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남자새내기임 ㅋ
사연을 말씀 드리겠슴
교양과목시간에 진짜 첫눈에 반해서 막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드는 여자애가 있었슴 ㅋ
제가 소심한데도 좋아서 막 이름 물어보고 사는 곳 물어보고 별의 별짓을 다해서 친해졌음 ㅋ
근데 그애 성격이 소심 그 자체임 ㅋ
대화를 하다가 중간에 딱!
그런 성격임 ㅋ
근데도 좋음 ㅋ 사랑스러움 ㅋ 딱 내 이상형 ㅋ
그러던 중이었음 ㅋ
또다른 교양과목에서 내가 조장을 하게 됐음 ㅋ
조원이 다 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청일점임 ㅋ
근데 그중 한 여자애랑 친하게 됐음 ㅋ 막 발표 준비하다가 문자 주고받고 하다가 같이 만나고 하다가 밥먹고 하다가 머 이랫음 ㅋ
헐 근데 몇일전에 내가 한밤에 네톤을 하다가 코피가 났었음 ㅋ
마침 걔가 네톤에 들어와 있는 상태라서 장난겸해서 일부러 심각하게 일을 짰음 ㅋ
걔는 마침 엠티 갔었던 상황 ㅋ
근데 여기서 일이 시작됨 ㅠ
갑자기 폭풍 걱정을 해주더니 ㅠ
돌이킬 수 없는 상황 ㅠ
다음 날 아침 일찍 엠티 끝나기도 전에 내가 있는 곳까지 왔음 ㅠ
집까지 2시간 걸리는데 왔음 ㅠ
오더니 진짜 걱정을 해주는 거임 ㅠ
사실 친구 이상은 생각지도 않았던 여자애임 ㅠ
그러고는 밥을 사준다고 하길래 그냥 내가 샀음 ㅠ
미안해서 ㅠ
그러고는 다시 집으로감 ㅠ 2시간 떨어져 있는 곳으로 ㅠ
집으로 가서 바로 뻗었음 ㅠ 피곤했나봄 ㅠ
순간 패닉상태 ㅠ
아는 형한테 물어보고 누나한테 물어보고 아빠한테 물어보고 엄마한테 물어보고
다 하는 말이 나를 좋아하는 거램ㅠ
난 이제 어쩜 ㅠ
난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고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애도 있고
누구한테 노력해야됨?
제가 글쓰기 수준이 딸려서 미안하지만
조언이나 충고 부탁함 ㅠ
처음 만난 여자애가 좋긴한데
걱정해주는 모습보고 갑자기 마음이 짠 해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