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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이 있지만 '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집에서나쁜... |2011.04.20 00:06
조회 158 |추천 1

제가 말하는 것이 '카이스트'학생들에게 모두 적용 되는 것은 아니며

'카이스트'라는 틀 밖에서의 지켜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


  누구나가 꿈꾸는 SKY.포항공대.이대 등등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엘리트들이 집단으로 있는 곳 중 하나인 '카이스트'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해 1등급을 얻고 줄곧 전교 1~2등을 다투던 그들.

 

  그들의 성적엔 언제나 숫자는 1이었다.
반장에 전교회장에 올림피아드 금상에 대상에 초중고 12년을 남들보다 위에 있었고 자신위엔

아무도 없었던 그들.

 

 
  막상 치열하게 공부해서 들어간 그곳에서의 성적은 B or C

(예를들면 80~70점.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를 받는다.
첫 학기때야 적응 못해서 그런거라고 자신을 다독이지만 다음 시험때도 같은 결과.

  늘 1위를 하던 그들이 받는 충격은 어마어마하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성적 . 기분 . 실망감 . 패배감 등 공부에 있어서는 언제나 1위였던 그들이지만
실패의 경험이나 사회성 . 실패를 딛고 일어날 도약력이 부족했던 이유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중에는 공부에 특화된(공부가 너무나 신나는)이도 있겠지만 주위의 요구로 혹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한 이들도 있을것이다.
후자의 경우엔 공부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공부를 선택하여 그곳에 갔는데 참담한 결과의
충격은 전자인 이들보다 더 클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두서없지만 너무 공부공부 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공부 잘하면 좋다. 글을 쓰는 나도 사회에 나가보니 피부로 와닿는 부분중 한가지인 것은 틀림없다.
출세하기도 편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끼리끼리 노니 학연도 좋아지니 말이다.


  하지만. 개인의 개성까지 무시해가며 공부만 외치는 것은 옳지 않은듯 하다.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못하는 일을 어떤 사람은 잘 할 수 있듯이 개인이 즐거워하고 하고싶어 하는 것을

먼저 찾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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