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호랑이 없는 산골엔 여우가 왕이라고, 여주에서는 구찌가 왕인반면, 파주에서는 코치가 왕이더군요, 코치매장을 줄서서 들어가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ㅎㅎ
크로스백이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서 '아울렛에 온 김에 싸게 사자'는 생각으로, 304,500원을 주고 상품번호 f17435 가방을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어버이날 선물때문에 롯데닷컴을 기웃거리다가, 내가 산 코치가방이 정식 백화점 쇼핑몰에서 파는거에 비해 얼마나 싸게 산걸까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봤습니다.(두근두근)
그런데 이게 왠일?ㅋㅋㅋㅋ
하자가 있으면, 반품도 되고, 환불도 되고!! 285,000원!!!
저 완전 호구됐네요 ㅋㅋㅋ
누구나 아울렛의 장점은 백화점이나 기타 상설매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는 불합리한 규정에도 아울렛에서 구매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거 명심하시고, 따지고 비교하여 저처럼 호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