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보니 어머니께서 끓이신 된장국이 남아 있었네요.
마침 밥이 없어서 된장국물에 라면을 끓일까 생각하다.
일주일 전에 구매해둔 스파게티니 면이 생각나서
퓨전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묽은 된장국물에 호박,감자,양파,멸치 가 들어 있고.
여기에 서양 멸치젓인 앤쵸비 와 봄 내가 가득 담긴 돌나물을 이용해
고소하면서 짭조름하고 아삭한 맛에,
마늘을 넣어 깔끔한 맛을 더해봤어요..!!
-재료-
된장국
스파게티니 면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앤쵸비
마늘
돌나물
된장국에 앤쵸비 , 돈나물 , 올리브 오일 과 후추를 넣고 갈아주세요.
된장국 안에 들어있는 감자와 양파가 소스의 농도를 좌우하죠..^^
걸죽하면 좋지만 만약에 묽다면 약불에 농도가 생길떄까지 졸여주세요.
펄펄 끓는물에 스파게티니 면을 넣고 삶아주세요.
(스파게티니 면은 스파게티 면보다 가늘어요..!)
소금간은 꼭 해주세요..^^
5분정도 끓이면 면심이 살짝 보이면서 똑똑 씹히는 맛이 살아나는
알단테 로 삶아졌어요.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세요.
면과 면을 삶은물 1국자를 넣고 샌 불에 15초 정도 볶아주세요.
여기에 된장 소스를 부어주세요.
면이 금방 소스를 흡수 할거에요..^^
너무 많이 볶으면 면이 풀어져서 탱탱한 느낌이 없어져요!!
남은 돈나물을 접시에 담고 된장 파스타를 올려주세요..^^
접시에 흰색과 파스타,돈나물 초록색이 조금 허전해
노란색 식용꽃을 장식으로 써봤어요..^^
맛은 전혀 상상이 안가겠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