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웃님들 블로그를 열심히 보다보니 가방속 공개하는게 대세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20대 후반의 저 대리대리 김대리도 가방 속 대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용!
침대 위에서 찍었더니 제 사랑 극세사 이불 색이 곱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이거슨 제작년 겨울에 회사근처 백화점에서 충동구매한 소가죽 가방이예요.
고백하건데 처음 가져보는 가죽가방에 기쁨의 눙물을 흘렸지요. ㅋㅋ
이거슨 파우치!
좀 빨고 찍을걸 그랬나봐요. 무쟈게 더럽네요.ㅋㅋㅋㅋ
파우치는 10년전에 레스포삭에서 가방 샀을떄 받은거고요
안에 들은 내용물은 별거 없지요.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거라서 단출하게 들고다니는 편이예요.
파우더: 베네핏 헬로플로리스 - 전 산유국인데 기름기 잘잡아줘용.
섀도우: 샤넬 어쩌고 – 불어를 몰라서 읽을 수가 없어요 발색은 개나줘!!!!!!!! 그냥 허세용 ㅋㅋ
아이라인펜슬: 우드버리 – 전 펜슬중에 젤 안번지던데 친구는 젤 번진다고 하더라고요 케바케인득
뷰러: 다이소 – 승리의 다이소 뷰러! ㅋㅋㅋㅋ 진짜 시세이도보다 더 잘찝히는데 2000원!
립치크: 스킨푸드 자몽 – 이게 그 유명한 립치크입니다. 나름 바비 팟루즈 저렴 버전인데 가격대비 성능 좋긴 하지만 케이스가 저래서 먼지 엄청 들어가요.
이건 제 만물 파우치 인데요
색 참 곱죠? ㅋㅋㅋㅋ
엄마꺼 하나 가지고 온건데 이런 게시물 쓸 줄 알았음 좀 이쁜거 가지고 다닐걸 그랬어요.
소화제: 제가 대식가라서 정신못차리고 쳐묵쳐묵 하다보면 꼭 체하더라고요 ㅋㅋ
다이소에서 100장에 천원주고 산 밴드
그리고
마이보라 피임약이 보이네용
전 처음에는 생리주기 조절하려고 먹었다가
조절도 잘되고 해서 계속 복용하다가 지금은 결혼앞둔 남치니가 있어서 계속 복용하고 있지용
이런얘기 쓰려니 쑥쓰럽네예 ㅋㅋㅋ
암튼 전 잘맞아서 강추
지갑은 무려 10년 넘게 쓴 제 분신 같은 지갑이고요
소매치기 당한적도 있는데 용케도 다시 찾았지요.ㅋㅋ
카드 지갑은 친구가 사준거고요.
자,
제 가방 속 재미나게 잘 보셨나요?
여러분들은 가방에 무엇을 가지고 다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