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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진심으로쪽팔렸던일들 ★★★

컴온베이붸 |2011.04.19 20:56
조회 1,150 |추천 6

 꺆 안녕하세요ㅎㅎ

 

학교에 갔다오자마자 가방 냅다 던지고 톡부터 보는 중딩임ㅋ파안

 

ㅠㅠ흐규ㅠㅠ요즘 내 삶의 낙이던 밀크걸과 혜교언니가 자작이라고 밝혀져성ㅠ개슬픔ㅠ

 

그건 그렇고ㅋㅋㅋㅋ요즘들어 내가 쪽팔린 일을 너무 많이 겪게 되는거임ㅠ너무 외로워서 그런가봄ㅠㅠ

 

흐흨 나 봄타나봥음흉

 

쨋든ㅎ 사랑스런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용기웩를ㅋㅋㅋㅋ는 멍멍이소리구용ㅋㅋㅋㅋ

 

봄이니깐ㅎㅎㅎ커플이 남발해대는 봄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여러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기위해

 

제가 한몸 희생하면서ㅋㅋㅋ제 쪽팔린 일화들려드릴려고 제가 왔쭁부끄

 

고고싱★

 

 

 

 

 

 

 

 

 

 

 

 

1. 아마 이건 1년전 얘기 일꺼임ㅋㅋ도데체 잊을수가 없음ㅠ

 

 중딩 고딩들은 아실거임ㅠ3,4교시는 정말 고비임엉엉

 

내 굶주린 배가 아우성치는게 들릴 정도로ㅠㅠ그렇게 꼬르륵소리의 창피함을 무릎쓰고 4교시를

 

 버티며ㅠㅠ끝나는 종이 울리자 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했음 근데 이 도움안되는 친구는 자

 

긴 화장실이 급하다며 화장실을 가야겠다고 함ㅜ이게진짜ㅠ이럴때만ㅋㅋㅋ

 

왕따도 아니고 아무리 배가 고프다고 해도 혼자 밥먹긴 죽어도 싫었음ㅠ

 

그래서 난 친구의 볼일을 빨리 끝내고 사랑스런 급식실로 가기 위해서

 

친구의 손목을 잡고 화장실로 초스피드하게 끌고갔음ㅎㅎㅎ

 

근데 우리 학교는 점심시간정말 시끄럽고 활기참짱

 

난 친구의 손을 잡고 화장실 문앞에서 들어가려던 중에ㅎㅎ뭔가 이상한걸 느낌ㅎㅎ

 

혹시 몇몇은 예상했을지도 모르겠음ㅎ

 

읭?ㅋㅋㅋㅋ내칭구의 손이 이렇게 컷었나ㅎㅎㅎㅎㅎ

 

난 그제서야 알아챔ㅎ넌 누구니?

 

ohoh이 남정내는누구니ohoh

내칭구는 이렇지앙아오우

 

 

하핳 맞음ㅎㅎㅎ내가 딴인간을 여자화장실로 열심히 끌고왔던거임ㅋㅋㅋㅋ

 

내가ㅋㅋㅋ친구 옆에 있던 남자얘 손을 덥썩 잡고 여자화장실까지 끌고왔던거임ㅎㅎ

 

내칭구는 옆에서ㅋㅋ읭?쟤 지금 뭐하는짓임ㅋㅋ

 

그 남자얘는 계속 날 불렀었는데 너무 시끄럽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굴도 확인못하고

 

걍 끌고 온거임 나는ㅎ당황

 

 난짐심 깜놀해서 손을 때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음ㅋ

 

 

 

 

 

근데여기서 끝나면 쪽팔린일이 아니잖슴?음흉

 

 

 

럴수럴수 이럴수가

 

내가 미친듯이 여자화장실고 끌고 왔던 이 남정네는ㅎㅎㅎㅎ

 

내가 오랫동안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이였뜸허걱

 

난 소심녀라서 말한번 못해봤는뎈ㅋㅋ내가 이런 대담한 행동을 하다닠ㅋ

 

걔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섴ㅋ실실쳐웃만하고ㅋㅋㅋ

 

한마디로 어색황당돋음ㅠ

 

이제와서솔직히말하자면 손잡아서좋았음ㅎ

 

 

결국엔 칭구한테 평생 놀림감으로 끝을 냄ㅋㅋㅋㅋ

 

남자얘랑은 복도에서 만날때마다 빵 터져서ㅋㅋㅋㅋ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ㅠ아휴여러분도 조심하길 바람ㅎ

 

 

 

 

 

 

 

2. 이건 오늘 있었던 일임ㅎ

 

내가 초딩때 어디서 영어쓰는 사람들이 대답할때 yes가 아니고 "얍"(예압을 빨리말하는건가요?

 

ㅠ) 이라고 말하는걸 어디서

 

주워 들었음ㅎㅎ그때 난 얍(예압?) 의 신ㅋ세ㅋ계ㅋ에 빠짐

 

왠지 대답할때 얍이라고 말하면 좀더 유식해 보이고 영어 잘한다고 생각한거 가틈더위

 

어쨋든 그게 발음도 너무 중독성 있고 그래서ㅋㅋㅋㅋ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쓰고 있음ㅋㅋ

 

그래서 응 대신 얍이라고 말하는게 습관이 됐음ㅋㅋㅋ

 

근데 내가 첨보는 사람한테 얍이라고 말했다가 완전 어색 쪽팔림폐인ㅋㅋㅋㅋ을 당함 그래서ㅋㅋ나

 

랑 몇년된 친한 친구들한테만 얍거리고 다른얘들한테는 그냥 응이라고 대답했음ㅋㅋㅋ

 

근데ㅋㅋ오늘ㅋㅋ완전 친한 칭구랑 같이 집에 룰루 걸어가다가ㅋㅋ

 

점심이 소화가 다됐던지 배가 너무 고픈거임ㅋ

 

그래서 슈퍼에서 초콜릿이랑 과자를 삿음ㅋㅋ

 

계산할려고 딱 놓고 친구랑 대화하고 있었음

 

그때

슈퍼오빠-"이거 같이 계산하죠?"

 

난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나-얍!"

 

그제서야 난ㅋㅋㅋ아맞다ㅋㅋㅋ

 

슈퍼 오빠는 날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쳐다보는거임ㅋㅋ

 

ㅋㅋㅋ그래서 난 쪽팔린거 숨기려고ㅋㅋ뒤돌아서 딴 과자 구경하고 잇었음ㅋㅋ친구는 날위해

 

웃음 좀 참는듯햇고ㅋㅋㅋ

 

뒤에서 웃는거 숨기면서 피식피식 웃고ㅋ(저기요다봤어요ㅋ그냥웃짘)

 

그리고 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침착하게 과자를 탐사하고 있었음

 

그리고 아저씨도 계산다끝내고

삑삑

 

슈퍼오빠:"손님, 2700원입니다"

 

난자연스럽게아무일도없었다는듯이   

 

나:얍

 

 

 

 

 

 

 

 

놀람

 

 

 

 

 

 

얍?얍?얍?!하..정말 나란여잔...

 

칭구도 점점 날 이상하게 쳐다봄ㅋㅋ "..야ㅋㅋㅋ너 왜그래"당황

 

결국 둘다 빵 터져가지고ㅋㅋㅋ

 

황급히 돈내고 과자가지고 그 쪽팔린 곳을 나왔음ㅋㅋ

 

내칭구는ㅋㅋㅋ"아너ㅋㅋ진짜 내가다 쪽팔린다진짜ㅋㅋ너 어디가서 내친구라고 하지맠ㅋ"

 

ㅠㅠ이런 착한 칭구같으니라고ㅋㅋㅋ니친구라고 명찰달고다닐꺼얔ㅋ

 

다시는 그 슈퍼 못가겠엌ㅋ나ㅋ흐엉ㅋㅋㅋ

 

 

 

 

 

 

 

 

 

 

3. 이것도 꽤 최근 일인데ㅋㅋㅋ학교에서 잇었던 일임ㅋㅋ

 

띵동떙똥 나랑 친구는 학교마치고 룰루랄라 씐나게 집에갈라고 신발을 갈아신고 있었음ㅋ

 

왠지 그날따라 난 기분이 업되있었고ㅋㅋㅋ

 

칭구랑 투나잇을 흥얼거림ㅋㅋㅋ

 

그리고 신발갈아신다가 막 춤도추고파안

 

근데 그때가 바람이 진심 많이 불었음ㅎㅎ그래서 내가 순간 무게 중심을 잃었었음ㅋㅋ

 

설마 내가 바람때문에 날릴정도라고 생각함?ㅋㅋㅋ에이ㅋㅋ그냥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서

 

눈앞을 가렸던것 뿐임ㅋㅋ님들하ㅋㅋㅋ난 연약하지앙아요윙크

 

쩃든 눈을 가리니까 한쪽신발을 못신은 상태에서 한발로 위태하게 서있었음ㅋㅋ

 

흔들흔들허걱

 

근데 내옆엔 실내화를 갈아신던 사람이 많았음ㅋㅋㅋ

 

난 그런데서 한발로 위태위태 서있고ㅋㅋㅋㅋ내친구란냔들은 날 잡아주지도 않고(이것들잌ㅋ)

 

난 앞으로 확 기울면서 다리를 뒤로 들었다가 고개를 들면서 발을 힘차게 앞으로 올렸던 거임ㅋㅋ

 

근데 앞발에 뭔가 부딪힘ㅋㅋ

 

내가 무게중심 잡는다고 발을 앞으로 들면서 앞에 있던 사람의 정강이를 발로 까버린거임ㅋ

 

근데 이사람은 내가 무게중심때문에 발로 찼는지 모르는 듯 했음ㅋㅋ

 

그리고 내 자세가 부딪힌 자세가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서있다가 앞사람 정강이를 일부로 발로 찬 자세였음 정확하게도 다리만 들고 있었으니까ㅋ

 

 하핳 모르는 사람 정강이를 찬 나란녀잔정말ㅋㅋ

 

그사람이 깜작 놀라서 날 보는데ㅋㅋ나보다 선배이신겅미ㅋㅋ

 

난 다리를 내릴수 없었음ㅋㅋ경ㅋ직놀람

 

한 5초?간 그자세에 있었음ㅋㅋ

 

그때 선배의 얼굴은 딱 너 일루와ㅋㅋㅋ너 나랑 한번 겨루어 볼래?붙어볼래아가야?이거 싸우자는

 

거지?라는 표정ㅋㅋㅋㅋ

 

많이아프셨나봄ㅠㅠ(죄송했음ㅠㅠ)

 

난 진심 얼굴 빨게 져서 다릴 치우고ㅋㅋㅋ(이런 갈비지같은 다리같으니라고)

 

죄...죄송합니다!!!!!!!!!!

 

그리고 신발신던 칭구를 이끌고ㅋㅋㅋㅋ도ㅋ망ㅋ침ㅋ

 

칭구는ㅋㅋ나랑 똑같이 한쪽 신발만 신은채로ㅋㅋ날 어이없게 보고ㅋㅋ

 

하...그선배 엄청 어이없으셨을 거임ㅠㅠ

 

아진짜 나왜이러고 살지 정말ㅋㅋㅋㅋㅋㅋ근데 그때 설명할 방법도 없었음ㅋㅋㅋ

 

그때 죄송했어요선배부끄

 

 

 

4. 이번은 쫌 짧음ㅋㅋㅋ

 

너무 길게 써서 귀차나짐ㅋㅋㅋㅋ

 

이왕 한번 쓴거 다 쓰겠음ㅋㅋㅋㅋㅋㅋ

 

이건 말실수인데ㅋㅋㅋㅋ아정말ㅋㅋ

 

저번에 학교에서 심리 검사? 행동발달 검사ㅋㅋ?비슷한걸 하는거임ㅋ

 

omr에다가 하는 거였는데ㅋㅋ

 

근데 내가 그때 컴싸를 안가지고 온거임ㅋㅋ

 

그래서 얘들한테 컴싸가지고 왔냐고 물어볼라고

 

나: "야!!너 컴싸가져왔나!!"

 

칭구1:"컴싸는 왜?오늘 뭐하나?"

 

나:"어!!너도 안가져왔나보네ㅋ오늘아..뭐지ㅋㅋ아!!그래 7교시에 심리테스트 한다더라!!"만족

 

 ㅋㅋㅋㅋ심리테스트ㅋㅋㅋㅋㅋㅋ

 

칭구2:"앜ㅋㅋㅋㅋ뭔데ㅋㅋ심리테스트랰ㅋ장난하나ㅋㅋㅋ심리검사도 아니고 심리테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ㅋㅋㅋ너뭔데ㅋㅋ"

 

칭구: "아진짜ㅋㅋㅋ심리테스트하면ㅋㅋㅋㅋ막ㅋㅋ자기 연애타입보고 그런거가ㅋㅋㅋㅋ아진짜 웃긴닼ㅋㅋㅋ쪽팔려ㅋㅋㅋㅋㅋ"

 

얘들 다 웃고 날리남ㅋㅋㅋㅋㅋ그것도 내가 복도에서 큰 소리로 말해가지고ㅋㅋㅋ

심리테스트ㅋㅋㅋㅋㅋ내가 진짜 미쳐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이건 갑자기 생각났는데ㅋㅋㅋ

이것고 있음ㅋㅋㅋ

내가 밥먹고 기분좋아져서 삘충만상태에서 stupid liar를 열창하면서 지나가고 있었음ㅋ

(ㅇㅇ난빅뱅팬임)

 

권지용 파트에서ㅋㅋㅋ내가 미쳐가요 이젠 지쳐가요부분이였음ㅋㅋ

 

막 손으로 미쳐가요 부분에 손가락으로 빙글빙글거리면서ㅋㅋㅋ

 

누가 봐도 한마리의 미ㅋ친ㅋ야생마였음ㅋㅋㅋㅋ

 

열창하는 도중에 복도 모서리에서 누가 나오는 거임ㅋㅋㅋ

 

내가 미쳐가요ㅋㅋㅋ이러는데 딱 마주침ㅋㅋㅋ

 

우리반이넼ㅋㅋㅋ어멐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미쳐가요 하고 너도 미쳐가요 해줬지ㅋㅋㅋㅋ

 

그후로 난 우리반에서 이상한얘가 되어버렸찌 오옙베이벱 렛츠댄스ㅋㅋ

 

 

 

 

 

 

 

 

 

 

 

 

 

 

 

 

:)재밋으셨음??ㅠㅠㅠ재미없으셨으면 죄송해요나란사람이 그렇죠 미안해요슬픔

 

재미없었더라도ㅋㅋㅋㅋ욕하지말구용쪼옥추천ㅋㅋ

 

이런 1주일도 안남은 시험기간에 이러고 있는 내가 불쌍해서라도 추천부끄

 

 

 

 

어쨋든 이걸 봤다는건 이 글을 읽었다는 거잖아ㅋㅋ그럼 당장 추천을 누르시게ㅋㅋ

 

응??열심히 읽었잖아ㅠㅠㅠ추천부탁행

 

 

 힁 에블바디 추천 꾹방긋 (내사랑을 듬뿍줄께)

 

 

 

 

                                                         그럼 비행기처럼 빠르게 쓩안녕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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