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맞게 음슴체로 쓰겠음.
나 성격급한뇨자ㅋ 후다닥 전개 고고싱!![]()
나는 23살 꽃다운 처녀임
얼마전에 페이스북이란 것을 처음 시작함!
주위 친구들은 꽤 하고 있었지만 난 컴맹인 관계로.. 페이스북보단 싸이를 좋아라했음ㅋㅋㅋ
그러다 아시아나에서 하는 드림윙즈라는 대외활동을 알게됨
드림윙즈에 뽑히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시아나가 적극 도와준다기에...솔깃해서 ㅋㅋ
덩달아 페이스북도 시작하게 되었음
참고로 내 꿈은 세계 최고의 바텐더임.
세계 각국을 돌며 여러 바텐더를 만나고 싶었음
그나저나 오? 페이스북, 이거좀 재밌음 ㅋㅋㅋㅋ 완전 빠져서 하는데 그런 친구등록 오지않음?
외쿡인인데 자기 한국에 관심많다고 친구하자고 ㅋㅋㅋ
그래서 몇명이랑 친구를 맺었었음 (나중에 외쿡나가게되면 도움도 될거같구...ㅋㅋㅋㅋ)
그러다 한사람이랑 채팅도하고 꽤많은 대화를 나누게되었음
꺅 ㅋㅋㅋㅋㅋㅋ 좀 훈ㅋ남ㅋ
말도 잘통하고 너무 재밌었음!
결국 우린 만나기로함. 그게 3일 전이었음
학교끝나고 이태원에서 만나서 놀았음
채팅만큼이나 우린 뭔가 잘통했고 분위기도 좋았음!
근데 문득 그사람이 귀걸이한 걸 봤는데
오른쪽에만 하고있는 것이 아님?!?!?!?!!! -.-....???!응?
니마 혹시.. 게이임??ㅠㅠㅠ에이...설마....
그래 패션이겠지 패션이겠지..하면서도
그때부터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보앗음
"너란 친구를 얻어서 너무 좋아" "우리 자주만나자, 어디놀러갈래?"
"한국온지 1년이 지났는데 한국친구가 없어서 외로웠어" 등등
오.. 이정도면 좀 괜찮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었음ㅋㅋㅋㅋ
그래서 난 의심의 불꽃을 끄고 기분좋게 그이(?)와 데이트를 즐겼음 ㅋㅋㅋ
그러던 순간, 이곳저곳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놀고있는데 그 사람의 친구를 만남! 남자였음!!!
근데 엄청 친한가보옴...
만나자마자 활짝 웃으며 서로 꽉- 껴안음 (정말 꽉...아주꽉...)
그러고 서로 뭔가 애뜻하게 쳐다봄
하하하...하..ㅎ? 정말 엄청 친한가 보옴...
그러고 한번 다시 꽉 껴안음
정말 미친듯 친한가보옴.....
서로 떨어질줄을 모름...
머임..?ㅠㅠ
난 뻘쭘해져서 걍 딴짓함 ㅠㅠ![]()
그러다 내가 문득 생각났었는지 나와 그 남자애를 서로 인사시켜줌..
근데 난 보았음...
그남자도 오른쪽에만 귀걸이를 하고있다는 것을.!!
날 왠지 무섭게 재려보는거 같앗음 ㄷㄷㄷㄷ(엄마 ㅠㅠㅠ)
그렇게 살벌한미소를 띈 친구와 헤어지고나서는
우린 다시 산책을하며 재밌게 노닥거렸음..
둘이 있을때 정말 게이같지 않았는데
엄청 잘해주고
"난 너가 너무 맘에든다" 늬앙스를 풀풀 풍겨주심!
게다가 내가 좀 춥게 입고나가서 옷도 벗어주고
살짝 내 어깨를 감싸주기까지함!!!! ㅠㅠㅠ
게이일까...?
게이인거야...?
난 정말 그사람 맘에드는데..ㅠㅠ
난 한번빠지면 푹 빠지는성격이라..
괜히 힘든 사랑이라면 시작하고 싶지 않음 ㅠㅠ
근데 벌써부터 매일매일 생각나구
금요일에 다시 만나기로함..
만약 드림윙즈 뽑혀서 자기 나라 오게되면
집소개시켜준다고도 했음..
휴.. 저스트 프랜드인가.. 아니면 남자로 봐도 되는걸까..
금요일에 만나면 물어봐야하낭 ㅠㅠ
조언좀 부탁....ㅠㅠ
후기도 쓰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