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싶음
난 22백조여자임
전에 4월 중간에 친구랑 술먹고 집에 들어가면 아빠한테 혼날까봐
어쩔수없이 PC방에서 시간을 때울려고 그때 새벽 5시에 감
그런데 청소를 하고 있는 남자한테 너무 조용해서 주변이...
영업해요?이랬는데 목소리가 작았는지 다시한번 영업해요?라고 물어봤음
네 이랬음
근데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음 잘생겨서 얼짱 오정규 비슷하게 생겨서 악
그리고 음료수도 줌
낮에 일하는 남자여자 나보다 어려보이는 스무살애들 나한테만 음료수 안줌 헐 ㅠ
진짜 야간에 갈때 그 오빠는 다 주던데 ㅠㅠ 손님한테도 잘하고 ㅠㅠ
멋있음 ㅠ 그래서 저번주에 카운터에서 계산할때 손을 봤음
꺄 커플링이 없어!
하...진짜 고백하고 싶음 ㅠ 그런데 진짜 심각함
ㅠ 솔직히 난 잘생긴 사람만 보면 한 눈에 반함
이때까지 살면서 그래왔음
그러면서 고백은 안했음
여자친구 있어도 안하고 없어도 안했음
ㅠㅠ 고백을 한번도 안해봤엉 어흑 ㅠ그냥 속으로만 좋아하공 ㅠㅠ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고백하고 싶은 용기가 있긴하지만
아직 이름과 나이를 몰라
그냥 스물셋 스물넷 스물다섯처럼 보여 어른스럽공 ㅠㅠ
그래서 오빠라고 그냥 내딴엔 그렇게 생각함 ㅠㅠ
어떡함 ㅠ 그냥 계산하러나갈때 그 오빠한테 나이만 물어볼까나?
왜라고 물으면 그냥 저보다 나이 어려보이신다거나 아니면 그냥 궁금해서라고 해야될까?
ㅠㅠ 진짜 미치겠음 ㅜㅠㅠ
근데 남자들은 먼저 고백하는 여자 싫어함?ㅠㅠ
그 잘생긴 훈남 오빠 진짜 놓치기 싫음
이젠 잘생겨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좋아졌음 ㅠ사귀고 싶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