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여자구요 남자친구는 한살 많아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요ㅜㅜ
간단히 말씀드리면,
전 궁금한게 많은 성격이고 그게 안 풀리면 잘 못넘어가는 성격이에요.
근데 남친은 저랑 반대구요.
그래서 제가 밥은 먹었냐, 혼자있냐, 등등 사소하게 물어보는것도 좀 답답해해요.
게다가 남친은 인간관계 중요시하고, 사교성이 너무 좋아서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아요.
그런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달갑지가 않은데..(그래서 어쩌면 더 물어보게 되는지도..)
방금도 싸웠어요.
이유인즉슨,
남친은 스마트폰이고 저는 아닌데
요즘 그렇게 통화할때마다 항상 지잉~지잉~ 진동이 오는거에요,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그게 거의 매번이 되니까
카톡좀 그만하라고.. 아니면 알림설정좀 안하면 안되냐고..신경쓰인다고..했더니..
거기서 싸움이 시작되서 막말이 막 나오더라구요...
원래 그런말 안하는 사람인데..
너가 친구가 없는거다, 너가 스마트폰 없는데 어쩌라는거냐, 너가 불만인거 말해서 달라지는게 뭐냐, 왜 날 이렇게 구속하냐, 스트레스 받게하냐, 짜증난다.......................
그리고 한마디. 너가 이렇게 하는 구속은 넌 모르겠지만 데이트폭력에 들어간다......휴..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냥 단지 성격이 달라서 일까요, 생각하는게 달라서 일까요,
아님 제가 정말 구속하는걸까요, 뭐가 어떻게 된걸까요? ㅜㅜ
답변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