이 있었던 걸까요?

그이후로 울 강아지 제 방에가서 한번도 짓은적이 없어요...

그리고 저도 그뒤로 한번도 가위에 눌린적이 없구요...

 

 

 

 

 

제 처음이자 마지막 가위 눌림 이야기였어요,, 별도 무섭지 않다구요??

하지만 당사자인 저는 진짜 완전 무섭웠답니다.

 

다음날 학교에가서 친구들한테 이야기했는데,,

 

한 친구의 말...............

 

자긴 그런 가위 자주 눌려서 그런거 듣고 있어도 감흥이 없다는...

 

암튼 저튼 제 글을 읽어주신 님들 너무 감사해요~~

 

댓글은 기본이고 추천은 센스입니당~~!!

 

님들 자꾸 그렇게 미지지근하게 반응하시면....

 

울강아지한테 님들 집에가서 짓으라고 할거얏!!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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