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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강사인데 제자가 눈에들어오네요..

지금 25살이고 미술학원 강사를 하고있습니다

이학원에서 알바한지 1년정도 됐는데 두달전에 재수생 여자애가 우리학원으로 새로 왔었습니다

처음온 날에 제가 이것저것 물어봐줬는데 쑥스럽게 대답하는모습이 귀엽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 이후부터 학원에서 애들가르치면서 그아이와도 자주 마주치게 됐는데

뭔가 다른애들이랑은 다르다고 할까요.. 계속 그 애만 눈에 띄고 신경써주게 됩니다

제가 이아이 작품을 손봐주면서 이것저것 대화하고 가르쳐주고 하면

되게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경청해서 듣는데...

그모습이 예뻐서 다른학생들보다 더 많이 손봐주고싶고 더 가르쳐주고 싶고 그렇네요

 

이아이가 저한테도 관심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를 흘끗흘끗 보는걸 본적이 있기도하고 저한테 인사도 꼬박꼬박 잘해줍니다

그냥 저를 선생님으로만 보는것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제가 미술을하다보니 주위에 여자동기. 후배. 여제자 등등 여자가 많아서

여자들이랑 자주 다니고 자주 놀고 그러다보니

저를 주변에 여자많은 바람둥이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학원에서는 제자한테 찍쩝대거나 제자랑 사귀는 일 없게하랍니다

 

아 그치만 자꾸 이아이가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제가 뭐라고 말해주면 활짝 웃는그얼굴이 자꾸 떠올라요ㅠㅠ

친구들한테 말해봐도 철업는것들이.. 몰래사귀라고 스릴을 즐기라고하는데

그말을 들으니 또 흔들리기도 하고,,,

그리고 다섯살차이면 좀 많은건가..

제맘을 냉정하게 다잡아야겠죠? 이학생도 수험생이고 하니...

그래도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미칠노릇이네요..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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