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남 훈녀 톡커여러분!!!
요즘 너무 재미있는 연애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읽고있는데 진짜 다들 너무 글솜씨 좋고 재미있는 연애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그런와중에도 묻혀가는 제판읽어주시는 몇몇 분들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정말 감thㅏ해요!!!ㅠㅠ
그럼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링크 나갑니다요~!
1탄 http://pann.nate.com/b3110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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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로 고고곸ㅋㅋ!!!
*아프리카로 여행갈뻔한 사건*
남친이는 항상 말을할때 당당하게함.
말을 잘못하고도 우기는 경향이 있음.
나도 보통때 같으면 실수해도 귀엽게 넘어가는데 얼마전에 웃긴 일이있었음.
남친아! 우리는 맨날 집에서만 놀지말고 어디 좀 나가쟈!
마트가는거 말고 나도 다른곳에서 구경하고싶다!
동네말고 다른곳에 당일로 여행이라도 좀 다녀오자!ㅋㅋㅋㅋㅋ
이렇게 항의한결과 남친이 열씨미 여기저기 갈 곳을 찾아보고 있었음.
가깝게 다녀올수있는 여행지는 보스톤, 필라델피아, 워싱턴, 뉴저지 등등 뉴욕근처 동부에있는 주들중에서 고를수 밖에없었음.
그런데 갑자기 나이아가라 폭포가 생각났음.
차로 운전하면 몇시간은 운전해서 가야하지만 캐나다까지 가서 보는건 무리니 차로 운전해서 가서 보고 오자고 했지만 7시간이상 걸린다고 들었음.
남친은 몇번이나 봤지만 난 촌사람처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정말 가보고 싶었음.
그래서 남친한테 너는 많이가봐서 안땡겨도 난 진짜 가보고싶다고했음.
그랬더니 남친왈
"한번도 안 가봤어?"
"응"
"그럼 우리 이번에 나이지리아 한번 갈래?"
"그럼 우리 이번에 나이지리아 한번 갈래?"
"그럼 우리 이번에 나이지리아 한번 갈래?"
"으응? 나이지리아?"ㅋㅋㅋㅋㅋ
그니까 폭포 떨어지는거 구경할수있는 나이아가라............
가 아니고 이 형아들 있는 나이지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상 헤깔릴수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서 속으로는 웃겼지만 꾹참았음.
표정보니 남친도 웃긴데 꾹 참고는 끝까지 아닌척하면서 갑자기 말 바꾸는거임.
"응 아프리카 여행도 좋을꺼 같아서"
먼소리야 남친아!!!!! 당일치기로 지금 옆동네 구경갈라고하는데 갑자기 멀리 아프리카까지 왜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이 잘못나왔다고 하면 되는데 그거 인정하기가 싫었나봄.
난 또 내딴에 생각해준다고 웃음 꾹 참고 말함.
"응 그래 여건만 되면 한번 가보자. 나이지리아. 근데 이번엔 나이아가라 한번 먼저 가볼까?"
남친도 허둥지둥 되던 당황스러움 감추면서 말하심.
"그래. 그럼 이번엔 너가 안가봤다니까 나이아가라로 한번 먼저 가보자"
ㅋㅋㅋㅋ 고마워 남친아. 근데 우리 언제부터 얘기하던건데 아직까지 말만 하고 우리 떠나지는 못하는거니? 언제쯤 되면 우리도 여행갔다와서 사진 올리고 그런거 할수있는거뉘?ㅋㅋㅋㅋ
그래도 말실수해놓고 우기는게 나한테는 아직 귀여움.
가끔씩 내가 이렇게 웃을 수있게 소소한 재미 만들어주는 남친한테 뽀뽀 200번 해주고싶음!
*댄서 남친*
내 남친은 가요중에서 걸그룹 노래를 심하게 좋아함.
노래 따라부르기는 물론이거니와 안무를 열심히 연습하심.
한번은 아는 오빠 결혼식 뒷풀이때 갑자기 목도리를 목에 꽉 매더니 거기에 마이크 꼽고 핑클 춤 추는데 웃기긴 한데 너무 놀래서 나혼자만 즐기지 못하고 멍때리고 봤었음.ㅋㅋㅋㅋㅋ
한때 카라의 미스터가 나올때는 차에 앉아서 운전하면서 신호에만 걸리면 나나나나나나~이러면서 엉덩이 흔드는데 그건 좀 내려서 하면 참 좋겠는데 그래도 운전하면서 안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차를 타고가는데 내 mp3를 꺼내서 차에 꼽아서 듣자고하더니 티아라 노래를 틀어달라고하는거임.
난 요즘 노래 아는것도 없고 티아라 노래는 넣어놓지도 않아서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겠다고 하자 남친 어이없다는 듯이 자기 mp3 꺼내서 꼽더니 잘들으라고 신신당부함.
아무리 아이돌이고 걸그룹이고 내가 봐도 이쁘긴하지만 그렇게 아저씨 팬인거 자랑하듯 내앞에서 막 여자 연예인 좋다고하고 그러면 질투나고 그냥 싫음!
춤추고 막 좋아서 어쩔줄 모르면 꼴보기도 싫음!ㅋㅋㅋㅋㅋ
근데 하도 티아라 자랑하자 내가 삐졌음.
그래서 나혼자 창밖을 바라보면서 뚱하게 가고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머라고 함.
"렛미씨야 라라라라"
"머라고?"
갑자기 주먹을 나한테로 막 돌리면서 무섭게 또 소리지르는 거임.
"럽미해야야야야야"
"왜왜왜왜"
난 나한테 머라고하는 줄알고 정색해서 왜왜왜왜 그러는데 남친이 더 당황해서 하는말.
"아 놀래라 왜 그래. 나 너 풀어줄라고 노래 불러주는데............"
알고 보니 그게 티아라 야야야 노래에 나오는 안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몰랐지!!!!!!!!!!!!! 남친아!!!! 너가 조아서 너도 모르게 노래따라부르다가 춤춘게 아니라 나 풀어줄라고 그랬던거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춤추고 노래부르고 애교부리면서 풀어주는 남친인데 안예뻐할수가 없음!
핸드폰엔 소녀시대 유리 사진이 가~~득해도 메인화면엔 내 사진 딱!!!!!!!!!!!!! 지갑에도 내 사진 딱!!!!!!!!!!!!!!!!!!해놓는 남친한테는 뽀뽀 500번 해주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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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름 대로 쓴다고 썼는데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그럼 가시기 전에 추천 꾹 댓글하나 부탁드려욧!!!
추천 눌러주는 여러분은 훈남 훈녀!!!
댓글 남기시는 분은 모두 훈남 훈녀 여친 남친 생겨랏!!!!!!
감thㅏ해요!!!!!!!!!!!!!!!
8탄 http://pann.nate.com/talk/311216914 투척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