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네요 ㅋ.ㅋ
전 경기도권의 대학교다니는 서울 사는 학생입니다.
집에 오는길에 좀 개념이 없는 사람을 봐서요;
저도 음슴체로
학교가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중이였음
2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탈려고 내리면서 그 광경을 목격 하게됨
환승하기 쉬운 2-4에서 내려서 계단을 내려갈려고 하는데
그 사람엄청 몰리는 계단 한가운데로 어떤 남자분이 사람들을 헤치며
엄청 빠르게 뛰어올라오는거임;
사람들은 우측보행한다고 한쪽으로 줄서서 간다고 천천히 가고 있는데;
내려가던 사람들 막 치이고 짜증난다는듯이 다 쳐다보고;
거기에 이호선 열차는 사람들이 내리고 다 탔기 때문에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였음
지하철문은 완전 쪼금 남고 스크린도어가 거의 닫혔을 무렵
들고 뛰던 장우산을 확 내밀어 문닫히는걸 막음
지하철문까진 막지 못했는데 스크린도어가 뭔가 끼이는걸 감지하고
다시 천천히 열림;;
지하철 탈 때 이런건 매너며 안전상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
나름 급했겠지만;; 하지 말라는걸 하면서까지;;;
보고 있던사람들 다 눈살 찌푸리게하고...
이 광경을 보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아휴~ 저러면 안되는데..."이러시니까
그 남자는 한번 휙쳐다보더니
다시 닫히는 스크린도어에 발을 또 들이미는거임 ㅡㅡ...
난 환승하러 내려가던 참이라 결국 탔는지 안탔는지는 못봤지만.
그남자분...에효
혹시나 여러분도
급하시더라도 안전 위해서
닫히는 문사이에 소지품 끼워넣고 그러지 말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