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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본 1박2일간 통영과 부산 돌아보기 ~

박영주 |2011.04.18 22:56
조회 351 |추천 1

며칠전 휴가를 아주아주 길게~ 받아서..

혼자서 여행을 좀 다녀왔는데 그 걸 본 저희 회사 팀장님이 톡에 한번 올려보라고 하시길래..ㅋ

올려보네요^^;;

 

싸이 블로그에 올려둔거 그대로 긁어서 올려요~

중간중간 제 말투나 이런건 그냥 혼자 떠들어 댄거니 그러려니..ㅋ

(그리고 중간중간 제 얼굴 또한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생긴게 뭐 다 그렇잖아요 ㅋㅋㅋ)

 

아직 여행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

사진으로나마 저와 함께 통영과 부산으로 떠나 봅시다 ^^

 

------------------------------------------------------------------------------------------

 

 

 

아 누구는 괌가고 누구는 괌갔는데 누구는 괌가서 노는데 ..........

 

나는 ..?

 

부산가기로 한 약속 깨지고 나서 패닉에 빠졌다가 급 결정한 통영여행

 

혼자여행하기에 좋은곳이라길래 피시방가서 통영여행코스를 검색했다.

 

그리고 떠났다. 훌~쩍. (물론 혼자)

 

이번 여행테마는 ..........나름대로 무전여행 !!!!!

 

 

자, 함께 떠나봅시다!!!!!!!!!!

다같이 !!

1박~~~~~~~~~~~~~~~~2일 ~~~~~!!!!!!!!!!!!!!!!!!!!!!!!!!!!

 

 

 

4월12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시 26분 출발하는  동대전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7시 10분쯤 터미널 도착. 물론 시간은 아침이다.

아 새벽인가 -_-?

 

피곤해서 산 칸탄타 원두커피.

분명 원.두.커.피. 라고 써있었는데 .. ㅅㅂ........

프림들어가있잖아 -_- 아 짜증나..

아무튼 7시 26분에 대전가는 버스를 탑승.

 

아침을 안먹고 출발을 했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그.래.서..

 

엄마사랑이 듬뿍담긴 단호박샐러드와 방울토마토를 버스안에서 냠냠 >_<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다이어트는 힘들다 . 그치만.............................

이이이잉 마시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고마워잉 ㅋ

 

그리고 아침몰골 샷.

 

퉁퉁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봐주겠네 진짜..

이거 찍고 바로 잔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자고 일어나니 동대전버스터미널에 도착 ~!

도착하고 시계를 보니 8시 15분쯤.

 

읭?여기서 잠깐.................!!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선 통영까지가는 버스가 없나요??

 

네. 없어요 ㅠㅠ 대전을 경유해서 가야 한답니다..

 

암튼 동대전에서 통영가는 버스표 구매 !

 

 

출발은 8시 30분(물론아침) ,

티켓값은 15800원 되겠습니다 ~

이때도 센스있게 현금영수증 촤좍 ㅋ

 

오 통영가는 버스가 보이네요.

기사님께 소요시간을 여쭤봤더니

2시간..30분.............걸린다고 -_-

근데 중간에 휴게소를 한번 들린다고 !!!!!!+_+

오예오예

아. 맞다 나 무전여행이지.

통감자 빠이빠이.. ㅠㅠ

 

한시간 반쯤 가니까 중간에 휴게소에 들린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ㅠㅠ?

 

산청휴게소....가 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ㅠㅠ

내리자마자 화장실로 뛰어갔다.

급했...................................................;;;

볼일보는데 할마시들 자꾸 문두들겨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무전여행이니만큼 휴게소를 과감히 지나쳤다.

하하.

그렇게 좀 더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

(사실 계속 잠만 잤음)

 

도착했다 !!!!!!!! ㅋㅋㅋ도착하니까 시간은 대~에충 11시쯤이였나?

사실 기억안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통영시내버스를 타기위해 두리번두리번 ~

중앙시장을 가기 위해 버스를 두리번두리번 ~하는 도중

버스 발견!! 뛰어갔더니 정류장에 서있던 왠 아저씨가

"어디까지 가시는데예~~??" 라고 .. 사투리로 ;;;;;;;

순간 움찔 ㅠㅠ

"저..중앙..시장이요.."

"아~ 타시면 됩니더 ~"

뭐지 이사람? 버스정류장에서 일하는 분인가..?

중앙시장까지 가는 101번 버스를 타고 한 20분 정도 달렸을까..?

 

오오 이거슨 말로만 듣던 통영앞바다??????????

우와.. 우와우와 ..

 

 

 

 

물 위에 둥둥 떠있는건 배.

고기들 잡나..? 방사능때문에 요새 횟집사정이 말이 아니라던데..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풉.

 

가다보니 반가운 걸 발견.

영주길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스펠링까지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보이다시피 초행길이라 버스 맨앞좌석 ㅋㅋㅋㅋㅋ

버스기사님과  절친될 수 있는 자리.

 

 

덜컹덜컹~

중앙시장까지 가는 101번 버스를 타고 한 20분 정도 달렸을까..?

 

도착했다. ㅋㅋ

유치환선생님인데 .. 얼굴의 반쪽은 대한민국 할머니들 공통머리가 가려주셨다.

 

 

중앙시장이다. 먹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그닥........

다이어트중이라 그런지 별로 먹고픈게 없덨다..

 

안으로 조금 들어가니 활어시장도 있다.

초장집이 활성화 되어있었다.

여기선 방사능에 대해 무감각한걸까?

한 초장집은 사람이 버글버글했다. 그 사실을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또한 놀라는 눈치였다.

 

*초장집 - 횟감을 싼값에 사와서 일종의 자릿세만 내고 먹는 곳.

 

 싱싱해 보이나..?

별로 이런것들 신기하지가 않았다..

한 20년동안 봐와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어진놈도 좀 있었다. 내 눈엔 별로 안싱싱해 보였다.

엄마 내 눈썰미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어딜까요.

통영에 가면 볼 수 있는 동피랑 벽화골목이다.

여행코스를 짜기위해 여기저기 블로그를 살피면서 본 곳중에 하나였는데

정말 가보고싶었다.

개인적으로 벽화를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입체적인거 ㅋㅋ

예전에 캐나다 갔을때에도 벽화만 보면 꼭 서서 사진을 찍고 그랬었는데..

 

 

 

아무튼 여기까지 오는데 약 15분 정도 소요된거 같다.

워낙 길치라 물어물어..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은 매 한가지

" 쩌 위로 쪼매만 올라가소."

뭐 죄다 쪼매만 올라가래 ㅠㅠ

쪼매 올라가다 보이 이정표가 보이네예 ~ ㅋㅋ

오르막길을 차박차박 올라가다 보니 오 ?!??

 

동피랑벽화골목이 시작되는 지점을 알리는 표지판 !!

구경 시~~~~~~~작 !!!!

음음 그래 이정도 수준은 뭐..

 

아니. 그런데 ..!!!!!!!!!!!!!

이.거.슨 ??????????????????????

 

 승기승기 이승기가 사진을 찍었던 그그그그극??????????????????

 

 

헐허러헐

이 앞에서 사진찍고 싶었다.

혼자갔다.

아 . 아. 아..

 

결국 ................................

 

 

 

 

 

히히히히히이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쪽팔림을 무릎쓰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 저기 죄송한데 사진 한장만 찍어 주실래요."

 

촬콱촬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기 못따라 가지만 ............그래도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다.

혼자인거 창피하지 않아.

왜냐면.

당신들은 혼자서 못 할일. 나는 하고 있으니까 !!!!!!!!!!!!!!!!!!!!!

 

 

사진 찍고 조금씩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니 할머지가 맞이해주신다.

 

 

 

꽃이다. 꽃.

 

 

꽃앞에서 사진 한장 ㅋㅋ

셀카를 찍으려다가 앞에서 걸어올라는 사람들 보고 .. 눈치 보다..........이렇게 찍힘 -_-

아직은 좀 부끄.

 

정상? 이라고 해야하나요.

동피랑벽화골목 제일 최정상으로 올라와서 보니

이렇게 통영시내가 한 눈에 다 ~ 보인다.

오..

 

 

 

 

 

 

 솔직히 이 길이 벽화골목이라 이상해 보이지 않는거지..

평범한 주택가에 그림그린 집이 한채 있다면

미치광이 하나 사는 줄 알꺼같다.

 

 

 

아무튼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전체샷 한번 더 !!

 

 

 

 나도 한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전부 원본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에 얼굴을 좀 가려도 그냥 이해를 ..ㅋㅋ

 

 한바퀴 둘러보면서 내려 오는길에..

저 아저씨 두 분은..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그 쭈꾸미별에 사는 그 쭈꾸미들 아닌가??

 

 보글보글 스폰지밥 이 또라이야 거기 숨어있다고 안보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퐁에 적셔버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하고싶다 무궁화꽃.

어릴때 허버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ㅋ

사진도 찍고싶어서 ..

결국 ....또....................

 

 

 

근데 ㅅ..ㅂ.. 이게 사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불면 좀 알아서 늦게 찍어야 할꺼 아니야....................................

 

혼자왔다고 무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촬영해주신 두분 감사.

 

오??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이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마을 그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동안 죽치고 구경할 만치롱 많지는 않았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남망산 조각공원!!

 

가는 길에 이렇게 .. 멍게를 잡아 손질하시는 분들도 보이셨고

 

 

 

 

그 다음에 이 생선은...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양해부터 구했더니

할머니 웃으시면서

"찍으소 ~ 마 이게 뭐라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고 나서 생선이름을 물어봤는데 기억 안난다..

엄마 이거 뭐야??

 

 

동피랑마을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이렇게 남망산공원 표지판이 보인다.

 

 

 

 

 

 

갑자기 1박2일에서 이수근이 부른 노래가 생각난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하악하악 힘들게 올라가다 보니 보이는 이 꽃.

장미꽃??????????캬.

이쁘다. 이 곳은 이미 봄이 찾아온지 한참이 지난것 같았다.

 

드디어 도착 !!

 

 

 

인증샷 찰칵찰칵.

 

힘들어서 입 다 벌어지고 콧평수 늘렸음.

 

 

 

힝..뒤에가 다 나왔으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부부관광객중 남편되시는 분께 부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찍어달라는 부탁이 어렵지 않았다.

 

 

 

오 오 또 보이는 통영앞바다.

통영은 생각보다 좁구나. 를 실감했다.

 

거기서 거기.

관광지가 한곳에 다 몰려있다.

달아공원빼고 !!

 

 

쪼~오기 앞에 보이는 두 부부 중 오른쪽이 남편되시겠다.

아 근데 그걸 보는게 아니고

가운데에 보이는 저 벚꽃나무 >_<

 

 

 

 이건 ..4..4..면이 보이는 풍경이랬나?

암튼 저 기둥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주변을 다 보여줬는데 내가 비춰질때 쯤

셔터를 촬콱 !!!!!!!!눌렀는데

그 찰나에 또 바람불어주시더라.

내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ㅋㅋㅋ

 

 

 

 

읭 ?? 이 국수자락은??????????????/

가까이서 보면 그냥 투명한 .. 투명한 뭐더라 . 그냥 그 호수 줄같음.

 

 

그래도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싶어서 들어가서 사진한장.

 

찍고 나서 미친사람마냥 옷 털었음.

왠지 모를 찝찝함.

 

 

그리고 공원을 등반하던중 발견한 이 풀?들..

하트모양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 하다가 ..

등반하다보니 너무 더웠다. 땀쟁이 땀 분출 하심.

결국 겉옷하나를 벗어재낌..

 

 

좀 더 좀 더 위로 위로 ~ 올라가다 보니...!!!!!!!!!!!!11

 

통영에 있는 그 분 !!!!!!!!!!!!!!!1

 

바로 순신이오빠 ..ㅋ

이순신 장군은 검을 진정 왼손에 들고 계셨다.

진정한 무사.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있으신 분.

잘 보면 허리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태로 바로 검을 뽑아 상대를 촤라락 .

 

아 , 검도얘기 하니까 검도 잠깐 하고싶다. 아주 잠깐 ㅋ

 

 

 

그리고 내려 오는길에 본 .. 제주도feel이 물씬 풍기는 저 열대나무처럼 생긴것과

그 뒤에 만개한 벚꽃나무.

저 앞에서 사진찍고싶었다.

그래서 낙엽쓰는 분께 부탁하니 .. 거절하셨다.

자신은 사진을 찍을 줄 모른다며.......................

 

처음 거절 당하고 나니.. 자신감이 사라졌다..

 

 

 

 

 

그치만 난꿋꿋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아주머니께 부탁해서 활짝 치즈를 보여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내려오는 길에 본 이 .. 다섯 남자....

 

날씨가 아무리 덥고 그래도..

팬티...정도는.......

 

물건이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이서 찍어드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머리 이쁘게 잘라주뗴영

 머리 하면서 본 앞에 오빠 뒷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참 실하네..

 

 

남망산을 내려오면서 한컷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남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전신사진이 가능한 미러미러

 

남망산공원 근처에 거북선이 있다는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거북선.

찾아간게 아니고 내려오다 보니 보이더라

그만큼 통영은 좁다.............

 

 

 

 

 

내부는 별로 볼게 없었다.

 

 

 

통영에만 있다는 꿀빵.

 

 

다이어트를 위해 사먹지 않았다.

 

 

통영맛집을 검색하면 블로그에 하나씩 있던 뚱보할매김밥집.

 

충무김밥의 창시자란다. 저 할머니.

왠지 거북선도 만들었을것만 같은 저 포스..

 

 

 

 

안사먹어 볼 수가 없었다.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봤다.

충무김밥. 원조랬다. 맛있다고 했다.

그런데 맛은 그냥 그랬다.

가격은 1인분에 4500원.

바로 옆집은 4000원.

읭?

 

 

 

다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빵 포기한 이유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꿀빵엔 팥이..들었잖아.. 라며 위안을 삼았다..

팥을 혐오한다.

 

 

배부르게 충무김밥을 먹고 잠깐 거북선 앞 광장에서 앉아서 쉬면서 ..

머리에 왁스도 한번 발라보고..

햇빛이 너무 강해 선글라스도 한번 써보고 ..

사진 한장.

 

눈썹이.........

아빠를 꼭 닮았다 -_-

 

 

통영시내를 뒤로 하고 전국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달아공원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가는 도중!!!!!!!!!!!!!!!!!!!!

통영시장에서 이것을 봤다 !!!!!!!!

 

아는 사람은 다 알거다.

시장에 이 마차 뜨면 그날 동네 꼬마들 난리 나는거다.

나도 미친듯이 탓던 기억이..ㅋㅋㅋ

 

 

 

530번 버스를 타고 달아공원을 가는길

이 버스를 만난건 행운이였을까?

버스안에서 몸이 360도 돌아간건 처음이였다.

아저씨 에버랜드에서 청룡열차 좀 몰아보셨나..

구불구불한 산길을 브레이크 한번 안밞고 질주 하셨고,

나를 포함한 승객들이 ...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체감속도 .. 약 90km..

이 속도로 구불구불한길을 질주 해주신 덕에 보통 40분 정도 걸린다는 달아공원까지 25분여만에 도착.

교통편이 불편하다고 달아공원은 일몰을 꼭 볼 거 아니면 비추라던 블로거의 말이 우습게 느껴졌다.

불편은 커녕 ..간편했다.

라고 생각했지만..

 

 

달아공원이다.

말했듯이 전국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곳.

 

 

 

 

아직은 해가 지기 전이다.

일몰을 보려 했지만 .. 볼 수가 없었다.

여기가 마지막 코스였고 시간은 약 3시 경...

3신데 통영을 다 돌아봤다 .

소매물도는 .. 포기.

소매물도를 꼭 가보라고 하는데

아침에 배가 7시 쯤에 한대가 있다는데 그걸 타고 꼭 가고싶진 않았다.

 

 들어서기전 바다를 배경삼아 사진 촬콱촬콱.

 

 

 

 본격적으로 달아공원을 들어선다.

 

시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수근이 또 부른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

오르막길~ 내리막길~ ~~~~

오르막길~ 내리막길~ ~~~~

오르막길~ 내리막길~ ~~~~

 

 그나마  짧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

약 80m정도 ..?

 

 

 

나무젓가락으로 벌을잡고 계시던 아저씨한테 사진한장 부탁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

아저씨 감사합니다 ~ ^^

 

 

올라서서 살펴보니..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이렇게 아픈상처도 있었다..

 

 

 

 

절경이다. 정말 일몰을 보기 위해서라면 꼭 와야 할거같았다.

나는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사진이 찍고싶었다.

관광오신 할머니 한분께 부탁했다.

 

 

그리고 사진이 잘 나왔는지 확인해보자며 아이팟을 건내주셨다.

 

함께 확인했다.

 

 

 

그랬더니................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개 터졌다 ㅋㅋㅋㅋ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 ㅋㅋㅋㅋㅋ

잘 나왔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할머니 ^^

 

 

요로코롬. 달아공원까지 다 ~ 보고 ..

 

3시 20분쯤 버스를 기다렸다.

 

달아공원 관광시간 약 30분 소요.;;

 

3시 20분부터 기다린 버스는

4시 5분에 왔다.

 

아. 교통편이 불편하구나 ^^^^^^^^^^^^^^^^^^^^^^^^^^^^^^^^^

 

 

이미 통영시내를 다 둘러봤고 가 볼만한 곳은 소매물도 빼곤 다 가봤다.

내 생각인가?

 

그래서 .. 계획에 없던..

사실상 혼자서는 겁나서 포기 하려했던................

 

통영에서 1박2일을 하려 했던 나는 통영에서는 무박! 즉 당일치기로 ,

 

그리고 1박은...........

 

부산을.................도전했다 !!!!!!!!!!!!!!!!!!!!!!!!!!!!!!!!!!!!!!!!!!!!!!!!!!!!!!!!!!!!!!!

 

아무 정보도 없었고 교통편이며 뭐며 하나도 모르는데,

 

우선은 통영터미널로 향했다.

 

 

 

 

........자.......잠깐............

 

나 방금..............부산편 다 ...했는데................

다 올렸는데..

글 날린거 맞지..................................................?

............

 

두시간 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기분좋게 다시 부산여행 출발하자.

 

 

 

통영이 너무 쫍아 생각보다 정말 빨리 관광을 끝내서..

통영에서 부산가는 버스를 타러 다시 통영터미널로 옴.

몇 시 차였는지는 기억이 안남.

아무튼 이때도 현금영수증 촤락 끊어주고,

급한 화장실 다녀오고 급하게 버스를 탔던 기억이 난다.

 

통영 -> 부산 (소요시간 :1시간 40분)

 

부산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신평역에서 내렸다.

물론 내리기전 기사님께 물어보고 ㅋ

부산터미널보다 신평역에서 광안리 가는게 더 가깝다고 하시길래..

풉.ㅋ

귀도 얇고 행동도 민첩민첩

 

 

 

부산의 지하철이다.

총 네개의 노선이 있으며 ..

스크린도어는 설치되어있지 않았다.

내 기억으로 딱 한개 역에서만 봤던거 같은데..

 

아무튼 지하철을 타고 광안역까지 숭숭

 

 

 

 

도착했다.

나오긴 했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바로 앞에 있는 치킨집에 들어가서 길을 물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

웃으면서 길을 가르쳐주셨다.

가르쳐주신대로 쭈욱~ 10분 가량 걸어가니 ..

 

 

 

 

 뚜둥..

 

이건...뭔가요........................

 

허허허헣ㄹ

저거슨 광안대교..!!!!!!!!!

 

영화 해운대를 영화관에서 2번 다운받아서 1번 tv로 1번.

총 네번 본 해운대 광팬으로써..

광안대교를 본 것은 정말 무한한 영광이였다ㅠㅠ

영화에선 너무 힘없이 부셔지는데.....

실제로 보니 웅장?하다..ㅋ

아니 너무 이쁘다 ㅋㅋㅋ

 

해수욕장 근처의 네온사인.

술집과 횟집 그리고 호텔이 즐~비~

 

 

 

 

한참 구경을 하다가 두리번 두리번 ~

주변을 살폈는데..

사진을 찍어줄 만한 사람은 없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운동하는 동네주민이 많았다.

그래서 ..

.

.

.

 

 

 

 

 

이렇게 콧평수도 늘려주고..

 

 

 

혼자서 셀카로 만족.ㅋㅋ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였다.

다음 날 부터가 본격적인 부산 투어기 때문에 일찍 잘 곳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운동중인 운동부부옆을 같이 빠른걸음으로 걸으면서 물어봤고

운동부부가 가르쳐준 조금 더 시설 좋은 찜질방을 찾아냈다.

 

관광지라 1만5000원정도 할 줄 알았는데..

 

세.상.에.

9천원!!!!!!!!!!!!!!1

와!!!!!!!1

생각했던것 보다 싸서 놀랬다.ㅋㅋ

 

카운터에 있는 여직원이 나한테 신분증을 보여달랬다.

 

음?

찜질방에 오는데 왜 신분증..?

그냥 지갑에서 꺼내서 보여줬다.

"8...87..이요???????????"

 

"네. 왜요?"

 

뭐 잘 못 됐나??????????ㅡ,,ㅡ

여튼 최대한 표준말을 쓰려고 노력하는 여직원의 찜질방 사용안내를 듣고

찜질방 입실?ㅋㅋ

 

지하철역에서 받아온 부산관광정보 팜플렛을 들고 찜질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

이.럴.수.가.

 

눈 앞에 보이는 광안대교와 해수욕장!!

우와 !!!!!!!!!!!!!!!!!!!!!!!!!!!!!

 

 

 

 

찜질방 9층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름에는 스파도 하는거 같았다.

오션월드처럼 미끄럼틀도 있었으니까.

아 맞다. 나 오션월드 안가봤지 ㅋㅋㅋㅋㅋㅋ

 

 

이 멋진 광경을 놓칠 수 없어서 또다시 콧평수를 늘렸다.

 

 

 

 

 

광안대교가 보인다~

 

이 사진까지 딱 찍고 책자를 펼쳐서 부산여행코스를 짜기 시작했다.

아마 이날 이 관광책자 안받아왔으면 나 지하철 요금으로만 돈 꽤나 썼을 듯.

 

부산 지하철에는 3500원짜리 1일권이 있었다.

3500원짜리 한번 끊으면 하루종일 시간제한 없고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는 표 !!

올!!!!!!!!레!!!!!!!!!!!!!!11

무전여행이 테마인 나한테는 진짜 대박 상품 ㅋㅋ

아는것이 힘이라더니.,

모르고 돌아다녔더라면 .. 하..ㅋㅋ진짜 까마득하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아침이다.

현재시간 a.m 07:00분

 

 

야경이 이쁘긴 이쁘구나.ㅋ

 

 

내가 머물른 찜질방이다.

진짜 좋았다.

이불도 두장씩 그냥 공짜로 쓸 수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평일이라 사람이 진짜 없었다.

한적하게 잘 쉬다 왔지만,

그래도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자다깨다를 반복했고,

다른 찜질방과 다른점이 있다면

찜질방에서 보통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코며 목이며 너무 아팠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는거??ㅋ

 

 

 

바로 옆은 내 사랑 탐앤탐스가 있었지만 부산까지와서 커피나 홀짝홀짝대며

시간을 허비 할 수 없기에 열심히 빠져나왔다.

혹시나 이 곳을 이용하게 된다면 ..

나 대신 탐앤탐스 좀 꼭 가주시고..

*주말은 찜질방 이용요금 =만원

현재 시간 a.m 08:00분

 

 

바로 이 티켓이 내가 하루동안 부산을 휘젓고 다닐 수 있게 도와줄 1일권이다.

정말 유용했는데 이녀석 ..중간에 속 썩여서 재발급 받았었다는.. -_-ㅋ

 

 

아침 첫번째 코스는 해운대였다.

해운대는 여름에 가야 제맛이라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벅적벅적...그런거 싫다.

클럽도 아니고 ㅋㅋㅋㅋ

해운대를 향해 가는 길이다.

 

가는 길에는 이렇게 벚꽃이 만개해있다.

 

 

 

벚꽃을 구경하며 약 7분정도 걸어가니 해운대해수욕장이 보인다.

 

 

아침바다 치고 잘 보였다.

역시 날씨가 좋았어 ㅋㅋ

 

 

모래도 곱다..

신발을 벗고 밟아보고 싶었으나............

다음기회에 ..ㅋ

 

 

 

 

그리고 멋진 해운대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

 

관광객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 부탁했다.

 

 

 

 

 

눈이 너무 부셨다 ㅠ _ ㅠ

 

사진찍어주시는 분이

" 지금 찍긴 했는데 뒤에가 잘 안나와~ 이런 사진은 찍으나 마나야~"

 

읭? 음..

이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 내가 사진작가거든? 이쪽으로 서봐 "

 

오!??????????????

사진 작가????????????

이게 왠 횡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작가님께서 찍어 주신 사진이다.

그런데..역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쪽에서 찍으면 역광인데.."라고 말하니까

아주머니 왈 " 역광이면 뭐 어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나도 사진작가나 할까?????????????????????/

 

 

바닷가를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가는길에 해운대 시장을 발견했다.

 

 

 

그런데 너무 이른 아침이여서 그런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오토바이 한대..덜렁.

장사시작하려면 한참멀어보였다.

 

 

센텀시티다.

신세계.

이곳은 ..세계최대백화점..ㅠㅠㅠ

흐아흐하

 

 

 

 

정말 컸다.

진짜 들어가고 싶었다.

그렇지만 지금 여길 들어간다면 ..

나의 부산투어는 실패다.

분명 들어가면 나오지 않았을거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다행인건.

아직 매장오픈도 하지 않았었다.

정말 다행이지.

 

 

 

 

 

 

 

여기는 신세계 백화점 바로 옆에 있던 공원이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바로 옆이길래 한번 들려봤다.

 

 

 

 

 

들리길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게 정말 이뻤다.

그리고 저 앞에 보이는 검은옷을 입은 4명의 남자는

부산의 고등학생들이다.

 

 

 

 

벚꽃길을 쭈~욱 따라 걸어가니 이런게 있었다.

보신각만 못하지만..ㅋㅋ꽤나 큰 사이즈.

 

 

 

이 종과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 한번 찍고 싶어

근처에 앉아있던 여고생에게 사진한장 부탁했다.

맨날 보는게 학생이라 그런지 학생한테 사진 부탁하는 건 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

.

 

 

 

이봐 학생. 벚꽃나무 어딨는줄 아는가..?

 

ㅠㅠ

 

 

 

돌아서서 다음 목적지로 향해 고고 하려는 순간

눈앞에 다시 나타난 저녀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크긴 컸다.

아쉬운 마음에 한장 더 ..찰칵.

 

 

 

 

 

 

 

 

 

자갈치역이다. PIFF거리를 구경하기 위해 왔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고

유명한 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도 있다.

 

 

 

 

 

킹콩과 스파이더맨 그리고 캣우먼이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슈퍼 바로 앞에는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먹었다는 씨앗호떡집이 있었다.

 

근데 븅신같은 나는..

씨앗호떡이 서면에 있다고 착각하고 PIFF광장에 있는 씨앗호떡은 짭퉁이라고 단정짓고 사먹지 않았다..

또 내가 착각할 수 있게 만들었던 가장 큰 이유.

 

다른 블로그에서 봤을땐 대부분 줄이 길고 사람이 많음 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근데 내가 갔을때 시간은 12시 . 근데 줄은 커녕 단 한사람도 사먹는걸 보지 못했다.

그러니 당연히 짭이라고 생각하지 ㅠㅠ

 

눈앞에 두고도

훗. 저건 짭퉁.

이지랄 하고 돌아서서 온 내 몸뚱아리가 저질스럽다.

 

 

 

누구의 핸드프린팅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찍었다 ㅋㅋ

 

 

PIFF거리를 지나서 나오면 바로 앞에 이렇게 자갈치 시장이 있다.

별로 궁금하진 않았지만 ..

그래도 부산에 왔는데 자갈치 시장가서 회는 안먹어도 구경은 해야지!! 라는 심산으로

길을 건넜다.

 

 

홍게일까 대게일까??

엄마 저거 뭐야?

 

 

아이고 아지메~ 고마 인상 좀 피소 ~

그래서 누가 사가겠나~

 

 멍게다.

 

 

 

 평일치곤 사람이 바글바글 한 편이다.

 

 

 

 

 

 

 

 

 

 

어릴적부터 너무 많이 봐와서 그런지..

역시 이런 생선류에대해 별로 큰 신비감이 없다.ㅋㅋㅋㅋ

 

 

 

 

 

 

 

 

 

 

남포역엔 무슨일로 왔을까요 ~~

 

 

 

 

바로 이곳.

부산여행코스 중 빼먹을 수 없는 곳 중 하나이다.

용두산 공원.

남포역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이렇게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대로 따라 들어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편엔.. 롯데백화점이 보인다 ㅠㅠ

 

백화점의 무한매력에 빠지게 만들어 논 너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거니..

 

보고싶다.

 

 

 

 

 

 

 

 

용두산 공원까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있다.

내려오는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의 계단으로 걸어서 내려와야만 했다..

 

 

에스컬레이터에 척척 올라서서 역광을 피해 셀카 한장 촤롹

 

 

 

용두산공원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비석은 용두산공원임을 알려준다 ㅋ

왠지 탐난다...ㅋ

 이곳 근처에서는 스케치북을 펼쳐 풍경화?를 그리는 대학생들이 많았다.

미술거리라고도 한다던데..

글쎄.. 썩.............ㅋ

 

 

쩌거 배경으로 사진찍고싶었는데 주변에 찍사분들은 계셨다.

하지만 그분들한테 사진찍어달라그러면 돈 줘야 하니까..

그냥 셀카 ㅋㅋ

눈이 부셔 표정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보이는 저 하얀것은 부산타워.

남산타워만 못했다.

그리고 캐나다의 CN타워의 때만큼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앞에 까맣게 보이는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계신 저 분은

이.순.신.

 

 

 

 

부산타워를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가까이가까이~ 올라간다 .

뒤에 살짝 보일려나?

오르막길인거 ^^^^^^^^^^^^^^^^^^^^^^^^^^

 

 

 

다 올라오고나서 왠 아줌마아저씨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길래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고 나도 한장 부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뒤에 보이는 저 기와집같은 건물이 다 보이게 잘 찍어줬는데..

난 이게 뭐람 -_-

 

 

 

 

부산타워 앞에서 내려다 본 용두산의 전경이다

 

 

쪼오기 보이는 저 산은..혹시..

 

부......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다.

 

닥치고 사진 갑시다 ~

 

 

 용두산이니까 용 한마리.ㅋ

그러고 보면 龍 이라는 글자랑 인연이 참많으네.

 

 

 

 

내려오면서 결국 이 앞에서 사진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떠라 눈 떠

 

 

 

사진찍어주신 애기엄마 감사합니다 ~ ㅋㅋ

찍고 싶었던 곳에서 사진찍으니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듯 했다 ㅋㅋ

그 덕에 신나게 계단을 내려 올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를 가기 위해 중앙역에서 내렸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곳은 50~6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묻어나는 곳..

 

뭐 이정도.ㅋ

 

 

 통영에 있던 남망산 조각공원보다

여기가 훠~얼씬 이런 조각상들이 많았다.

 

 

물 길어나르는 아이들.

근데 보통 저런건 남자아이가 하는거 아닌가 ??

이런것만 봐도 ..

여자를 너무 막다룬거 같다는 생각이..

 

 

 

 

 

40계단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고싶어서

40계단문화관광소를 찾았다.

 

 

관광소에 들어서자 부산말을 쓰는 예~쁜 언니가

친절하게 40계단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설명을 다 듣고나서 전시관을 천천히 둘러봤다.

 

 

 

 

대충 이런것들이 있었고 전시관이라고 해서 특별히 볼만한게 많거나 그리 넓지도 않았다.

 

 

 

정작 40계단을 보러 와놓고는 40계단을 찾지 못해 관광소 언니한테 물어봐서

겨우 찾을 수 있었음.... -_-ㅋ

 

 

 

40계단 중간치에는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멋쟁이 오빠가 자리잡고 있었음ㅋ

그 뒤에 보이는 구멍 송송난 저 물건의 정체는..??

 

저 구멍 송송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소리가 흘러나온다.

연주소리를 들으려면 구멍송송물체에 보이는 까만색..

차미 지문인식기?처럼 보이는 저기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하마터면 못듣고 지나칠뻔 한걸

어떤 아저씨가 한번 문질러주는 덕에 들을 수 있었음 ㅋ

 

그덕에 나도 저 오빠 옆에 앉아서 잠깐 쉬는 타임도 ..ㅋㅋ

쉬면서 보니까 너무 잘생긴거지.....

 

 

그래서 냅다 같이 사진을 찍었음 ㅋ

 근데 이 오빠 얼굴 한번도 안들어줌.. -_-

 

치사하게.

 

고개 좀 들어봐 ~~

 

 

 

 

쳇.

 

 

 

 

40계단.

이 계단을 통해 피난민들이 의식주를 해결하러 다녔다고 한다.

 

 

뻥~~~~~~~이요~~~~!!!!!!!!!!!!!!!!1

요즘은 저 기계로 뻥튀기 하는 아저씨는 없지..?아마..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부산여행의 명소 태종대를 가기위해 부산역으로 오심

 

 

버스 말고 기차를 타고왔더라면 여기로 처음 도착을 했겠지만.. 크흡..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분수대도 같이 하고 있었음.

 

좋다 좋아 ~

 

 

부산역앞에서 셀카 한방 촬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태종대로 출발 합니다 ~

88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

 

 보이는 바다는 부산항일까..??

내가 달리고 있는 이 다리는 영도대교 ~ ㅋ

오며가며 두번이나 봤지만 멋진곳이다. 부산.

 

 

 

 

태종대에 도착 !!!!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막길~~~~~~~내리막길~~~~~~~~~~~~

오르막길~~~~~~~~~~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내리막길~~~~~~~~~~~~

오르막길~~~~~~~~~~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내리막길~~~~~~~~~~~~

오르막길~~~~~~~~~~내리막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태종대에서 가장 보고싶었던건 자살바위~!!

자살바위를 보려면 .. 전망대까지 가면 됐는데, (매표소 언니한테 물어봄 ㅋ)

다누비라는 열차를 이용했다.(이건 어떤 아저씨가 가르쳐줌ㅋ)

내가 이용한 열차

다.누.비.

 

다 누벼라. 뭐 이런뜻인가??ㅋㅋ

열차 참 귀엽다..

 

 

 

그리고 이건 다누비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

1인 성인기준 왕복 1500원이다.

 

열차는 20분간격으로 운행했고,

도착해서 나는 약 15분 정도 기다린거같았다.

근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사람이..

이상하게 태종대에는 그러고 보니 사람이 많았네??

 

열차 탑승을 시작하는데 정확히 내 앞에서 딱 끊겼다 !!

악!!!!!!!!!!!!!!

이대로라면 20분을 더 기다려야 하는데 ㅠㅠ

 

안되겠다 싶어 열차 탑승을 돕는 알바로 보이는 여자직원에게 소리쳤다

 

"저기요!!!!!!!!!!!!!한명인데요 !! 자리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븅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가지가지 했다 진짜 ㅋㅋㅋㅋㅋ

어쩃든 쪽팔림 무릅쓰고

열차 탑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는 앞사람과 무릎이 닿을정도로 좁은 열차였다.

내 앞은 할머니였당.

 

그런데 그 할머니 느닷없이 나한테 어퍼컷을 날리셨다.

 

 

"아휴.. 총각이 참..이쁘게 생겼네~ "

 

 

 

..................................??

 

조용히 ...대답했다..

 

" 저...여자에요^^;;"

 

할머니 거기서 그냥 멈추셨으면 됐을껀데....

 

" 으응?~ 아유 난 이쁘게 생겼길래.. 총각인가 했네 ~"

 

-ㅅ-.

이쁜데 왜 총각일까..??

 

 

그 당시 정확한 내 몰골은 ..

대충 이정도.

 

 

 

 

 

 

 

어디가 총각이야 대체

여신강림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누비 열차를 타고 가는길에 본 이것은..

마패인가요..??

 

 

 

 

그리고 전망대에서 내렸는데

내가 생각했던 자살바위의 앵글이 아니였다.

실망스러웠다.

그래서 태종사까지 열심히 걸어걸어 올라갔다.

태종사 가는 길에 등대가 있길래 잠시 들렸는데

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어디더라......??

 

 

혹시 홍대 xx클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바다가 투톤컬러.

내눈에만 보이는건 아니겠지.

등대 옆에 보이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태극기.

 

 

 

그리고 나서 태종사 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그 사이의 사진은 없다.

거의 산악수준이였다.

 

게다가 길치가 ...

걸어서 어딜 가겠다고 나대는 바람에

군사지역까지 가버렸다.

분명 내눈엔 등산로였는데 등산로 옆에 지뢰주의 푯말 있고 ..

하마터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수도 ..ㅋㅋㅋㅋㅋㅋㅋ

 

보초를 서고 있던 군인들도 어이없었겠지

헥헥 거리면서 헤드폰바깥으로 삐져나오는 경쾌한 포미닛의 -Huh에 맞춰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군사지역까지 차박차박 걸어오는 날 보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들고 있던 총으로 날 안쏜게 다행이다 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종대 너무 힘들었어서 사진은 이게 끗.

 

 다음은 부산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서면!!!!!!!!!!!!1

사실상 가장 기대주 +_+

 

 도착했다 우와앙

 

사실 서면은 두번째 오는거였음.

아침에 한번 왔다가 너무 일찍온거임.

문을 하나도 안열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휑~ 한 서면을 뒤로한채 용두산을 갔었던거 같은데..아닌가? 맞나??

 

암튼.

이때 시각이 2시에서 3시쯤..

돼지국밥집이 쭈~욱 늘어져있는 돼지국밥골목인거같았다.

 

 

 

 

 

그리고 이 포장마차로 보이는 떡볶이 아줌마들 ㅋㅋㅋㅋㅋ

 

진짜 깜짝놀랬던게..

지나가고있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내 앞으로 포크를 내밀으셨다.

하마터면 그 포크 받아들을뻔했는데 ㅋㅋㅋㅋㅋ

받았으면 나 저 앞에서 떡볶이 먹고 있었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관광객은 당황스러워서 포크 받아들기 쉽상일듯.

 

 메뉴는 평범했다

 좀 색다른건 저 해물파전??

 

 

 그리고 무엇보다 별로 맛이 없어보였다........................ㅎㅎ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통영의 달아공원, 부산의 태종대와 서면.

세군데가 내가 기대했던 기대치에 비해 너무 못 미쳐서 아쉬웠다.

서면은 .. 명동이라고 까지 하긴 뭣하고

안양1번가정도??

솔직히 주변에 술집 투성이였고

중간중간 학원 한두개 있고.. 그정도였다.

 

술집보자고 서면에 온건 아니였는데..ㅋㅋ

뭔가 색다른게 있을 줄 알았더니 그런것도 아니였고 ~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가 볼 사람은 가보시고)

그리고 내가 그토록 찾던 씨앗호떡은 없었다.

당연한거지만.

 

이 븅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이이히이유 ㅠㅠㅠ

 

 

 

 

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 부산대.

안들리고 가긴 뭣해서 집에가기 바로 전 코스에 넣어 둔..ㅋㅋ

부산의 서울대라 불린다는데..

과연 주변은 어떨까~

 

근처에는 보세가게들이 즐~~~~~~~~~~비했고

가게들은 골목~골목 ..ㅋㅋ 조금 복잡했다.

 

 

 

분위기는 혜화역대학로가 더 좋았다.

헤화역의 대학로는 언제가도 뭔자 잔잔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있고

사람을 괜히 하튼 센치해지게 만드는 그런게 있는데 여긴 그냥..ㅋ

대충 ~ 이런 분위기 ㅋ

 

 

 

 

 

 

노포역.

부산지하철1호선의 종착역이다.

 

 터미널앞에 도착한 시간 약 5시 10분 경..

 

나도 KTX타고 깐~지 나게 가고 싶다.

우등이라도 타고 가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여행테마 무전여행.

잊어서는 안될 테마 ㅠㅠ

일반권으로 끊고 ,

최대한 싸게 싸게 ..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길래 피시방아서 씨앗호떡 검색해보니

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FF거리에서 본 그 집이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오 ㅐ그시간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냐고 쌰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 2일동안 통영과 부산을 오가며 쓴 돈은 총 8만5천원 정도.

사진에서도 보이다 시피 음식을 사먹은건 통영에서 4500원짜리 충무김밥이 전부였고

그 외의 식사는 엄마사랑 도시락 ^^

단호박샐러드와 방울토마토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러니까 거의 대부분의 비용이 교통비....ㅎㅎ

 

 

여행갔으면 그 곳 음식정도는 먹어봐야지 않겠냐고 하겠지만

이번 여행은 말그대로 무전여행.

다음에 좋은 사람과 함께 갈때 다 먹고 올꺼니까 ^^

 

일종의 사전답사정도라고 해두자.

 

혼자서 이 코스대로 여행 할 사람 중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할 계획이라면

1인 15만원 정도 예상하면 1박2일 동안 통영과 부산까지 싹~ 휩쓸고 올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돈 쓰는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

 

 

 

 

여행의 끝자락을 보여주는 나의 몰골과 나의 신발..

 

신발 안의 내 발은 이미 물집투성.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 까지 풀로 걸어다녔으니..ㅠㅠ

 

 

차량 사진은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 쉴 때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미친듯이 밀려드는 카페인유혹과 배고픔 ..

그래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커피번 한개 냠.

 

오 커피번 맛있네?

로티보이 자주 가야겠다.

 

 

부산 p.m 6:00 출발 -> 청주 P.m 9.12 도착.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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