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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VS언니 여러분 도와주세요~!

달려랏! |2011.04.20 00:06
조회 162 |추천 0

좀 전에 있었던 일 입니다. 정말 너무 속이 답답해서 글을 올려요

 

그 전에

 

저는 원래 동생이랑 사이가 안좋고 하진 않아요-

다만 가끔 이렇게 성격이 안맞아 몸싸움 아닌 말싸움을 합니다. 저는 뭐 보통 자매들이라고 믿고 싶음 ㅠ

 

아 각설하고

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흰 각자 같은 동네 다른 헬스장을 다님. 각자 회사 생활하면서 등록을 한 곳 이 달랐던 거고

암튼 동생이 오늘 운동을 하고 집에 같이가자고 하는것 입니다

(운동을 하는 동네에서 집까지 버스를 타고 10쯤 가야함.)

그래서 오늘 밥을 먹고 운동을 하자는 저의 제안에 그렇게 하자고 하여 둘이서 신나고 배터지게

밥을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 운동가지 말까 생각을 했지만, 밥 먹기전 운동을 서로 꼭 다녀 오기로 약속을 한 후라

서로 운동을 갔다가 11시까지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끝내고 샤워 직전 10시 50분경

동생의 문자 왈 " 여기 11시까지 밖에 안한다. 그전에 나가야 겠다 ㅎㅎ" (원본 그대로)

전 미친듯이 샤워하고 머리에 물을 뚝뚝흘린채 뛰쳐나갔습니다. 기다리고 있겠구나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어딘데?"

 

동생 : " 내 헬스장 "

나: " 뭔데, 니빨리 나온대서 머리도 안말리고 나는 미친듯이 나왔구만 추운데-"

동생: " 아 머리 안말리고 나가면 감기걸리잖아, 밖에 추운데.. 아라따 빨리 뛰어갈께."

 

그러고  한 오분쯤 뒤에 도착했지만(뛰지도 않고 뛰는척 하면서-)  전 맘이 상했었습니다.

지 머리만 안말리면 감기 걸리나.. 어이가 없기도 했고 항상 제멋대로 일때도 있고 자기만 생각하는

동생이 오늘따라 얄미웠습니다. 

 

그래서 " 야 나는 니 기다릴까봐 그냥 바로 나왔는데- 나도 춥거든,

             니랑 이제 집에 같이 못오겠다 나도 추운데, 너무 시간 안맞다 "

동생 : " 알겠다! " (쿨하게)

 

그러고 둘이 아무말 없이 집에 왔는데

제가 왜 사과 안하냐고 니 친구들한텐 상냥하고 잘 하면서

왜 인간관계에 기본적인 예의가 없냐고 했더니 ( 단지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언니야 미안! " 이라는..)

저보고 니가 더 이해 안된다며 기다린거 몇 분된다고 문자에 답도 하나 없더니 맘대로 나와서 기다리다가 성질낸다고 성격이 더럽니 어쩌니..이러면서

싸웠습니다.

다 필요없고 이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떠시겠습니까?

(하아- 제가 너무 답답해서 그럼 판에 올려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 보자고 했더니

저보고 어리다며 쯧쯧이라고 혀를 찹니다. 동생은 어릴때 부터 저를 아니 가족들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죠-

특히, 저한테 언니라고 안부르고  야! 니! 를 사용하고 언니란 말은 일년에 희귀한 새소리로 알고 지냅니다

참고로 2년 터울입니다

암튼 이런 개무시 당하면서 첨 판에 올리는 거니 다른 팩트에 벗어난 태클 사절하고 여러분 생각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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