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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늘봄가든갔다가 귀신 데려온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진리 |2011.04.15 12:22
조회 2,322 |추천 1

 

 

안녕하세요. 그냥 대학생 여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소개는 중요치 않아요ㅠㅠ쉿

저는 애톡자로써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조언들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너무 진지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쑈쥐님 세모님 귀인 남인님들 나오는, 모래님 공포판은 특히나 좋아했었슴다.

귀신을 딱 한번 보았지만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었는데

저 분들의 판을 읽으며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는데,

 

 

제 남자친구가 늘봄가든을 갔다온 후 부터 좀 이상하다고해서요ㅠㅠ

느낌탓일지 기분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주였는지 저저번주였는지

평일중에 비가 왔던 날이 있었지요?(4월7,8일 중 하나) 

방사능비라며 외출을 삼갔지만 저는 비오는 걸 워낙 좋아해서 파라솔만한 우산을 쓰고

학교를 갔었지요.

 

 

 

4월 6일날 남자친구랑 대판 싸웠어요ㅋㅋㅋㅋ진짜 대판

그 당시에는 헤어지자는 말이 오가고 서로 감정도 격해져 있어서

남자친구가 저한테 말도 안하고 자기친구와 후배들을 데리고

본인의 집으로가서 놀려고 짼(?) 상태였죠..ㅋㅋㅋ

 

 

 

남친의 집가는 길에는 흉가로 유명한 늘봄가든이 있어요.

늘봄가든이란 곳은

그 곳은 음기가 너무 강해서 귀신들이 잘 모이고

철거도 할 수 없어 몇년 째 그냥 방치해둔 곳이고

무속인들도 함부로 가지 않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랑 몇번 지나치면서 봤는데

길가에 떡하니 있어 엄청 큰 비닐천으로 가려놓은 상태였었어요.

그곳을 지나갈 때 마다 살짝 짜증나고 막 신경쓰이고 머리아프고 그랬었어요ㅠㅠ

 

 

근데 남자 넷(제 남친, 남친후배 2, 남친친구)이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장난기가 발동한거죠.

늘봄가든 한번 들어가 보자고............

그때가 한 저녁 8시쯤? 이라 굉장히 깜깜했고

그 주변이 산이고 논밭이라 좀 어두워요.

 

 

 

넷이 다 내려서 몇번을 들어가려고 막 깝쳤대요(남친말 그대로 옮김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일층을 딱 들어갔는데

그냥 다 도망나왔대요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남자친구네 집에가서

미친듯이 술을 먹고 놀았대요. 저랑 연락 두절됫고요....나쁜x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리고 그렇게 정신놓고 놀다가

대학생이고 하니까 수업을 들어야되잖아요. 그래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또 늘봄가든을 들린거죠.. 또 밤에... 미쳤나봐 진짜

 

 

 

그런데 딱 들리려고 하는 순간!

차 라이트가 갑자기 스으으으윽....................... 하고 나가더래요.

원래 수명이 다하면 갑자기 팍 꺼지잖아요

근데 그것도 아니라 스르르르르르 꺼지더래요.

그래서 그 빗속과 어둠속을 늘봄가든에서 부터 자취방까지

라이트도 못켜고 사고도 여러번 날뻔하고 그렇게 왔대요.

 

 

 

근데 무서운건

오빠 차가 산지 3개월?도 안됫거든요?? 수명이 다되서 꺼질리도 없었고

그리고 차 고장나면 보험회사 부르잖아요.

그 아저씨가

이거 완전 새건데 왜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원인미상 이라고 하더래요.

 

 

 

 

아무튼 그런 일이 있고

엊그제였어요.

오빠가 지금 후배한명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같이 살고 있는 후배가 늘봄가든 같이 갔다온 후배중에 한명이고

같이 갔다온 또 다른 후배 한명, 이렇게 셋이서 같이 잤대요. 

같이 사는 후배를 허경환이라 하고

또 다른 후배를 심슨이라 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닮았거든요

 

 

 

근데 새벽에 잠결에 어디서 막 떠는소리랑 여자 웃음소리가 막 들리더래요.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봤더니,

 

심슨 오빠가 한쪽 입꼬리를 올린채로 여자목소리로 막 웃고 있더래요..ㅠㅠㅠ 소름

 

근데 심슨오빠가 평소에 목소리가 엄청 낮아요ㅠㅠ제가 듣기에는

완전 마초남ㅋㅋㅋㅋㅋㅋㅋㅋ(다가가기힘듦ㅋㅋ)인데 그렇게 웃고 있더래요ㅠㅠ

 

 

 

그래서 제 남친이

"심슨아 일어나봐" 이러면서 툭툭 치니까

여자목소리로 웃고있던 사람이 바로 굵은 목소리로

"예 형님"

이러면서 일어나더래요.

 

 

일어나서 하는 말이

가위눌린 상태였고 꿈에서 귀신 세명한테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 귀신들이 막 죽여버린다고 했대요.

 

 

그래서 둘다 그렇게 잠을 설치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남친이 온몸이 때려맞은것처럼 아프다고도 하고

제 남친 왼쪽 팔이 너~~~~~~~~~~~~~~~~~~~~~~무 아프더래요.

마치 누가 잡아뜯는듯이 아프대요. 근육통처럼 아픈게 아니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프대요.

 

근데 제가 자꾸 그 사실을 까먹고 툭툭 치고 그래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하루 종일 아프다고 하더니

오늘도 여전히 아프다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자기 전에 오빠들끼리 소금도 뿌려주고 잤는데

15일 새벽에 오늘새벽이지요

허경환오빠가

가위 눌릴 뻔하다가 뭔가 큰~~~~~게 오빠 발밑까지 왔다가

그냥 갔대요ㅠㅠㅠ

 

 

 

진짜 귀신붙어온걸까요?ㅠㅠㅠㅠ

오빠들 이러다가 폐인될꺼 같다고 하는데

저도 오빠랑 있거나 오빠 만나면

가슴답답하고 괜히 짜증나고 피곤하고 이래요ㅠㅠㅠㅠ

 

 

 

무슨 방법없을까요????????????????????????????????ㅠㅠ

 

 

폐가, 폐병원, 흉가 이런데가면 해야할 행동이랑 하면 안되는 행동인데

첫번째는 들어가기전에 용서를 구하면서 인사를 꼭 해야한데요.

이유는 어떤 사람이든 자기영역들어오면 싫잖아요 그거랑 똑같데요.

두번째는 건물안에서 벽에 절대 붙거나 만지지 말래요

이유는 귀신들은 벽에 잘 붙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세번째는 절대 건물안에 있는 물건 만지지 말래요

이유는 우리 사람들도 자기물건 건들면 싫잖아요.

귀신도 그렇데요 ^.^

네번째 나올때도 꼭 인사하기.

 

 

 

다른 글보다가 이런 댓글봤는데

남자친구가 벽 만지고

심슨오빠가 벽에 붙었었대요...............땀찍

 

 

으악.............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귀신 떼어낼 방법이나 달랠 방법 없나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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