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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의 마음을 모르겟어요

이런것도저... |2011.04.20 00:41
조회 200 |추천 0

나이 차이 좀 나는 남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전 학생이고 그분은 사회생활하는 성인입니다.

또 다른지역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만나요,

데이트아니 데이트하구..(그냥 후배 밥사주고 영화보여주는 듯이)

 

처음엔 그냥그러다가 지금은 호감이 되었습니다.

 

네톤에서 대화하면서 

그남자가 저한테 고백했는지 않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런다고 안한것은아니다고 보내요.(제가 무디거나 그상황을 이해못한것일수도)장난인지 진심인지....

자신은 진심이라고 하는데 ,,

 

항상나에게 사랑한다 예쁘다는 말도 해준는데 절 어리게 보고 그냥 잘아는 동생데하는것 같기도 하고

문자나 내톤대화하면 그분이 나에게 매달리는 것같은데

전화하면 내가 매달리고 안달난것같고 당사자는 아주 덤덤한네요

 

그런다고 그 사람이 저에게 먼저 연락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문자 대화하면 엄청 애교부리고

 

그렇게 사귀는것도아니고 그런다고 안사귀는것도아닌상황에서

제가 잠수타도 연락없으면서 막 네톤에서 대화하면

날 엄청 기달렸다는 듯이 말해주는거에요

먼저 연락하라고 해도 않하고,,,

 

또 주변에 여자가 많아 보여요;;--

 

전화하면 편한 오빠저럼 받아주고(항상 내가 먼저 전화함)

그러면 씹지도 않고 잘받아줍니다.

 

저 어리다고 그사람이 절 쉽게 보나 그런생각하고 어장관리당하는 기분도 들고

아님 진짜 친한 오빠동생사이를 그사람은 그렇게 표현하는 것인지..

그사람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도데체 뭘하고 싶어하는지ㅡㅡ

 

서로 쉽게 만나고 헤어지자는 생각 많이하면서 스스로 위로하는데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지인들이 남친있냐고 물으면 뭐라 대답해야 하는지..;;;진짜 애매한 상황

 

이런 감정 나만 느끼고 있는 것같은 느낌

그래서 초라해지는 나를 보면서 요즘일이 손에 잘안잡혀요

 

그리고 이런 애매한 상황 너무 싫어요.

직접물어 보고 싶지만 저 바보 될것같아서;;ㅎㅎ

 

 

이게 말로만 듣던 어장관리 인가요?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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