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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개월 ▶ 요람 & 흔들침대
언제 사용할까?
요람이나 흔들침대는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 신생아부터 백일 전까지가 적당하다. 뒤집기를 시작했거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이가 답답해하거나 움직이다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손을 타서 고생하는 엄마들에게는 꿀 같은 휴식을 줄 수 있는 육아 용품이 될 수 있다. 특히 쌍둥이를 낳은 초보 엄마에게는 두 아이를 한꺼번에 안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이렇게 사용해요!
신생아들은 밤낮이 바뀌거나 손을 타서 엄마 아빠를 고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조리를 하고 있는 엄마가 아기를 오랫동안 안고 있는 것은 몸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럴 때 유용한 육아 용품이 흔들침대이다. 트림을 시킬 수 있는 높이 단계가 있는 흔들침대는 수유 후 아기를 눕혀 놓는 것만으로도 트림을 시킬 수 있다.
$ 구입포인트
1 안전벨트를 확인한다.
신생아들이 사용하므로 아기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안전벨트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2 바퀴 잠금장치의 작동을 살펴본다.
아기가 타고 있는 동안 바퀴가 움직여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바퀴 잠금장치가 잘 작동하는지 살펴본다.
3 시트와 등받이 조절 각도, 스윙의 폭을 확인한다.
누워 있는 아기가 편안하도록 시트가 안정감이 있는지 등받이 조절 각도, 스윙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확인한다.
4 자동 흔들침대의 모터 성능과 타임 기능, 소음 정도를 확인한다.
모터로 스윙을 하는 자동 흔들침대는 1시간 이상 계속 작동시키면 열을 받아서 과부하 현상이 일어나 모터 고장의 원인이 된다. 혹시 연속 기능이 있더라도 이것은 사용하지 말고 타임 기능이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생후 6~13개월 ▶ 보행기
언제 사용할까?
아이가 최소한 목을 가눌 수 있고 스스로 앉을 수 있는 생후 6∼7개월이 가장 적당하고 걸음마를 할 때까지 태울 수 있다. 이 시기는 혼자서 앉을 수 있고 다리에도 어느 정도의 힘이 들어가서 잡아주면 설 수 있기 때문에 보행기를 타더라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보행기를 일찍 태우면 빨리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백일이 지난 후 서둘러 태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아이의 허리와 몸에 무리가 가므로 좋지 않다.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보행기를 타게 되어 체형이 비뚤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 발달 상태는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사용해요!
보행기라는 이름 때문에 아기의 걸음마 연습이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발육 용품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의학적으로는 보행기가 아이의 다른 근육을 발달시키거나 걷기 연습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한다. 다만 하루에 30분 정도 앉혀 놓고 간단한 청소나 설거지, 화장실 갈 때, 식사 준비 때 사용한다. 이유식을 먹일 때 식탁의자 대신 보행기를 이용하는 것도 편하다.
$ 구입포인트
1 안전장치와 위치 고정장치를 확인한다.
바퀴가 달린 보행기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안전성을 체크해야 하는데 전복을 방지하는 안전장치와 위험한 물건이 있을 때 보행기를 고정시켜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하는 위치 고정장치를 먼저 확인한다.
2 높낮이 조절 레버를 확인한다.
아이 키에 알맞게 조절할 수 있는 높낮이 조절 레버가 잘 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3 바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것을 선택한다.
바퀴는 손으로 돌렸을 때 360도 회전되는 것을 선택하고, 바퀴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4 안전과 품질검사 통과 여부를 체크한다.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인지 안전과 품질검사는 통과한 것인지 체크해야 하고 고장이 났을 경우 A/S가 가능한 것인지도 체크한다.
생후 5개월 이후 ▶ 식탁의자
언제 사용할까?
식탁의자는 아이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무렵인 생후 5개월이 지나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허리 힘이 있는 시기에 맞춰야 한다. 식판과 높낮이 조절로 5∼6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자신만의 식사 공간을 마련해 주면 아이는 먹으려는 의욕이 생기고 이유식을 시작하기도 훨씬 쉽다.
이렇게 사용해요!
자신만의 식사 공간이 생기고 밥을 먹을 때는 항상 그 자리에 앉아야 된다는 생각에 아이는 한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다. 아이가 먹다가 흘리더라도 닦기 쉬운 소재로 되어 있어 아이가 수저 연습을 할 때도 부담 없이 시킬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식탁 의자는 높기 때문에 안전벨트나 버클을 채워서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안전장치를 했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아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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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은 것이 좋다.
식탁 의자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은 것이 좋은데 의자가 높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무게중심이 잘 잡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 안전벨트를 확인한다.
안전벨트가 잘 부착되어 있는지 높낮이 조절은 되는 것인지 식판은 떼었다 붙였다가 가능한지 살펴본다.
3 청소가 용이한 소재인지 확인한다.
아이가 먹는 동안 음식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청소가 용이한 소재인지 시트의 방수 처리는 되어 있는지 체크하고 시트를 떼어 내어 세탁이 가능한 것인지 확인한다.
4 공간을 차지하므로 접이형이 좋다.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바퀴가 달려 밀 수 있는 것이 좋고 보관할 때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접이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