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상처는 잘아물고있고 공부도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신경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주서영씨는 38살 나이에
남편의 폭행으로 셋째를 잃었습니다.
셋째를 잃고 이혼한 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구리가 몸에 계속 쌓여가는 월슨씨병과
오른쪽 몸의 마비증세까지 오고 있습니다.
당장 두아이의 가장의 역할을 해야하지만..
병마와 싸우기만도 벅찬 서영엄마..
서영 엄마가 두 아이를 열심히 키울 수 있게
글 안에 링크 부탁드려봅니다..
구리가 몸에 계속 쌓여만 가는 이사람..
몸의 마비증세 까지 겹쳐 정부 보조금 만으로
힘들게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한 엄마와 아이가 죽어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해피빈 무료콩을 나눠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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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_) 막판스퍼트를 내고있는 고3 남학생입니다.
저도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학생이지만
요즘 학생들이 정말 이상해지고 있다는 생각에 글을 써 봅니다...
=
주말에 저는 독서실에 다녀오는 길 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어두워지면 불빛이 닿지 않는 곳이 많아서
정말 학생들이 많이 오게 되어 있는 구조(상황)로 되어 있습니다.
집으로 올 때 즈음이 11시 정도 되었는데
지나가다 놀이터쪽에서 경비아저씨와 여러명의 학생들이 모여있는걸 보게되었죠.
슬쩍봐도 상황이 이해가 됬습니다.
학생들은 손에 담배를 들고있고 뒤에서 침뱉고있고
경비할아버지분은 학생들에게 뭔가 말씀을 하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그 쪽 길이라 옆으로 지나가는데 얼핏 들리는 대화가 제가 생각하던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경비할아버지께서 학생들에게 혼을 내는 상황인 줄로 생각했었는데
학생놈이 경비할아버지께 손으로 밀치며 욕을하고 있었고(아저씨 ㅈㄴ ㅈㄹ하네...등등)
경비할아버지는 키가 큰 학생에게말씀을 못하시고 쩔쩔 메시고 계시더군요
(솔직히 저희 아파트 경비분들 평소 오는 학생들에게 굳이 말을 하지 않는데
나중에 경비할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니 시간이 10시가 넘었는데 너무시끄러워서 주민신고가
들어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이끌리듯 놀이터로 갔습니다.
제가 다가가자마자 학생손을 쳐내고 미니까 학생놈이 욕을 멈추고 저를 바라보더군요.
일단은 저도 학생이고 저쪽도 학생일거라는 생각에 (나름 고3이기에;;)
"야 지금 뭐하냐?"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학생이 "닌 뭔데 니 몇살이냐?"라고 기세등등하게 말하더군요
저는 나름 예상한 대답이 아니어서 조금당황했지만 거기서 눌릴 수 없기에
"닌 몇살인데? 그 따위로 버릇없이 말하냐고 말했습니다."
정말 하나도 안밀리고 "18살이다 ㅅㅂ럼아" 이러더군요
어이가 그냥 개털리듯 털렸습니다. 맘 같아서는 그냥 가서 싸대기를 잡고 후려버리고 싶었지만
일단 무난하게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이 시간까지 남에 아파트에서 난리 피우지말고 빨리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바로 "싫은데?"라고 망설임없이 대답하더군요.
뒤에 있던 놈들까지 와서 뭔데 지랄한데?하면서 신나게 웃더군요.
솔직히 화가났습니다. 참기 힘들정도로...
결국 욕이 나오더군요 근데 갑자기 제가 욕을 하지마자 앞에서 저에게 대들던 놈이달려들더니
바로 제 목을 잡고 뺨을 때리더군요. 놀랬습니다 아프기보단 정말 놀랬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계속 목을 잡고있기에 저도 팔을 잡고 바로 비틀었습니다.
(경호원 준비를 하다가 다쳐서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중입니다.(__) )
비틀어서 쓰러뜨리고나니 바로 뒤에있던놈이 저를 발로 밀쳐내듯이 걷어 차더군요.
그리고나서 넘어진뒤에 많이 발로 걷어 차인 것 같습니다.
정말 신나게 맞다가 아무생각도 안날때 뒤에서 누가 소리를 크게 치더군요
같은 라인에 사는 대학생형이셨습니다. 친구 두분과 같이 뛰어오시더군요
그 형은 별로 안크신데 친구 두분이 놀랍게 크시더군요;; 188? 190? ㄷㄷ
오자마자 바로 학생들을 밀어내시고 절 일으켜 주시더군요.
형들이 바로 학생들을 붙잡고 제압한 뒤에 경찰을 불러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바로 경찰분들이 오셨고
저와 경비할아버지도 같이 경찰서로 가서 말하고 진술서를쓰고 아버지가 오셔서 차를 타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어머니가 제 얼굴을 보시고 우시더군요...;;
아버지도 운동한놈이 맞고 다니냐고 하면서 우시고..
정말 죄송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더군요 나이가 어린놈들한테 맞고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있었습니다....
저도 판을 자주보면서 요세 학생들이 정말 심각하구나 생각도했었고
진짜 저 정도 인가? 생각도 했었습니다.그런데 당하고나니 정말 힘들더군요...
별로 힘들지 않게 지킬 수 있는 것들 아닙니까.. 어른들 공경하고 좀더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게
뭐가 어렵겠습니까? 버스나 지하철 공공장소 어디든 자기보다 나이많은 분들 한 번 더 생각하고
양보하는 행동이 자기가 잘못한 행동에 꾸짖어주시는 말씀에 감사하는 마음은 못느끼더라고
그걸 듣고 죄송한마음이 생겨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는게 얼마나 어렵길레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우리사회가 좀 더 도덕적이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별 도움 되지 않지만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_)