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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고 누웠다가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fff |2011.04.22 10:40
조회 20,320 |추천 22

저는 지금 어학연수 중인 21살 여자입니다.

이런글로 톡을 처음 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현재 어학연수 영국으로 와있는데요

어학연수인터라 영국인 보다는 스페인이나 터키 아랍인들이 주 친구들이죠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친구 집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뭐 한두번 간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놀러갔는데

문제는 한 맘에 안드는 아랍인 이였어요.

 

그 아랍인은 일본을 좋아한다고 예전부터 누누이 말했었죠

항상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하며 은근히 일본이 낫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한국인은 왜 일본을 싫어하냐 일본인 1분은 진짜 1분이지만 한국인 1분은 1시간이다

난 정말 역사에 대해 잘안다 등등 잠깐씩 기분나빳지만 뭐 나쁜의도로 그러는게 아니라

웃길려 그러는거니 생각 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일본것은 뭐든지 최고고 한국것은 다 페이크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뭐 몇몇은 그렇지만 더 나은것도 있다 말할려던 찰나 제 말을 끊고 또다시

한국이 왜 일본을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이것은 한국 잘못이라고 왜 너희나라가 남북으로 갈렸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그래서 전 너가 만약 한국과 일본사이의 역사를 자세히 안다면 너는 그런식으로 말할수 없다고

말했더니 그럼 왜 남북으로 갈렸는지 설명해 보라더군요...;;;

너희는 항상 싸운다 너희가 남북으로 갈린게 그것을 설명한다 하는데

처음엔 웃으면서 시작됐던 얘기가 정말 눈물까지 나올정도로 번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친구들도 표정이 좋지 않아지고 많은것을 말해주고 싶지만 부족한 영어실력과

또한 부족한 역사 지식이 이렇게 원망스러울 때가요......;;;;

고등학교를 이과로 졸업한게 원망스러운 적은....!!! 돌아와서 잘려고 누웠는데

자꾸 아 아까 이렇게 말해줄걸 생각나는 통에 잠이 안들어서 씁니다.

 

남의나라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씨부렁 대는 외국인도 싫고 제대로 방어하지못한

제자신도 싫네요......................ㅜㅜㅜㅜ

한국 빼고 외국사람들은 모두 일본에 대한 인식이 좋다고 한국에서 들을때는 실감이 안낫는데

이렇게 이런일 겪고보니 백번 맞는말이에요....!!!

 

결론은..............역사 공부 열심히 합시다 여러분!!! 

추천수22
반대수0
베플교정국 |2011.04.22 16:06
입에서 석유냄새 나니까 입좀 닥쳐줄래? 라고 하세여
베플박종현|2011.04.23 04:01
이거날려주고싶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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