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모노 입니다.
요새는 보여드릴 이야기 들이 별로 없네요..(슬픔)
그래서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을 올릴려고 합니다.
(모든 이야기는 퍼온 이야기 입니다)
제목 그대로 믿든지 말든지 이야기..
그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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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 2010/09/10 (금) 21:28:59 ID : yHm1Mr3D0
유바리 출신의 친구에게 들은 유바리 버전 테케테케
밤, 잔업으로 귀가가 늦어진 OL이, 지름길로 가려고
어둠이 깔린 공원을 빠른걸음으로 가로지르고 있었다.
문득 정글짐으로 눈이 갔는데,
한밤중의 공원에서, 아이가 턱을 괴고 히죽히죽 거리고 있다.
"얘! 이런 시간에 뭐 하고 있니?"
말을 걸어도 손에 턱을 괴고는 히죽히죽 거리고만 있다.
"아빠랑 엄마가 걱정하지 않을까?"
아이는 아무런 대답없이 그저 히죽히죽 거리고 있을 뿐.
OL은 기분이 나빠져서, 그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러자 갑자기
"언니 놀자!!!!!!"
라면서 엄청난 속도로 OL을 향해
팔꿈치로 달려 오는 아이...
그아이는
하반신이 없었다
테케테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영상
이런 느낌..?
http://www.youtube.com/watch?v=jLaBx2fOCOM&feature=player_e-mbedded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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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남친없이 774년 :2010/09/23(木) 03:18:25 ID:nCyXCxk8
밤늦게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있었다.
머리카락이 마치 사다코처럼 길고, 앞머리가 얼굴을 덮고 있었고,
사다코 같이 하얗고 헐렁헐렁한 옷을 입은.
그런 사람이 전봇대에 기대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나는 그걸 본 순간 뒤로 돌아 나오려고 했는데,
그 여자 이상하고 빠른 걸음으로 나에게 접근해서,
"우리아이 못봤나요 우리아이 못봤나요 혹시 못보셨나요?" 라고 했다.
나는 엄청 쫄아서,
"몰라요 몰라요 경찰한테 말해요!" 라고 버럭 고함을 질렀다.
그런데도 여자는 계속 "아이 못보셨나요"라고만 했다.
그래서 나는 적당히 "저쪽 1km앞에 있는 공원에 있어요!" 라고 소리쳤고,
여자는 "정말로? 정말로?" 라고 하면서 공원을 향해 갔다.
나는 그 뒤 바로 그 자리를 떴는데,
왠지 여자에게 나쁜짓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걷다가 마침 지나가는 경찰차를 봤다.
손을 흔들면서 큰소리로 경찰차를 불러세웠다.
차에서 내린 경찰에게 좀 전의 일을 얘기하고, 정신이 이상한 여자를 보호해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내 얘기를 듣더니, 굉장히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
"잊어라. 그것에 관여하지 마라. 내일부터는 지금부터 알려주는 길로 돌아가도록"
그러고는 지도를 그려서 내게 주었다.
뭐야 이 전개는,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다른 경찰이 새파랗게 질린얼굴로 내게 와서
"두번다시는 오늘밤에 지나갔던 길로 가면 안돼." 라고 심각하게 경고했다.
나는 그 날 이 후, 경찰이 가르쳐준 길로만 가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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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허무한 이야기지만,..
만약에 경찰을 못만나고
그 길로 계속 다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여자를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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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정말 있었던 무서운 무명 : 2010/09/24 (금) 11:18:15 ID : ICsPilwoO
오늘 경험한 이야기.
우리집 바로 뒤에 있는 건널목에서 투신자살이 있었다.
경찰이랑 소방서에서도 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우연히 [피의 흔적이 있다] 는 정보를 듣고, 호기심이 발동해서 보러 갔었다.
후회했다....
걸어서 1분도 걸리지 않는 곳이었는데,
피는 어디떨어져 있는걸까~ 하며 무심하게 걷다보니
피 웅덩이가 눈앞에...
사망자가 끌려갔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잘~ 보니 왠지 돼지기름 덩어리 같은 것들이...
인육조각이었다...
1시간쯤 후, 외출할 때 그 건널목 부근으로 지나갔는데
마침 시신을 이송하고 있었다.
보통의 시신같은 경우에는 비닐 시트가 덮여있어도 들것에 맞추어 길이가 길었는데,
산처럼 솟아있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고기덩어리?
이제 당분간은 라드1를 못 볼것 같고,
불고기나 참치회는 못 먹을 것 같다........
Re : >>
근처의 건널목에서 자살사건이 있었을 때
우리집이 건널목에서 가장 가까운 집이었기 때문에
현장에 남은 피의 흔적을 씻어내기 위해
옥외수도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했던게 생각났다.
답례로 3000엔 정도의 쿠키상자를 받았다.
예전에 어느 스레에서
경찰이 와서 뜬금없이 빗자루랑 쓰레받기를 빌려달래서 줬더니
몇 시간 후에, 빌려줬을 때보다 훨씬 깨끗한 상태로 돌려줬다.
다음날 투신자살자가 있었다는 얘기를 이웃에게 들었다.
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봐... 그냥 하나 사서 하라구..
급해서 빌려썼으면 새로 사다주던가....
나같으면 바로 민원제기..
라드:요리용 돼지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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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